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은데 저의 뜻과 같은 사람...만나는게 쉽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 이런 꿈을 꾸었어요
제가 엄청 큰 부잣 집으로 시집을 갔어요
그 집엔 11살 된 딸이하나 있고 남편은 (탤런트
전광열 )얼굴이고 개인사업하며 절 무척 아껴주는 사람이였답니다
남편의 딸도 절 좋아해주고 제가 만들어준 음식도 잘 먹으며, 절 따르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남편과 제가 결혼하기전 부터 남편회사에서 일하던 김경자라고.있는데 이 여자는 무례할 만큼 저희 남편에게 친절하며 저에게 모욕적인 언어를 직설적으로 하는거에요
저는 슬펐어요 그 여자가 남편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도...제게 직설적으로 말하고 하고 싶은말까지 다해 저에게 상처 주는 그 여자가 저는 넘 싫었고 슬퍼...계속 울었어요....
시간이 흘러 그 여자를 손님으로 저녁식사에. 초대했어요 그런데 이 여자가 손님으로 왔으면 가만히 있어야 될텐데 저를 식모 처럼 대하고 남편의 본처 처럼 행동하며 남편식사까지 잘 챙겨 주는것 입니다
저는. 그 모습에 화는 났지만 참으며,딸아이 식사를 챙겨주고난 후 남편 곁으로 다가가 ....
당신이 어떤 여자를 사귀어도 좋지만 저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김경자 저 사람하고는 사귀거나 불륜 같은 일을 만들지 않았음면 좋겠다고 말하자 김경자는 절 비웃듯 큰소리로 껄껄 웃자.
..절 모욕을 주는것입니다
그 모습에 남편 전광렬이 김경자를 무서운 눈초리로 보더니...식탁에 있던 국그릇을 들더니, 그 사람머리 국을 부으며 당장 이 집에서나가라고 어디서 내 아내를 비웃느냐며 호통을 쳐 내보내고...저를 꼭 안아 주며...다시는 눈물 흘리지 않게 해주겠다고 약속 했어
꿈이라도 좋내요 ㅋㅋ
이런 사람 만나고 싶어요 ㅋㅋ
지기님~~~
첫댓글 그런사람 어디 있겠지요
내가 보는 꿈은 다른 해몽입니다
옮긴 직장에서 님을 그렇게 대하는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실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런사람 이 있다면 책임자 에게 단단히 주의 받을 그런 꿈입니다
.지기님 맞아요 ㅜㅠ...직장에서...제가 나이 어린 사람에게 이런 대접을 받으며...막말을 들어야하는지...ㅜㅠ
괴롭지만...목구멍이ㅜㅠ..~~~
@궁금이 늘 지기님께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