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양의 과다한 섭취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계속한다.
2. 수분의 섭취를 제한하고 관절염, 기관지천식 피부병약등의 남용과 오용을 금한다.
3. 정신적인 안정, 음식물의 소량섭취 생활환경의 개선, 기후에 적응하고 순응하는 생활을 한다.
4. 채소나 야채를 많이 먹고 현미나 팥밥 보리밥을 주식으로 하고 반찬으로는 무우, 콩, 오이등을 먹는다.
5. 돼지고기등 동물성 지방과 설탕이 다량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제한한다.
6. 일정량의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1시간이내의 유산소 운동은 식욕을 감소시키며 심폐기능의 증진 혈청지질저하, 스트레스 해소등 건강을 증진시켜 몸에 이로운 체지방을 증가시키고 불필요한 제치방을 제거하여 체중을 감소시킨다.
7. 소식을 원칙으로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아침은 8시 이전에 저녁은 6시 이전에 먹고 음식물을 섭취한후 4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엎드리거나 드러눕지 않도록 한다
8. 줄넘기, 자전거타기, 수영, 볼링 골프등 운동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거의 매일하면 효과적이다.
9. 육류를 많이 먹은 탓에 산화된 혈액(탁한피)을 내쫒는 방법으로 각종 신선한 야채, 과일류, 콩 혹은 콩으로 만든 제품 잡곡을 많이 섭취한다. 이는 산성혈액을 중화시킴으로써 체내에 축적된 지방질이 배설되도록 하는 작용을 돕는다.
* 비만에 좋은 습관
1.쓸데없는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 2.끼니를 거르는 일은 절대 금물이다. 3.평소 식사량의 80%정도만 먹는 습관을 가진다. 4.올바른 식습관을 가진다. 밥빨리 먹기,TV보면서 식사하기,간식먹기,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기 등 나쁜습관을 버린다. 5.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이나 현미,잡곡밥,채소,두부,해조류 등의 자연 식품으로 구성된 식사를 한다. 6.간식은 반드시 저 칼로리로 한다. 7.음식의 요리법을 바꾼다.즉 기름으로 볶거나 튀기는 요리법 대신 찌고 굽고,데치는 요리법으로 바꾸어 요리한다. 8.가능하면 외식은 피한다. 외식을 할때는 중국요리,패스트푸드 등의 고칼로리 음식은 피하고 일식이나 한식 등 저칼로리 음식과 야채가 많이 들어간 메뉴를 고른다. 9.가까운 거리는 걷는 습관을 기른다. 하루 두번 20~30분 정도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인다. 매일 운동을 한다. 10.다이어트 중의 저칼로리 식사때문에 발생하기 쉬운 영양부족의 보완과 비만치료를 위해 한약과 한약생식을 함께 복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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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서 양손 깍지 끼고 굽히기: 신장 기능을 활성화 하고 화병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옆구리 선을 예쁘게 해 준다. 1) 서서 머리 위로 양 손을 깍지 낀 채 옆구리 쪽으로 천천히 깊이 움직인다. 2) 천천히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온다. 상체가 앞이나 뒤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곧게 유지한다. 3) 좌우 옆구리를 번갈아 가며 운동한다. 4) 다음에 등 쪽에서 양 손을 깍지 끼고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5) 깍지 낀 손을 위, 밑, 옆으로 흔들어 마무리 한다. 3회 이상 실시.
2. 뱀자세: 폐, 대장, 위장을 건강하게 하여 소화기 계통 순환에 좋다. 변비, 생리통, 위통에 효과적이며 굽혀진 자세를 펴준다. 1) 엎드려 누워 발끝부터 아랫배까지 바닥에 붙인다. 2) 양팔로 가슴 부근의 바닥을 짚고 누르며 천천히 머리와 상체를 힘껏 든다. 이때 아랫배는 바닥에 붙이고 뒤꿈치는 모은다. 3회 이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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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고기 자세: 목 뒤의 긴장감을 풀어 주고 기관지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정수리 혈을 자극하여 머리를 맑게 해 준다. 1)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양 발 끝을 모으고 뒤꿈치는 벌려서 여덟 팔자 모양을 만든다. 몸의 힘을 뺀다. 2) 양 손을 가볍게 쥐고 팔꿈치를 구부려 겨드랑이 옆에 붙이고 상체를 최대한 젖혀서 정수리가 바닥에 닿도록 한다. 이때 엉덩이는 반드시 바닥에 붙이고 눈을 감고 혀를 입 천장에 붙인다. 3회 이상 실시.
