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방가방가~~ 오늘 금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이~? 요즘도 우리 지효 진짜진짜 보고싶어서 그립더라.. 우리 지효 한강에서 마주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언제쯤이면 만날지...오빠는 요즘 한강공원에 넘어 푹 빠져서 너무너무 좋던데 다음에 또 한강공원에 가게 된다면 울 지효를 꼭 만났으면 좋겠다..우리 지효 매일매일 보면 볼수록 오빠에게는 큰 기쁨이 넘치고 대뇌의 전두엽까지 맑아지는 느낌인데~ 울 지효 언제쯤이면 만날까...오빠는 아직도 우리 지효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음속이라도 많이많이 응원해주고 싶어..오 빠는 울 지효 널 언제나 영원히 잊지 않을꺼야~오 빠 그동안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었던게 울 지효 너의 덕분이니까 오빠는 세상이 바뀌어도 울 지효 곁에 있어줄꺼야~이 아름다운 곳에서 오빠 랑 지효랑 즐거운 추억은 끝나지 않을 이야기가 될 정도로 빛나게 될 운명이니까~아! 그리고 어제 지 효가 첼린지 영상 찍을때 이번에는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이라는 첼린지 영상 너무너무 귀여워가지구 심쿵당할뻔ㅋㅋㅋㅋ 우리 지효는 정말 왜 이렇게 귀여운건지 몰랑~♡ 우리 지효를 정말인지 그토록 매일매일 응원한 보 람이 있네~우리 지효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가 많이많이 밝아질것 같네~오빠가 앞으로도 우리 지효 너를 위해 힘이 되어줄수 있다면 오빠는 우리 지효 너에게 간절한 마음을 담아 두는 편지를 10번 이고 100번, 1000번까지 매일매일 써줄테니까 울 지효가 항상 스케줄 열심히 할때 오빠의 간절한 편지 보면서 힘냈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지효 너를 위 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어줄꺼니까 우리 지효도 오늘 금요일날도 변함 없이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응원해주길 바랄께~ 오빠가 항상 말하듯이 우린 서로서로 응원하는 가족 같은 존재니까~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 지효 랑 크리스토퍼 오빠의 우정은 단단한 끈으로 이어져 있으니까~지효 너에게는 든든한 크리스토퍼 오빠랑 수많은 데일리들이 함께 있을테니까 무슨일이 생기 거나 혹시 고민 있으면 무조건 오빠나 데일리들에게 털어놓아도 괜찮으니까 말해도 돼~우리 지효를 사랑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오 빠는 울 지효 이 세상에 있으면 오빠는 두려울께 없으 니까~아참! 지효야 오빠가 요즘 우리 지효의 애교를 못 본지 너무너무 오래됬는데 울 지효의 애교를 다시 한번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특히 우리 지효의 모닝콜 다시한번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겠는데..지난 에프터스 쿨 활동때 울 지효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닝콜 영상 볼때가 가장 제일 많이많이 기뻤었는데 나중에 다시 컴백하는 날이 온다면 우리 지효의 애교 영상을 다시 한번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우리 지효는 오빠를 비 롯한 데일리들에게 귀엽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니까 다음 컴백할때 울 지효의 새로운 2024 버젼 모닝콜 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만약 이번 올해 볼수 있다 면 꼭 오빠가 (울 지효 너무너무 귀엽다~) 라고 외쳐 줄테니까 우리 지효의 귀여운 활약 또 많이 기대하고 있을껭~아참! 지효야 오늘 오빠 금요일날 하루도 어 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어젯밤 잠 을 못 자서 오늘 아침 너무 늦게 일어나가지구 결국 어 쩔수 없이 볼링 쉬고 한 11시 넘어서야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12시쯤에 밥이랑 생선이랑 된장찌개, 계란 프라이를 먹은 후 이따가 2시에는 컴퓨터로 쿵푸팬더 영화 또 보고 나서 엄마를 도와서 집안 청소를 한뒤 이 따 3시에는 울 지효가 버블에 찾아와서 챙겨봤는데 울 지효가 오늘 포케 먹으면서 크리스토퍼 오빠 보고싶다 고 이쁜 사진도 보내주고 또 오늘 날씨가 좋으니까 오 늘 금요일날 자주자주 행복하라고 좋은 문자 보냈네? 우왕~우리 지효는 정말 왜 이렇게 말을 이쁘게 할까~ 역시 지효 너를 응원하길 너무너무 잘한것 같네~~♡ 앞으로도 우리 지효 너에게 더 많이많이 힘이 되어주 도록 더욱더 노력해야겠네~암튼 오늘도 지효랑 버블 잘 끝난 뒤 오빠는 아따 5시 넘어서 안방에서 TV를 틀 고뮤직뱅크 시청하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 춤 까지 열정적으로 부른 뒤 저녁에는 카레랑 소시지, 주 스까지 배불리 먹은 후 오빠는 이따가 엄마랑 같이 T V 보고 나서 오빠는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가 또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 마무리했어~아이고...벌써부터 우리 지효 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이 벌써 12시네 오빠는 이제 졸 려서 이만 자러 가볼께~우리 지효 오늘도 버블에 찾아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내일 토요일날도 크리스토 퍼 오빠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버블에 찾아와줘~기다 리고 있을께~우리 지효 내일 토요일날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께~우리 지효 많이많이 사랑한다~♡♡ 내일 토요일날도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