11.SYBC
영입:이재원(F.선출.전 TNT) , 김병윤(C.경기대 이슈)
SYBC는 그동안 스포포지션에서 문제점을 보였는데 선출의 이재원을 영입해 약점을 강점으로 면보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스몰라인업으로 대회에 주로 나섰는데 신장과 득점력 그리고 성실성을 갖춘 이재원을 영입함으로써 인사이드에 이어 외곽에도 강점을 더했습니다. 경기대 이슈의 외로운 에이스로 꼽히던 골밑에서 힘과 득점력을 갖춘 김병윤을 영입했는데 인사이드가 탄탄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스피드
영입:양승성(G.전 GPNB 선출) , 김형진(F.전 MSA) , 이환(G.선출 전 DOOM.개명전 이재원) , 강성문(G. 전 에이인)
이적:황진호 신대영 김동욱
스피드는 이번 이적기간 알찬 영입을 계속했습니다. 프로선출이자 현 GPNB의 원장인 가드 양승성을 영입해 박관윤에 몰린 외곽공격옵션을 다양화했고 여기에 인사이드 공격에 약점을 가지고 있던 전력에 MSA에서 뛰며 탄력과 공격력을 보여주던 김형진을 영입해 리바운드와 공수에 모두 힘을 실었습니다. 여기에 오랜기간 뉴질랜드에 있었던 선출포가 이환을 영입해 리딩을 보완했고 슛터 강성문을 영입해 외곽을 보완했습니다.
그리고 암흑의 시기 내외곽의 주력으로 활약했던 황진호와 신대영 그리고 김동욱등이 이적했습니다.
13.보라매농구단
영입:양창우(G.한양대 15ERS) , 김동민(F)
보라매농구단은 활동량좋은 신예가드 양창우를 영입해 미래를 준비했고 나이대가 있는 포워드 김동민을 영입했는데 달리는 포워드에 약점이 있던 보라매의 약점을 커버할 것으로 보이지만 경험이 없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4.TNT
영입:조원호(G.전 NEP) , 이가영(G.전 케이져)
이적:이재원
TNT는 팀의 앞선에 영리한 가드지만 무게감도 증가하고 있는 조원호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습니다. 여기에 케이져에서 슛터로 활약했던 이가영을 영입했는데 백코트 부문을 보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팀의 주포로 기대했던 이재원이 이적했습니다.
15.KGB
영입:임동건(C)
이적:이진규 최양선 김형준 홍석현
한때 젊음의 파워를 마음껏 보여주던 KGB는 지난 이적기간부터 주력들이 대거 이탈했는데 이번에도 주축들이 임의탈퇴했습니다. 팀의 에이스로 외곽에서 득점포를 자랑하는 포워드 이진규와 리바운드와 블록이 좋은 센터 최양선과 성실했던 포워드 김형준도
팀을 나가 멤버쉽이 대단히 얇아졌습니다. 센터인 임동건을 영입했는데 한동안 적응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6.토파즈
영입:김성우(F.전 더바스켓) , 정승환(F.전 화성마르션) , 유인천(F.고려대 SFA) 이종용(F.전 스펙트럼)
토파즈는 노장인 김성우를 영입해 인사이드를 보완했습니다. 여기에 스펙트럼의 에이스였던 파포 이종용을 영입하면서 슬림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던 인사이드에 힘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화성마르션에서 뛰었던 정승환을 영입해 외곽슛을 보완했습니다.
17.MSA
이적:김형진
팀의 인사이드 중심으로 활약했던 김형진이 이적함으로써 인사이드가 약화되었습니다.
18.어썸
영입:김택진(F.선출)
어썸은 선출의 김택진을 영입했는데 중량감이 너무 좋아 이를 감량한 후 경기력을 점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농구협회의 규정이 변경됨에 따라 당초 1월에서 2월로 이적 기간이 변경되었습니다.이외에 추가영입 및 이적사항은 추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