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9월 16일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리차드 막스는 어린 시절
로스엔젤리스로 건너와
알앤비 뮤지션 라이오넬
리치의 백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뛰어난 작곡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자연스럽게
솔로 활동으로 이어 집니다ᆢ
1980년대 후반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 했으며
데뷔 앨범 'Richard Marx'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 곡
'Hold On To The Nights',
'Endless Summer Nights',
'Don't Mean Nothing' 등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ᆢ
또한 'Right Here Waiting'과
1994년 킴 베이싱어와 알렉
볼드윈의 영화 '겟어웨이' OST
'Now and Forever' 등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지요ᆢ
개인적으로 리차드막스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부르는
Right Here Waiting’은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ᆢ
다섯 손가락 중에서도 으뜸ᆢ
그대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난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릴거에요ᆢ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마음이 찢어져도 ᆢ
난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릴거에요~ 크~~ㅎㅎ
참 아름답고 멋진 노래죠ᆢ
우리들도 한땐 이렇게
용감하게 사랑하고 한없이
기다리던 때가 있었겠죠 ㅎㅎ
두번째 곡 Without You"는
그룹 Badfinger가 1970년에
발표한 노래인데 1971년
해리 닐슨이 커버하여 빌보드
핫100 4주 연속 1위를 하며
대히트를 합니다.
해리 닐슨은 1941년
미국 출생의 가수로
해리 닐슨이 부른 버전은
가장 보컬의 완성도가 높으며
이 노래가 인기를 얻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아일랜드,뉴질랜드,영국,
미국 등지에서 1위에 올랐고
많은 가수들에 의해
커버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머라이어 캐리와
에어 서플라이의 버전이
나름 가장 성공한
케이스 라고 합니다 ᆢ
한국인이 좋아하는
올드 팝송 목록 상위권에
항상 선정되는 곡ᆢ
노래 가사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 하며 당신 없이는
살수 없다고 애절하게
울부짖는 내용으로
그연인은 항상 웃고 있었지만
눈에는 슬픔이 고여 있어서
어쩌면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제 와서 진심을 말하자면
난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그런 내용 이랍니다ᆢ
요노므 사랑이란ᆢ
머리로는 되는것도ᆢ
가슴으론 안되는게 사랑ᆢㅋ
세번째 곡으로는
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ᆢ
1947년 영국 출생인
엘튼 존(Elton John)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유명한 가수죠. 지금까지도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엘튼 존은 지난 2019년
미국 빌보드에서 선정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음악가들
3위에 선정되었습니다.
"굳 바이 옐로우 브릭 로드"는
1973년 발표된 곡으로
이 곡이 들어있는 앨범이
전 세계적으로 2천만장
이상이 판매 되었다 하죠ᆢ
'Goodbye yellow
brick road' 노란 벽돌길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에메랄드 시티로 가는 길ᆢ
그 길은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길 이고
바로 도시의 영광과 영화,
명성을 상징하는 길인데
그런 도시를 떠나 전원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곡이라 합니다 ᆢ
숲속에서 울부짖는 늙은
부엉이로 돌아가요.
뿔난 등 두꺼비를 사냥하며
난 드디어 나의 미래가
노란 벽돌 길 너머에
있다고 결정했어요ᆢ
라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ᆢ
이 노래를 들으면ᆢ
전원 생활의 환타지 만을
생각 나게하는 멋진 음율에
푹 빠지게 됩니다ᆢ
우리 가수님은 이미
흙과 아주 친숙 하시죠ᆢㅋ
결국엔 흙으로 돌아갈
몸이지만 사는 동안은ᆢ
많이 듣고 느끼고ᆢ
즐길수 있는 하루 하루가
중요하지 말입니다ᆢㅎㅎ
이상 ᆢ퍼날르고 대충
짜집기 하여 올린 신청곡들ᆢ
언제가 되더라도ᆢ
들을수 있길 바램하며ᆢ
화이팅 입니다 ^~^🙏♀️👍
첫댓글 위의 팝송들은ᆢ
한때는 귀에
딱정이가 앉도록
들었던 노래들이죠
사실 구구절절
설명도 필요없을
만큼 한국인의
정서에도 꼭맞는
멋진 팝송들에ᆢ
우리 가수님의
목소리를 연상
시키며 듣는일도
즐겁고 행복하여 ㅎ
언제고 어느때고
한곡 이라도 들려만
주신다면 그간의
세월이 다 묻어가고
보람된 행복만
남겨질것 같습니다 ㅋ
어쩌면 연습하고
계시는 곡일수도ᆢㅎ
버스킹 일정들ᆢ
무탈하고 즐겁게
잘 이루어 지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제가 늘 입이 닳도록 하는 말이지만
"세상 모든...좋은~아는~노래를 라희님 버젼으로 듣고싶다" ㅋㅋㅋ같은 생각이시쥬~?🤣
@유성현 지극히 공감 하나이다 ㅎㅎ😁😁😁
순간 신청곡란이 맞나 싶었네요🤔ㅋㅋ
이 정도면 완전 팝 소개인데요?^_^👍
저도 위드아웃유는 해리닐슨으로 시작하여 머라이어 버젼으로 주로 듣는~
좀 더 호소력이 짙은 듯 해요!ㅎㅎ
올리신 순서대로
라이트 히얼 웨이팅
위드아웃유
굿바이 옐로우 브릭 로드
순으로 적극 추천!!ㅎㅎ
'라이트히얼웨이팅'을 라희님이
불러 주신다면 Now and forever 이후로 리차드막스의 곡이
업로드가 되길 바라면스~🎵 +_+
늦게까지 안주무시공ㅋㅋ
감상실에 올릴까 하다
가수님의 목소리로
연상하며 들으니ᆢ
갑자기 듣고싶어지네요ㅎㅎ
함께 들어볼 날이
오겠쥬ㅎㅎ
굿밤 입니다 ^^🙆♀️👍👍
@나무그늘 저는 늦게 자는게 버릇되서..