4. 활자세: 하복부에 쌓인 지방을 제거해 준다. 변비, 생리통에 효과적. 1) 엎드려 누운 채, 등 뒤로 양 손을 뻗어 양 발목을 잡는다. 자연히 다리는 반 쯤 접힌 상태가 된다. 2) 양 손으로 양 발목을 힘껏 끌어 당겨 활 모양을 이룬 채 최대한 버틴다. 이때 고개는 뒤로 젖히고 양쪽 무릎은 모아 준다. 3회 이상 실시.
5. 아치 자세: 척추의 피로를 풀어 주고 각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양기가 활성화 되어 자신감을 길러주고 성장이 촉진된다. 지나치게 무리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1)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양 무릎을 굽히고 양손을 어깨의 뒤쪽에 놓는다. 2) 호흡을 마시면서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나듯 상체를 위로 들어준다. 이때 시선은 다리 쪽을 향하고 양 발의 넓이는 어깨 넓이 정도를 유지한다. 3회 이상 실시.
6. 쟁기 자세: 척추를 유연하게 해 주고 피로를 풀어 준다. 뇌신경과 척추 신경을 원활하게 만들어 머리가 맑아지고 두뇌가 좋아진다. 어깨의 굳은 근육도 풀리면서 어깨 결림이 예방된다. 갑상선 기능이 좋아지고 장이 강하게 자극을 받아 변비가 없어진다. 기혈의 순환이 좋아져 살이 빠진다. 1) 천장을 보고 누운 자세에서 양 손바닥을 등 뒤쪽 허리 부분에 댄다. 2) 호흡을 마시면서 천천히 양 발을 모아서 머리 위로 넘긴다. 발끝이 몸에서 멀리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좋다. 3) 천천히 발가락을 꺽은 채로 바닥에 닿게 한다. 완전히 넘어가면 양 손바닥은 바닥에 닿도록 내려 놓는다. 이 자세에서 복식 호흡을 하며 버틸 수 있는 데까지 오래 유지한다. 4) 척추를 하나하나 내려 놓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원자세로 돌아온다. 피로가 많이 쌓인 사람일수록 발을 내릴 때 등이나 배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자주 반복하도록 한다. 익숙해진 경우 1회에 약 5분 정도 실시.
7. 사자 자세: 뇌신경을 자극하여 머리가 맑아진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소화가 잘된다. 감기 예방에 탁월. 1) 무릎을 꿇고 앉는다. 무릎간의 간격은 어깨 넓이 정도로 한다. 2) 양 손바닥의 끝으로 무릎의 끝을 지긋이 누르고 양 손가락은 앞으로 쭉 뻗어 놓는다. 3) 배는 최대한 앞으로 엉덩이는 최대한 뒤로 빼고 턱은 가슴에 닿을 정도록 최대한 당긴다. 4)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길게 뺀다. 이 상태에서 약 10~ 15회 천천히 깊게 복식 호흡을 하고 생침이 고이면 세 번에 나누어서 삼킨다. 15회 정도 실시.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려면 몸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규칙적의로 움직여 주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체지방을 연소시키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체성분을 바꾸고 탄수화물 과민반응을 다스리고 싶다면 신체 활동을 하는 수 밖에 없다.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고 두세 번은 근력 강화 운동을 해줘야 한다. 운동은 분명히 효과가 있다. 문제는 주된 관심사가 체지방 연소라면 운동 방법이 적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 올림픽 마라톤에라도 출전할 것 처럼 맹훈련을 하거나 지쳐 쓰러질 때 까지 움직여야 할 필요는 없다. 최신 연구 결과는 지방 연소와 체중 감량에는 천천히 적당한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운동이 지방을 연소시켜 몸에 붙은 군살이 서서히 사라지면 근육이 드러나면서 단단하고 균형잡힌 몸매가 된다. 적절하게 운동을 한다면 의욕이 생기고 기운이 넘치며 강인해지고 삶에 대해서도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된다. 우리 몸은 원래 움직이도록 고안되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심신 건강에 여러 모로 좋지 않으며, 체중 조절을 포함해 운동이 건강에 여러 모로 이롭다. 칼로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 만으로 체중을 감량하고자 할 때에는 근육 단백질이 먼저 연소되고 신진대사도 저하될 가능성이 높다.
