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바다에 그물을 치라 하신 신부님의 말씀을 받잡고
꿈에 그리던 광주지역에 회원 10명이 되는 날
마음이는 광주행 ktx를 타기로 했습니다.
물론 시간 되시면 운영자님과 각 지역 방장님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으면 좋겠지요.
한 분 한 분 놓고 보면 그리도 다 보물이시온데
어찌 이리도 회원 10명 되기가 미진한지요?
주님께선 마음이의 마음을 얼매나 더 졸이신 담에야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시길 원하시온지 알 수 없삽니다.
1) 김병호 스테파노님 : 광주 평동
2) 무늬만천사(김병호바오로)님 : 광주교구 용봉동
3)젤라님 (안젤라) : 광주 오치동
4) 한창/프란치스코 :광주 월곡동
5)제노비오님 : 광주 쌍촌동
6)하늘빵님 : 광주 망운성당
7)수호천사님 : 광주 계림동
위 일곱 분을 하루라도 빨리 뵙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10명 되기 가장 쉬운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각자 짝지를 모시고 오십시오. ㅎㅎㅎ
가족이 함께 모이는 곳엔 주님의 사랑도 두 배로 더 크겠지요.
제 생각으로는 8월 말이면 광주 벙개가 가능하리라 보는데
멋진 광주 벙개를 향하여~~
마음이 매진합니다.
광주 님이시여! 도와주시오소서..^^*
2006.8.24
http://cafe.daum.net/catholicsm
카페지기 마음♡문안나
첫댓글 파엘 쥔장이시여 그 좋은 빽좀 써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마음이 엎드려 청하옵니다.
아-멘
아니, 얼마나 귀가 가렵고 아프던지...맴님이 이렇게 파엘을 많이 부르는걸 몰라 넘 미안합니다. 제 빽은 종이빽이라서리.. 암튼 저도 방문해 볼테니 그만 일 나뿌쇼 잉~
감사합니다. 쇤네 청을 들어주셨사오니 이제 편히 잠이 올 거 같습니다.^^
파엘님이시여 방문은 하셨나본데 유령으로 다녀갔나이까 실체의 파엘님이 그립습니다.^^* 오늘 밤 고대목 고자리에 서 있겠나이다..
다시 붙잡혀 왔나이다. 방문 한 것은 사실인데 다른 일로 바빠서 좀 둘러만 보고 나왔네요. 꼬리를 놓고 오지 못해서 미안해여~ ^^
마음이 눈이 투시경인갑소.. 다 봐부렀어요. 혹시 옷은 입고 오셨제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