늘 1~2시즘 자요🤣
일어나는 건 또 5~6시즘이라
맨날 잠 부족ㅋㅋㅋ...
그나마 체력이 되서 다행인가봉가🤔
그나저나 늘보님~!!
가요보단 팝을 상당히 더 잘 아시는거
같아요~~뭔가 통하는게 있구만유🎶🎵
근데 저~기 저 <석숭>님은 참 어딜가나 음원 게시자여~~ㅋㅋㅋㅋㅋㅋ
@유성현
퍼온게 다인데요 뭘
아는것두 별루 읍서유
듣는건 잘혀 ㅋㅋㅋ
왜케 늦게 주무시남ᆢ
아직 키좀 더커야쥬 ㅋㅋㅋ 🤣🤣🤣
늦은시간까정 두분이 잠도 안주무시고 ᆢ
그늘님은 젊은버전 ㅋ
8090 이짝저짝
버젼 ㅋㅋ 🤣🤣
점심 맛있게
드셨는지요 ᆢㅎㅎ
@나무그늘 감성이ᆢ ㅎ
젊은 오빠야들하고
얘기도 통하고ᆢㅋ
맛점하셨어요?
날씨가 좋으네요ᆢ
저도 팝송 소개인줄
첫번째 곡은 처음 듣지만 커피 한잔 마시며
하루 종일 들어도 좋은 노래네요
두번째 곡은 저도 흔히들 말하는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은 노래 여기서 듣다니
세번째 곡은 비틀즈에 엘튼 존 맞나요
비틀즈 노래 들으며 솔로 노래 듣기는 했는데
가끔이라 제 메모리저장 공간이 부족해서
저도 두분 선곡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헌님 말씀처럼 유성현님은 올드팝송
니무그늘님은 8090팝송
나무그늘님은 가요 팝송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노래를 좋아 하시는듯요
확실히 팝송 이지만 가사뜻은 몰라도
귀로 듣고 가슴에 남네요
선곡 되시면 같이 듣겠습니다
테이프가 늘어지도록ᆢ공감 ㅋ
오늘 날씨가 따사로와
가수님의 버스킹이
은근히 기다려지네요
세번째 곡은 ᆢ
엘튼존 작사 버니토핀 작곡으로 알고 있고
당연 엘튼존이 불렀죠
비틀즈는ᆢ? ㅎㅎ
행복한 하루 되셔요^^🙆♀️👍👍
어디에있던지 무엇을하던지.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생각.기다리면서~당신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어요.
세번째곡은 나는 자연인이다~^^그렇게 해석하면되는가요.ㅎ
가사내용과함께 멋진추억속의노래.잘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석 해주시는
오리무중님의 해안이
돋보이네요ᆢㅎㅎ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절대 뒤떨어지지않는ᆢㅎ
제주도가 서울보다
크고 볼거리도 많아서
한국에서의 여행지
중에서 단연 탑이고
항상 가보고싶은곳
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바다가 가깝다는것ᆢ
제주의 삼돌스님들 ᆢ
언제나 화이팅 ^^🙆♀️👍👍
오늘, 나무그늘님 신청곡을 자세히 보았네요.
첫번째 신청곡은 (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y ) 어디선가 한 두번 들어본 좋은 곡 입니다
두번째 신청곡은 (" with out you" ) 아주 유명한 곡 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이곡은 꼭 선곡되어서
우리 가수님의 목소리로 꼭 듣고 싶습니다.
세번째 신청곡 ( Good bye yellow Brick Rood ) 역시, Elton john 의 대 히트곡 이지요. 이 곡도 선정 되기를 희망합니다.
휼륭한 곡을 신청해주신 나무그늘님 께 감사드림니다~
개인적 으로는, 제가 2/13일 신청한.
ELVis PreSLey 의 I' ll Never Fall in Love Again (난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거야 )
이 곡도 선곡 되기를 희망합니다.
요즘, 워낙 우리가수님이 바뻐서~ㅎ,
신청은 했지만
기한은 없기에ᆢ
그냥 응원하는 맘으로
지내야지요ᆢㅎ
어떤 노래든지ᆢ
항상 적절하게
잘불러 주시니까요ᆢ
좋은 하루 보내셔요 ^^🙆♀️👍
저도 개인적으로 리차드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은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
허스키한 목소리인데,
뭔가 되게 슬픔을 꾹 참아내는 듯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