*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같은 속도로 20분 이상 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규칙적이며 리드미컬하고 꾸준한 움직임을 말한다. 이것은 심장과 폐를 강화시켜 주는 운동이다. 또한 대부분의 유산소 운동은 뼈를 튼튼 하게 해 주는 효과도 있다. 중요한 사실은 적당한 강도로 유산소 운동을 할 때에는 여러분의 몸이 연소시킬 연료로 지방을 더 선호한다는 사실이다. 이 때에는 저장된 지방뿐 아니라 이미 혈액 속을 돌아다니는 지방도 함께 연소된다. 지방을 연소시키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에는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등이 있다.
1. 걷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걷기가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최고의 유산소 운동이다. 여기서 말하는 걷기란 심박동수를 상당히 증가시키고 칼로리와 지방을 연소시키며 스스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꾸준하고 멈추지 않는 활발한 걷기를 일컫는다. 보통 추천하는 속도는 시속 3~ 5 마일 정도인데 트레드밀이 있다면 거리표 시계를 보고 바로 재어볼 수 있으며 밖에서 걷기 운동을 한다면 거리를 알고 있는 장소를 택해서 가늠해 볼 수 있다. 맥박수가 1분에 130~150정도라 보면 된다.체중감량 효과를 보려면 운동을 할때 맥박수가 이 범위보다 지나치게 높거나 낮으면 곤란하다.맥박수 대신에 다른 잣대를 사용한다면 운동을 하면서도 계속 이야기를 할수있는가?이야기를 할수없다면 운동이 너무 심한셈이다.혼자 운동 중이라면 시험삼아 혼자말을 해 보아도 좋다.유산소 운동 중 걷기를 운동으로 선택했다면 정상적인 속도로 발걸음을 늦추고 싶은 충동을 경계해야 한다. 그보다 지방을 연소시키는데 필요한 적당한 강도의 운동으로 걸어야 한다. 비만 정도가 아주 심하거나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은 경우에도 걷기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정강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너무 짧은 시간내에 무리하고 있다는 징후이다. 등 아래쪽이나 무릎이 아프다면 걷기를 시작하기 전이나 마친 후에 스트레칭 체조를 해 줄 필요가 있다.
2. 조깅 조깅은 아주 빠른 걷기 정도가 아니다. 걸을 때는 한 발이 언제나 땅을 딛고 있지만 조깅을 할 때에는 일시적으로나마 두 발이 다 땅에서 떨어진다. 그러므로 조깅은 경보나 빠른 걷기에 비해 더 힘든 운동이다. 30분 정도 쉬지 않고 활기차게 걸을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조깅을 조금씩 병행하도록 한다. 1분 정도 조깅을 하고 다시 걷기로 돌아가 몇 분 쯤 걷다가 다시 조깅을 1분 정도 하는 식으로 한다. 걷기를 완전히 조깅으로 대치할 때 까지 조깅 시간을 조금씩 늘려 나가도록 한다. 지방 연소의 관점에 서 본 조깅의 위험은 뛰는데 신이 난 나머지 보폭을 크게 할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되면 달리기를 하는 셈인데 달리기는 원하는 만큼 지방을 연소시키기에는 너무 강도가 높다. 조깅은 걷기에 비해 엔드로핀을 더 많이 생성시키기 때문에 운동이 끝난 뒤 만족감이 더 크다.
