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자행되는 셋업 범죄
예를 들어, 마약을 대상의 가방이나 집에 몰래 숨겨놓고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 등..여러 형태가 있다.
필리핀 현지의 부정부패와 맞물려 셋업 범죄가 기승을 부린다.
필리핀의 한 교도소에 셋업 범죄의 피해자로 장기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덴마크인과 한국인이 있었는데
위 사람은 억울함이 알려지자 덴마크 여왕이 직접 대사관에 사태 해결을 독려 -> 풀려남
같은 교도소에는 셋업범죄로 억울하게 복역하던 한국인 홍성하씨도 있었다.
톰 다비씨는 풀려난 뒤 한국 대사관에 가서 감옥에서 알게된 홍성하씨의 억울한 사정을 말했다. (윌리엄은 홍씨의 현지명)
한국 대사관의 입장
당신도 해외에서 힘든 상황을 만났을 때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유행하는 말 "마사랍 코리안"
이는 필리핀 말로 '맛있는 한국인'이라는 말 입니다
한국인들에게 돈 뜯기가 참 쉽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다.
원본 글 사이트 http://www.bestiz.net/
첫댓글 우리는 글로벌 호구.. 한국에선 내국인이라고 역차별당하는데 외국에 나가선 오죽할까요......ㅡ ㅡ;
우리는 안에서든 밖에서든 우리자신은 우리가 여우처럼 잘 보호해야하는현실..
글로벌 호구 맞네요..
현지에서 ..한국인은 표적 대상이라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