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사지타리우스
첫댓글 ㄱㅇㅇ
사랑해
첫째는 장난감을 무서워하고 가지고 놀지도 않아서 수의사들한테 많이 물어봤는데 다들 같은 답변해주셨음.. 장난감으로 사냥놀이 하는 것도 어릴 때부터 해봤어야 아는데 유년기 때 보거나 놀아 본 적이 없어서 무서워 하는거랬어ㅠㅠ.. 전 주인이 새끼 때 냥줍해서 키우다가 3살 때 파양했거든 데려올 때도 애기 적응하게 좋아하는 장난감 같이 달랬더니 없다 그랬어;;
둘째는 어릴 때 밥 주기 전에 뽀뽀~ 이러고 뽀뽀 받으면 줬더니 3년이 지나서도 배고프면 와서 뽀뽀 계속 해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아직 밥시간도 아닌데 1시간 전부터 뽀뽀 세례 받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머리치는건 넘한거 아니냐구ㅋㅋㅋ
우리 고양이 중성화 수술 했을 때 머리에 넥카라해서 밥을 못먹길래 손으로 먹여줬더니 좋았나봐 5년째 가끔 손으로 먹여달라고 요구함... 손으로 먹여주면 골골송 불러
우리 고양이는 이불 속으로 들어오고 싶으면 내 얼굴 솜방망이로 쓰다듬음
악 귀여워!!!
우리집 고양이도,, 나는 고양이 첨 키워봐서 강아지처럼 배변 알려줘야하는줄 알았는데 스스로 해서 응가할때 옆에서 바라봐주면서 환호해주니까 그이후로 똥쌀때 마다 안보면 소리소리지름
우리집 애는 입양오기전에 천둥치는 날에 무슨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천둥만 치면 평소 겁먹어 할때랑 다르게 훨씬 무서워하더라...
첫댓글 ㄱㅇㅇ
사랑해
첫째는 장난감을 무서워하고 가지고 놀지도 않아서 수의사들한테 많이 물어봤는데 다들 같은 답변해주셨음.. 장난감으로 사냥놀이 하는 것도 어릴 때부터 해봤어야 아는데 유년기 때 보거나 놀아 본 적이 없어서 무서워 하는거랬어ㅠㅠ.. 전 주인이 새끼 때 냥줍해서 키우다가 3살 때 파양했거든 데려올 때도 애기 적응하게 좋아하는 장난감 같이 달랬더니 없다 그랬어;;
둘째는 어릴 때 밥 주기 전에 뽀뽀~ 이러고 뽀뽀 받으면 줬더니 3년이 지나서도 배고프면 와서 뽀뽀 계속 해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아직 밥시간도 아닌데 1시간 전부터 뽀뽀 세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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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머리치는건 넘한거 아니냐구ㅋㅋㅋ
우리 고양이 중성화 수술 했을 때 머리에 넥카라해서 밥을 못먹길래 손으로 먹여줬더니 좋았나봐 5년째 가끔 손으로 먹여달라고 요구함... 손으로 먹여주면 골골송 불러
우리 고양이는 이불 속으로 들어오고 싶으면 내 얼굴 솜방망이로 쓰다듬음
악 귀여워!!!
우리집 고양이도,, 나는 고양이 첨 키워봐서 강아지처럼 배변 알려줘야하는줄 알았는데 스스로 해서 응가할때 옆에서 바라봐주면서 환호해주니까 그이후로 똥쌀때 마다 안보면 소리소리지름
우리집 애는 입양오기전에 천둥치는 날에 무슨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천둥만 치면 평소 겁먹어 할때랑 다르게 훨씬 무서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