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이트를 보면 이런 류의 칼럼을 많이들 쓰길래..저도 하나 써보
기로 결심했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TIP으로 옮기고..아니면 말고-_-"-
저지먼트의 등장으로 OBC가 완전해진 지금, 타입2 최고의 색상배합에
대해 논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W/G: 저지먼트의 등장은 제이드게돈이나 듀얼링그라운드이후 한참동안
약세를 보였던 W/G조합의 부활을 예고했다. 실제로 코리안 내셔널의
우승덱과 2위덱도 W/G의 조합을 사용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우승덱은
W/G/B) 만일 당신이 W/G의 조합을 사용할 경우, 당신의 현 타입2 최고
급의 크리쳐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미스틱 엔포서, 아눌리드 브
러쉬호퍼등의 유명한 크리쳐뿐만 아니라 플릿풋 팬서나 노블 팬서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위력을 보이는 훌륭한 크리쳐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W/G의 최대의 장점은 현 타입2에서
유일하게 튜터다운 튜터를 사용할 수 있는 색이라는 점이다. 인베이전의
스테어링 그로브는 인첸트를, 플레인시프트의 엘라담리 콜은 크리쳐를
찾아주며 특별한 페널티도 없다. (블랙의 튜터들이 무식한 발동비용이나
괴이한 페널티를 달고 나온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문제가 있다면 역시..W/G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되는 크리쳐 디나이
얼의 부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블랙이나 레드를 섞는 방법을
권한다. Kitar's Desire나 Pacifism을 써도 되지만..역시 완전한 방법
은 아니다. 차라리 듀얼링 그라운드가 나을지도 모른다. 6/6의 인포서
를 띄운 뒤 상대의 2/2나 3/3과 1:1로 붙자고 해보라.
상대가 Psychatog라면? ..건투를 빈다.-_-y-~ (무책임)
U/B: Psychatog나 Shadowmage를 앞세워 오디블럭 최강의 색배합으로
떠올랐던 U/B는, Anti-psychatog성의 덱들의 대거 등장과, 업히벌을
가뿐히 피하고 Psychatog를 막아내는 아눌리드 브러쉬호퍼, 프로텍션
블랙의 팬텀 센타루스등의 등장으로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U/B는
여전히 강한 배합중의 하나이다. 블랙의 강력한 크리쳐디나이얼과
블루의 바운싱, 카운터의 배합은 여전히 좋은 궁합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저지먼트 블럭에서 Psychatog를 도와줄 카드는 Wonder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더 이상 Psychatog와의 미러매치만을 대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Possesed Aven을 사이드로 돌리고 Wonder 1장을 추가하는것도
나쁜 선택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Wonder는 상대의 팬텀이나 두꺼비위를
날아 사이아토그가 결정타를 날릴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독창적인 덱을 즐긴다면, Urza's Guilt와 저지먼트의 웜팽 베히모스를
이용하는 덱을 만들수도 있을것이다. 베히모스는 쓰레기로 유명하지만,
당신의 손이 Urza's Guilt로 털리는걸 막아줄 것이다. 마인드 슬라이서를
같이 쓰는것도 좋겠다.
다만 문제는 역시. 베히모스를 깔고 Guilt집힐때까지 기다리는거다.-_-"
B/R: 가장 인기없는 배합이지만, 아직 보이드도, Pyre Zombie도, 블레
이징 스펙터도 살아있다. 머신헤드의 부활을 도와줄 좀비 발토르 형님이
저지먼트에서 돌아왔다!(..라고는 하지만, 누가 쓸지-_-a)
하지만 고어터스크 파이어비스트는 기존의 라콰투스 챔피언-트와이라이
트 리콜 콤보를 강화시켜줄 수 있을 것이고, 브로우비트는 많은 데미지원
을 가진 블랙과 잘 어울려 그 위력을 배가시켜 줄것이다.
트렌치 하나를 처치 못해서 집에 가는 경우도, 오포지션에 눈물흘리는
경우도 많겠지만..듀레스와 블레이징 스펙터를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상대가 스펠을 쓰기도전에 봉쇄하는것도 가능하다.
팬텀시리즈들의 등장으로 레드의 다이렉트 데미지가 상당히 빛을 잃었
다는게 슬픈 일이다. 특히 팬텀 센타루스는 프로텍션 블랙과 팬텀능력.
B/R에게는 최악의 상대일것이다.
R/G: 언제나 잘 맞는 궁합을 보여주는 R/G는, 이번 저지먼트에서 그린
의 여러 원군을 만나게 됨으로서 더 강해진 모습을 보였다. 제네시스는
드워븐 스코쳐나 블러드파이어 시리즈를 무한히 돌릴수 있게 해주며,
R/G의 고질적인 문제인 카드 어드밴티지를 어느 정도 해소해줄 것이다.
엘리펀트 가이드는 블랙에게 있어 최악의 위협이 되는 스펠이며, 특히
모노블랙에게 뮤틸이후에도 3/3이 또 기어온다는건 콜 이상의 공포가
될 것이다. 파이어 오브 야비마야를 아직 잊지 말라. 사프롤링 버스트가
없다고 해도 여전히 강력한 주문이 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앵거는
무덤에 넣기만 해도 모든 생물에게 헤이스트를 주지만, R/G에서 카드를
무덤에 넣을 방법은 몽그렐과 메테오 스톰 뿐일 것이다.(나르시즘이나
파이로매니아는 그다지 권하고 싶지가 않다) 제네시스를 무덤에 넣기도
바쁠 것이다. 레이징 카부도 한물 갔다고 여겨지지만, 그리 나쁜 크리쳐
는 아니다. 다만 시반 웜이나 스파크캐스터는 바운싱이 득세하는 요즘
세상에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다.
W/U: 거울벽(-_-!)이라는 드래프트 최강의 벽을 탄생시킨 W/U는, 타입
2에서 쓰기에는 아직도 좀 무리가 있어 보인다. 메들링메이지외에는
아직도 특별히 눈에 띄는 스타가 나타나지를 않고, 저지먼트에서 새로
등장한 화이트 카드들도 그다지 눈에 띄는 카드가 보이질 않는다.
Solitary confinement와 블루의 핸드 우위를 이용한 덱을 짜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지만, W/U만으로는 역시 뭔가 부족하다.
블루의 카운터가 갈수록 약해지는데다가, 화이트에는 소드도 없기 때문에
1.75의 W/U의 속성을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참담한 현실에 당황해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W/U의 다수의 '새'를 이용해, 새덱을 만들어 보는것도
재미는 있을 것이다. 블루의 올빼미나 패밀리어는 화이트를 여러가지로
도와줄 새들이다. 디드에 쓸리면? ..무념.
Absorb, Revivng Vapor를 이용해 Test of Indurance덱을 짜보는 것은
어떤가? ..물론 대단한 인내심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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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극 2색에 대한 칼럼은 다음에..
그리고 3색배합에 대한 칼럼도 연재생각중.-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