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애들 숙제랑 씻고 다 정리하고 잠시 거실에 앉아 들어왔어ㅎ
하율이는 생각보딘 중학교생활이 긴장되지만 나름 급식도 맛나고 재미있다고하고 하민이랑 예슬이는 새 반이 그냥그냥 괜찮다고해.
하민이 학교 알림이 안와서 샘한테 문자도 보내보고 등교해서 얘기해달라고했더니 누락..하필 왜 내가 누락된겨?ㅎㅎ
그래서 오늘 알림이 왕창 오더라는;;
우리 자기 거기서도 낼이 며칠인지 잘 지내고있어 다행이야~
자기가 파병 가있는동안 빠듯하지않고 매일 걱정하지않고 지낼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ㅠ
진심이야ㅠㅠ
내가 가기 전 얘기한대로 저번달부터 열심히 수입지촐 내역 잘~정리해서 생활비 가계부도 적고있어ㅎ
정리해서보니 더 장난아니다..😂😂😂
그래도 아끼고아끼고 해서 자기오면 우리 애들하고 좋은곳으로 놀러가쟈~
이번에 수현이네 여권 갱신하는거보니 나두 자기오기전에 애들하고 미리 여권 만들어놓을까봐ㅎㅎㅎ
시간있을때ㅎ
예슬이는 감기가..가래기침이 아직 그래서 오늘 병원가서 약을 한번 더 타왔어. 이번주에는 말끔히 낫기늘..
낼이랑 모레만 지나면 이번 한 주도 지난다. .휴..
자기 어제 약갈 코맹맹이 소리나던데 더운나라서 감기기운 있는건 아니지?
항상 건강 조심하구..아프지말구..밥 잘 챙겨먹구..
얼굴보고싶다ㅠㅠ
언제 볼 수있으려나..
옆에서 예슬이가 잠투정부려서 이만 자러가~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