3. 자전거 타기 자전거 타기는 훌륭한 유산소 운동으로 실내외에서, 산길과 도심의 대로에서, 진짜 자연 속이나 가상의 풍경 화면을 설치한 고정된 자전가 앞에서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다.
4. 수영 수영은 훌륭한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수영을 하면 상체와 하체가 모두 효과를 볼 수 있다. (걷기나 조깅, 자전거 타기는 주로 하체만 운동을 하는 형태이다) 관절을 쭉 펴고 손가락을 한 데 모아 물의 저항을 밀어내고 채찍을 휘두르 듯 물을 차 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수영 동작을 정확하게 한다면 몸 전체의 근육을 움직이는 것이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으로 수영 한 가지만 한다면 곤란하다.
5. 에어로빅이나 댄스 교실 강도 높은 운동과 쉬운 운동을 섞어 하는 것이 좋다. 강도가 덜한 운동이 부상의 위험도 적을 뿐더러 지방 연소 효과도 크다. 강도 높은 에어로빅을 하면 운동 선수가 될 수 있을 지는 몰라도 지방 연소에는 그렇게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 없다. 적당한 강도의 운동이나 가벼운 운동을 할 때 더 많은 지방이 연소되고 신진대사도 촉진된다. 계단 오르기나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등을 심하게 하는 사람들은 칼로리 소모량도 많고 매우 건강하긴 하지만 지방보다는 탄수화물 연소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을 선택적으로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짧은 기간 동안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 가벼운 운동을 오랫 동안 지속하는 것이 더 낫다. 운동하면서 옆에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없다면 운동이 너무 심한 셈이다. 트레이너의 지시하에 운동을 하고 있다면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이따금씩 큰 소리로 박자를 세어 보아도 좋다. 말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잣대로 사용하는 방법은 효과가 있는데 왜냐하면 유산소 운동은 산소와 함께라는 의미이며 이 말은 이런 운동을 할 때 몸이 지방을 연료로 연소시키기 위해서 산소를 사용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운동을 너무 격렬하게 해서 말을 못 할 지경이라면 숨이 차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산소 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무산소 운동, 즉 산소가 없는 운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지방이 더 이상 연소되지 않고 대신 탄수화물과 심지어 약간의 근육 단백질이 연소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유산소 운동은 여러 모로 건강에 도움이 되며 운동하는 동안에 다량의 칼로리는 연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칼로리 연소 효과는 운동을 마치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져 버리고 만다. 신진 대사 상태는 유산소 운동을 마친 뒤 반시간 정도 지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신진 대사 활성화 효과를 좀더 오래 지속시키려면 근육의 양을 늘릴 필요가 있으므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운동은 근육을 단단하게 해 줄 뿐 아니라 몸매도 보기 좋게 다듬어 준다. 그 결과 더 날씬하고 강하며 유연한 신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골다공증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몸 안의 근육이 늘어난다는 단순한 사실만으로도 신진 대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군살이 빠진 뒤에 남은 축 늘어진 살을 다듬는 운동이다. 바벨이나 덤벨을 사용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필수적인 부분이다. 실제로 지방을 줄이고 싶다면 유산소 운동 과 함께 병행해 주어야 하며 군살을 몸 전체에서 골고루 빼야 한다. 유산소 운동으로 몸이 어느 정도 단련되었으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첨가하도록 한다. 나중에는 일주일에 세 번에서 다섯 번 정도 운동을 늘리는데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적당한 운동은 필수적이지만 지나친 운동은 신체적, 생리적으로 스트레스를 준다. 즉, 몸에 좋은 운동과 몸에 나쁜 운동이 있다. 자신의 건강 상태와 체력 수준, 그리고 체질에 맞는 알맞은 강도의 운동은 유익하지만, 장시간의 고강도 운동은 몸에 해롭다. 운동은 산소 섭취 유무에 따라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구분하고, 운동 강도에 따라 고강도, 중강도 및 저강도 운동으로 나눌 수 있으며, 또한 장시간 운동과 단시간 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 장시간의 유산소, 저강도 운동 시에는 지방(유리지방산)이 사용되며 단시간의 무산소 고강도 운동시에는 주로 탄수화물(글리코겐)이 사용되는데, 당원이 어느 정도 소비되면 단백질을 영양소로 이용하여 포도당을 만들어낸다. 운동 선수와 같이 체력을 증진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라 체력을 유지하고 과잉의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라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은 체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는 60분 내외의 저강도 장시간 운동이 좋다. 글리코겐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는 갑작스럽고 심한 운동, 혹은 단시간 고강도의 격심한 운동은 관절염과 심장 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다. 또한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면 오히려 폐기능이 손상될 수도 있다. 즉,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땀이 조금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이 건강에 좋다. 식사 요법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으로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켜 체지방을 감소시켜야 한다. 이때 운동의 종류, 강도, 시간, 횟수, 진행 속도 등을 고려해야 한다.
