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대한민국의 현대사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와 싸우지 말고
박정희 신화를 귀담아 들어라
1945년 광복은 정치는 민주주의 여지만
경제는 세계 최빈의 국가(50년 한국 국민소득 67달러) 였다
1954 69.6달러 (인구수 1955년 21,800천명)
1963 103.7
1977 1,052
1994 10,357
2006 21,667
2017 31,734
2021 35,373달러 (인구수 51,738천명)
기적의 한국의 현대사이다
전후인 1954년과 비교하여 2021년 인구수가 2.4배 늘었고 (67년만에)
1인당 국민소득은 508배 늘었다, 500배!
55년 전 세계은행 총재가 비웃었던 한국
50년 국민소득 67불 세계 최빈국
6.25로 국토화폐화로 도저히 나라 구실을 할 수 없다며 영원 유엔지원국
한사람의 위대한 지도자가‘한 번 해보자. 할 수 있다. 잘살아 보세’
국민 의식개혁 교육으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
‘박정희-이병철’‘박정희-정주영’ ‘박정희-박태준’ ‘박정희-신동식’콤비가 주역으로 나선
‘맨땅의 헤딩 기적’이었다.
‘박정희-KIST’, ‘박정희-포스텍’‘ 박정희-과학기술연구소’ ‘박정희-문화제 성역화’
‘박정희-의료’ 등등 신화는 계속 된다
‘조선, 철강, 기계, 화학, 전자, 재료등’제조업 연구소이다
한국의 기적의 역사를 쓰기 시작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돈을 끌어오고, 기술을 얻어오고, 재료를 들어오고, 인재를 모셔오는
‘대통령은 국제대표 거지’역할을 감당하였다
이병철, 정주영, 박태준, 신동식 등은 콤비내이션을 이루어 밤낮으로
‘잘 살아 보자, 하면 된다. 해바서, 마누라 외에는 다 바꾸어라, 배를 만든다’
한국을 한번 바꾸어보자로 꿈을 펼치기 시작 했다
공단건설, 자동차, 댐 건설,‘조선, 철강, 기계, 화학, 전자, 재료등’제조업 연구소
한국의 기적의 역사를 쓰기 시작하였다
제철소와 고속도로의 꿈 이어 방산 누적 수출액 곧 200조 돌파
남들은 ‘맨땅의 헤딩’이라지만 우주항공청도 성공시키자
우주로 눈을 돌린 한국 세계가 놀란다
‘꿈의 물질’ 상온 초전도체 LK99, 전도체연구로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하자
제6차 산업인 고부가 가치 산업에 눈을 돌리자
길은 언제 나 있다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고
혼을 담아 열과 성으로 최선을 다하자
공업인은 세상 끝날에 인류에 끼친 빛으로 보고서를 올리자
산업기술인은
산업기술을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고,
보이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행동한다.
늘 생각하라
진정한 산업기술인은 최후에 인류에 남긴 빛으로 보고서를 쓴다
방위사업청이 2023년 6월 28일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보라매)의 마지막 시제기인
6호기가 경남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오후 3시 49분 이륙해 33분 동안 비행에 성공했다.
“13년을 검토했지요. 의사 결정이 미뤄지는 건 워낙 익숙한 일이라….
그래도 조금 빨리 시작했더라면….”
얼마 전 만난 국내 방산업계 관계자의 말이 귓가에서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그가 말한 건 KF-21 사업. 우리 공군의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다.
2001년 3월, 정부는 처음으로 국산 전투기 개발을 천명했고 이듬해인 2002년 11월,
한국형 전투기(현 KF-21) 개발이 국방 계획에 포함됐다.
하지만 이후 13년간 논쟁을 벌였고,
전투기 개발 경험이 없었던 우리 전문가들은 사업 타당성 검토만 일곱 번 진행했다.
지금 그 모든 것이 대부분 기우였음을 확인하고 있다.
2500여 명의 엔지니어와 700여 개 산학연 기관들이 항공기 개발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KF-21 사업은 생산 유발 효과 24조원,
기술 파급 효과 49조원, 1·2차 협력업체 고용만 1만 명(5년간)이 넘는다.
T-50 고등훈련기 사업도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기까지 수많은 난관이 있었다.
개발 초기 전문가들은 우리 기술 수준을 조롱하기도 했다.
이제 T-50 계열 항공기는 K-방산의 핵심으로
미 해군의 고등 전술 입문기 및 공군 전술 훈련기 사업에 뛰어들 정도다.
이 사업은 총 500여 대, 50조원 규모로, 파급 효과가 340조원이다.
한국 산업의 기적을 얘기할 때 반도체, 휴대폰, 제철소, 조선소를 꼽지만 방위산업도 무시하면 안 된다.
6·25 전쟁 때 소총 한 자루 못 만들던 나라가 방산 누적 수출액 100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기적이란 이런 걸 두고 일컫는 말일 것이다.
잠시 55년 전쯤 얘기로 돌아가자.
박정희 대통령 시절 9년 3개월간 역대 최장 대통령 비서실장을 한
김정렴의 회고록 135페이지에 이런 대목이 있다.
“세계은행 총재이던 유진 블랙씨는 IMF 연차총회 연설에서‘개발도상국에는
세 가지 신화(헛된 꿈)가 있다.
‘첫째는 고속도로 건설, 둘째는 종합제철 건설이고, 셋째는 국가원수의 기념비 건립이다’라고 말했다”
그 무렵 인도와 터키, 멕시코 등이 앞다퉈 제철소를 세우려다 실패하고 있었고,
이 와중에 한국도 제철소 짓겠다며 돈 꾸러 다니고 있었다.
세계적 경제 석학이기도 했던 유진 블랙의 전망을 무색하게 한 것은
‘박정희-정주영’ ‘박정희-박태준’ 콤비가 주역으로 나선 ‘맨땅의 헤딩 기적’이었다.
‘맨땅의 헤딩’하면 개발시대 막무가내식 밀어붙이기쯤으로 치부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매사를 맨땅의 헤딩 식으로 밀어붙이는 건 기자도 반대다.
하지만 역사에 길이 남는 일이란 대부분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을 그나마 조기에 진화시켜준 mRNA 백신을 보라.
당시 세계적 의학자, 보건학자들의 어록에는
“코로나 백신 개발은 단기간에 불가능하다”는 장담들이 차고도 넘친다.
세상을 바꾼 것들에는 대부분 이런 과감하고도 신속한 도전이 숨어 있다.
저출산, 고령화를 물려줄 우리는 미래 세대에게 짐을 지우고 떠나는 슬픈 운명을 안고 있다.
그런 우리에게 최소한의 책무는 있을 것이다.
그 출발점은 55년 전처럼 ‘지금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도전 앞에 따르는 망설임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모두 잘 안다.
신속한 결정, 과감한 규제 철폐로 재무장한다면 ‘맨땅의 헤딩 기적 2.0′ 몇 개쯤 가능할 것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우주항공청 설립도 ‘우주 경제 육성’이란 새로운 개념의 도전이다.
하지만 우주항공청 설립은 또 미뤄지고 있다.
정부와 기업이 콤비를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자
국민들이 감동하여 박수치게 우주, 반도체, 반데리, 꿈의 물질 초전도체로 세계 빛이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