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번호 나왔다고 문자가와서 질문 좀 드리려 전화 드렸다가..전화 분위기상 의기소침해 제대로 질문도 듣지도 못하고 끈고 사무장님 여유있을때 답변 주시라고 이곳에다 올립니다. 소위말하는 완전 "을"입니다.ㅎㅎ
저도 전화는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는데.. 개인 개인마다 입장이 다 다르고 카페 검색으로 만족을 다못하는 부분과 시간적 상황이 있다보니.. 문자를 받고 거래처 가는 길에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급한 마음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미사여구가 길었지요..
질문) 저희 사무실에 2주전쯤 압류빨간 딱지가 붇었는데(추심업체에서 자꾸 전화옴.실장님이 그냥 전화 받지마라고 해서 안받고 있슴)사건번호가 나오면 압류시 법원 집행관이 놔두고갔던 문서에 집행관 사무소 연락처가 있던데 그곳으로 전화해서 사건번호 나왔다고 이야기하면 되는 건지요. 금지명령은 아직안나온 상태인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다른 채권업체들에게도 사건번호 이야기를 해주겠습니다.
앞으로는 어지간하면 전화는 자제하겠습니다. 건강 챙겨 가시면서 일하세요.. 감사합니다. ~
첫댓글 집달관 사무실에 연락해서 사건 번호 알려 주고 며칠 뒤에 중지 명령 나온다고 알려 주면 경매 진행 중단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