1. 운동의 종류 유산소 운동이면서 충격이 적은 운동이 좋은데, 이는 에너지 소비가 효과적이며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걷기와 계단 오르기가 가장 손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며 손상이 별로 없는 장점이 있다. 자전거 타기, 수영 등도 관절에 체중이 부하되지 않는 좋은 운동이다.
2. 운동 강도 최대 운동 능력의 60~ 70%로 한다. 수준 이하로 약한 강도의 운동은 시간만 소비할 뿐 효과가 거의 없으며 자신의 능력을 넘어선 강한 운동은 상해나 근육 피로를 유발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3. 운동 시간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는 적어도 1회에 30~ 40 분 정도가 적당하다.
4. 운동 횟 수 일반적으로는 1주일에 3~ 5회 이지만 비만한 사람은 매일 하는 것이 좋으며 주당 최소한 900Kcal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산보는 분당 110보의 속도로 45분, 속보는 분당 140 보의 속도로 30분, 조깅은 분당 180보의 속도로 15분, 수영은 400m하는 것이 성인을 기준으로 약 200kcal가 소비되는 운동량이다.
* 어떤 운동이 얼마나 열량을 소비하나
1. 가벼운 운동: 1분당 4kcal 느린 박자로 춤추기, 훌라후프, 걷기, 시장보기, 집안일 하기, 볼링, 야구, 배구, 천천히 자전거 타기
2. 보통의 운동: 1분당 7kcal 배드민턴, 탁구, 줄넘기, 태권도, 조금 빠르게 자전거(혹은 고정 자전거) 타기, 빨리 걷기, 빠른 박자로 춤추기, 천천히 수영하기, 유영체조, 에어로빅, 스케이트, 롤러 스케이트(롤러 브레이드),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3. 힘든 운동: 1분당 10kcal 계단 오르내리기, 달리기(조깅), 매우 빠르게 자전거 타기, 테니스, 핸드볼, 스쿼시, 빠르게 수영하기, 등산, 농구, 축구, 스키
1.효과적인 운동의 원칙 운동은 자기의 최대운동능력의 50~80%의 운동강도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는 운동 강도를 50%로 정도로 하다가 운동을 진행하면서 강도를 높여간다. 운동시간은 한번에 최소한 20분정도는 해야하며 30~60분정도가 바람직하다.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는 운동의 강도는 낮게하고 운동시간은 다소 길게 잡는 것이 좋다.
2.질병에 따른 운동 운동횟수는 1주일에 3~5회가 적당하다. 주당 1~2회는 운동효과를 별로 기대할 수 없고 6~7회는 피로를 가중시켜 오히려 좋지않다.
3.질병과 운동 1)고혈압 걷기로 부터 서서히 길들여서 익숙해지면 운동량을 늘려간다. 달리기,수영,자전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2)폐결핵 너무 과도한 운동은 에너지소모가 크므로 산보와 심호흡정도가 적당하다.
