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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사진올리기 2018.6.1 /2 금무박 그곳에 가다! 2편 - 가라에서 망산까지
*향기 추천 0 조회 326 18.06.04 21: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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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04 21:31

    첫댓글 당초에 B코스 였는데 조금 욕심을 부려서 망산까지~~
    무던히도 더운날이였기에 엄청 힘들었다우 ㅎㅎ
    수고 많이 하셨어요..

  • 작성자 18.06.05 17:25

    전 고운님이 포기 안하실거 같았어요 ㅎㅎㅎ
    망산만 보러 다시 오시기 어려우니까요.
    탁월 하십니다.
    하산해서 션한 맥주와 슈퍼 주인집 아낙의 배려로 정말 시원한 호강햇어요.
    물론 고운님의 사교 전술이 탁월한거 전 아주 잘 알죠.
    한라산 하산후 수도물로 다리 세례 받던 기억이 새롭 습니다.
    없는 곳에서 유를 창조해 내셨죠 ㅎㅎ
    고생은 하셨지만 뿌듯하실거 같아요 .
    편안한 저녁 되세요~ 고운님~

  • 18.06.04 22:24

    망산 밑에서 이제 다왔다 싶어 쉬고 있는데 많이 뵌 분이 발 걸음을 재촉하며 올라오고 있어서 보니 향기 님이더군요. 우찌나 반갑던지... 그 때부터 1시간 1.8km를 엠티 나온지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함께 산행을 했네요. ㅎ 저도 물이 떨어졌는데 얻어 온 물 덕분에 잘 마셨습니다.

  • 작성자 18.06.05 17:31

    후미에서 살방 거리며 놀다가 아무도 안가신다고 ㅠㅠ
    혼자서 달려가며 앞서가신 분이 엠티 식구였으면 하고 바랬어요.
    근데 소년님께서 느긋이 자리에 앉아 계시며 쉬고 가라고
    뒤로 올라 가면 정상이라고 ㅎ
    얼마나 반갑던지~
    산행중 소년님 얼굴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ㅎㅎㅎ 구만산에도 함산하고
    망산에서도 ㅎㅎㅎ 무슨 이변일까요?
    그간은 혼자 달리는 산행 이셨다면
    지금은 후미도 챙기고 어려운 회원님들은 밀어서 올려주고 ㅎ
    어느덧 대장님 마인드가 박혀 가고 있다는거죠.
    함산해서 감사하고 사진도 서로 찍어 주어 감사하고
    후들 거리는 하산길 앞서 가시며 챙겨 주시고 감사합니다~
    추억이 많이 생긴 망산이었어요.

  • 18.06.04 23:38

    제 사진 감사합니다. 제 방석 사진도요.
    앞에 있는 것만 챙기고 깔고 앉았던 방석은 깜빡하고 .....
    좋은 산행지에서 또 만납시다.

  • 작성자 18.06.05 20:40

    어머나 포에버님 방석이었어요?
    아깝지만 그곳에 잘있으리라 생각하시고 잊으셔야죠.ㅋ
    요즘 자주 뵈어서 참 반갑습니다~ 포에버님 ~
    다음에 또 반가히 뵈어요~~

  • 18.06.05 00:47

    역시~~짱이십니다.
    망산까정~~고운님도~~
    향기님이 간 코스는 A코스~~대장님이 시간이 촉박하다고~~어째 금방 안보이더라구요.
    다음에 꼭 망산가봐야징~~잘 봤어요.
    정말 이쁘산 이었죠.?~~
    무박의 묘미를 다 느끼고 온 하루였어요.
    황홀한 일출~~새벽녁의 신선한 바람~~
    함께 한 산행길 즐거웠답니다~~
    다음 멋진곳에서 또 만나요 향기님^^

  • 작성자 18.06.05 20:41

    시간 늦을 까봐 얼마나 달렷는지
    근데 달려 지지가 않아요 ㅋㅋㅋ
    망산 하산하고 고운님께서 주신 맥주 덕분에
    바람에 언덕에서 어질어질
    함박님 덕분에 점프샷도 하고 ㅎㅎ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함께하면 늘 좋은 일이 생기는거 같아요.
    함박웃음님~ 다음에 또 반갑게 뵈어요~
    기분 좋은 저녁 되세요~~

  • 18.06.05 01:13

    대단하셔용~
    B코스로 여유있게 하산할듯 하더니 B코스 산우님들 놀멍놀멍 하고있을때~^^
    어느새 A코스로 ~^^
    사진도 이쁘게 찍어가며 수고하셨네요~

  • 작성자 18.06.05 17:41

    어유 ~ 어유~~
    주님을 너무 많이 모신건 아니지요~~?
    아쉬움을 남기면 후회하게 될거 같아서요.
    1타 3피 ㅎㅎㅎ
    노자 가라 망산 300대에 다 들거든요.
    달리다 찍고 달리다 찍고
    그래도 좋은분들 만나서 생명수도 얻고 사진도 찍어 주시고
    나중에 기억될 추억이 많이 생겼어요.
    피카소님 기분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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