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님은 mbc영화에는 거의 출연이 없는 분이고 박지훈,안지환님은 예전처럼 많이 안나온다.어떤사람이 들으면 웃습니다.그러면 다른성우는 뭐란말인가요. 몇년간 안나오는 성우가 대부분인데, 이중에서 정말 인기많고 능력이 좋은성우들도 자사방송국엔 몇년간 나오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mbc가 자사출신 성우분들을 챙기는건 뭐라할게 못되죠,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타 방송국들도 그러고 있고요...문제는 정말 몇몇 성우분들에게만 편중되어 있다는 거죠...안지환, 박지훈님 물론 예전보다야 덜하지만 여전히 쇼프로나 외화에서 이 두분이 주축이 된다는 인상은 지울수가 없네요...
제가 그동안 봐온mbc외화더빙의 경우(시리즈도요) 1.대강 웬만큼 젊고 카리스마적인 인물이거나참신한 주인공인 경우는 안지환성우님이 주역으로 2.그보다 나이대가 있거나 중후한경우는 박지훈님이 주역으로 3,.그외 왓쳐나.디아더스의 경우는송준석님.오길경님이었긴 하지만... 이 세가지 패턴이었거든요....
![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솔직히 성우진이 실망입니다.. 저는 외화를 두개해서 MBC에 전혀안나왔던 성우진이 나올줄 알았는데...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전부터 mbc에 많이 출연하는 성우들로 포진되어 있으니. 제발 mbc에 좀처럼 보이지 않는 성우분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MBC의 많은 성우분들이 출연하는 CSI과학수사대를 좋아합니다.
나노인간 제이크보다가 뒷부분만 봤습니다만... 역시 자사출신 위주 캐스팅에다....^^ 클라크가 영선님 렉스루터가 지환님. 클라크 아버지가 지훈님...정말 공식 성립이군....
kbs 나노인간 제이크도 자사출신 위주 캐스팅인데요..;; 어디든 마찬가지죠. 차이점이라면 kbs는 선택폭이 넓고 잘 활용하는 데 반해 mbc는 몇몇 분에게만 쏠려 있다는 차이랄까.. 그래도 배역에 맞게 캐스팅은 잘된 것 같은데요.
배역과 잘 맟는 캐스팅이긴 합니다....^^식상하다는 점만 뺀다면....
원래 MBC가 편중이 좀 심하죠...-0-
하긴..자사출신 프리랜서성우를 챙길곳은..그 당사말고 또 어딨겠습니까. 하지만 이런 엠비씨 외화의 편중된 캐스팅은 예전부터 많은 지적을 받아 왔었는데...흠.
맞습니다.. 솔직히 MBC가 특정성우만 캐스팅하지말고 다른분들도 캐스팅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자사성우를 챙길곳은 자사방송국밖에 더 있겟습니까..
정말 엠비씨는 좀 지나치게 편중된 감입니다.. 그 목소리가 그 목소리..이런 말 안들을 수가 없겠더군요;;; 이런게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MBC에서 그래도 신경을 쓴 캐스팅이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정말 '꽃보다 남자'에 나오셨던 주요 성우분이 핵심배역을 맡게 되셨군요...^^;; 윤소라님은 CSI 마이애미도 나오시는데 여기까지 @.@
역시 김영선 님은 너무 많은 작품에 나오셔서...
제가 보기에는 KBS가 한술 더 뜨는 거 같습니다만...
그냥 리플 형식이 더 나았을 텐데...
김영선님은 mbc영화에는 거의 출연이 없는 분이고 박지훈,안지환님은 예전처럼 많이 안나온다.어떤사람이 들으면 웃습니다.그러면 다른성우는 뭐란말인가요. 몇년간 안나오는 성우가 대부분인데, 이중에서 정말 인기많고 능력이 좋은성우들도 자사방송국엔 몇년간 나오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mbc가 자사출신 성우분들을 챙기는건 뭐라할게 못되죠,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타 방송국들도 그러고 있고요...문제는 정말 몇몇 성우분들에게만 편중되어 있다는 거죠...안지환, 박지훈님 물론 예전보다야 덜하지만 여전히 쇼프로나 외화에서 이 두분이 주축이 된다는 인상은 지울수가 없네요...
mbc pd들의 의식없는 캐스팅행태가 계속 반복된다면 결국 욕먹는건 애매한 성우분들이란 거죠,,, 노골적인 밀어주기는 이젠 그만 하고 mbc에도 새바람이 필요합니다...그리고 공중파 중에서도 실력없는 분들이 수두룩하다(?) 는 말은 듣기 거북하군요 --^
제가 말한 밀어주기(?)는 일부 mbc pd들의 못된 행태를 꼬집은건데, 오해 없으시길,,,,거론된 성우분들은 어찌보면 선의의 피해자라고도 생각합니다..그리고 저도 박지훈님 좋아합니다...미소년역할만 빼면 그분이 소화 못할 역이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흠...약간 오해가 있으신가본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배역에 맟는 성우더빙을 원하는겁니다... 나인야드의 브루스윌리스더빙 ...박지훈님도 잘하신 편이지만 정구님의 브루스에익숙하다보니 어색함이 있었거든요,,,,^^mbc외화의경우 너무 편중된 전담이 많아보여서요,,,,
제가 그동안 봐온mbc외화더빙의 경우(시리즈도요) 1.대강 웬만큼 젊고 카리스마적인 인물이거나참신한 주인공인 경우는 안지환성우님이 주역으로 2.그보다 나이대가 있거나 중후한경우는 박지훈님이 주역으로 3,.그외 왓쳐나.디아더스의 경우는송준석님.오길경님이었긴 하지만... 이 세가지 패턴이었거든요....
자사성우 기용에 대한 불만이라기보다는 편중된데 따른 불만이었는데...제가 의도하는 것과 다르게 글을 남긴것같네요.... 그리고...purple님.특정방송국 성우를 편애하거나 비교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어쨌건 논란거리를 만든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