3)관절염 의사와 상의하여 운동한다. 일반적으로 체중이 무릎관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영이 권장된다. 4)간질환 간조직이 손상되는 질병이므로 많이 움 직이면 간으로 흐르는 혈액량이 줄어 간조직의 회복이 늦어진다.운동을 삼가하고 안정을 취한다. 5)다리골절 고정부목을 대어 일정시간이 지나기까지는 안정을 하는 것이 좋다. 6)출산후 되도록이면 몸을 움직여 활동하는 것이 좋다. 7)식사후 격렬한 운동은 소화에 장애를 끼치므로 피한다. 가벼운 운동은 소화기에 활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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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 비만의 식이요법
1. 지방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우유를 먹을 때는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며, 닭고기나 돼지고기는 기름기 많은 부분을 제외하고 먹는다.
2. 청량음료의 섭취를 줄이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육류 가공 식품의 섭취를 제한한다.
3. 과일은 수분이 많은 수박이나 포도를 즐겨 먹는다.
4. 가족이 같이 모여서 천천히 식사하여 포만감이 무엇인지 느끼게 한다.
5. 자녀가 먹는 음식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가족이 다 함께 같은 식단을 먹는다. 다만 양을 더 많이, 더 적게 조정하여 섭취하도록 한다.
6. 시중에서 판매하는 과일류 보다는 집에서 만들어 줄 수 있다면, 말린 과일, 통밀빵, 저지방 잼을 바른 크래커, 저지방 팝콘, 저지방 씨리얼, 한과 등을 섭취하도록 한다. 자녀의 비만을 치료하는데 잊어서는 안 될 내용은 자녀의 지지자가 되라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이 비만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시기부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생긴다. 비만으로 인해서 친구들이나 가족이 자신을 싫어할 것이라는 등 소외감이나 자신감 결핍 등의 변화를 보일 수 있다. 그러므로 부모와 우리 가족은 체중과 관계없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믿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아이는 부모에게 더욱 열린 마음으로 충고를 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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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의 식이요법 비만을 치료하는 데 있어 식이 요법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또한, 많은 고충이 따르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조건 먹지 않는 방법은 체력 저하나 장기 기능의 실조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되 필요한 만큼의 운동으로 체지방을 소모시켜야 한다. 평소에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식이요법은 하루 3회 규칙적인 식습관은 필수이며 가능하면 식사 시간도 일정한 것이 좋다. 아침 식사는 꼭 하는 것이 좋으며, 저녁은 간단히 하는 것이 좋다. 밥은 천천히 먹고, 오래 씹는다. 일체의 간식은 금한다. 저녁 식사 후에는 물, 녹차, 감잎차 이외에 다른 것은 먹지 않는다. 절대로 굶어서는 안된다. 고단백 저 칼로리의 식사를 한다. 수분과 당분이 많은 과일을 피한다. 수분 섭취는 하루에 7~8 잔 정도가 적당하다. 살이 빠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식사를 하고 하루 하루의 단시간의 변화에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 무조건 먹지 않는 것은 근육의 영양을 공급하는 단백질과 수분이 소실되기 때문에 체지방 보다는 오히려 근육층이 소실되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건강상태가 나빠진다. 또한, 그렇게 빠진 살 은 식사량을 원래대로 하면 오히려 이전보다 체중이 더 늘어나는 요요 현상이 나타난다. 우리가 빼고자 하는 체지방은 감식을 시작한지 2~ 4주 후부터 빠지기 시작하므로, 절대로 굶지 않는 것이 좋다. 조금만 먹거나 물만 먹어도 찌는 경우는 위장의 소화 흡수 기능이 저하되어 담음이 쌓여서 생기는 질병인 담음형 비만이다. 이는, 위장 기능의 정상화를 위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음식을 절제하면 위장의 기능이 더 나빠진다. 음식 섭취 간격은 최소 여섯 시간 이상은 지속되어야 한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식사량만 조절하는 경우에는 매일 800kcal 이하의 초저칼로리 식사를 단기간에 시행하여 급속히 체중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많이 쓰고 있지만, 하루에 1200kcal 미만의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에는 비타민, 무기질 등의 필수 영양소가 결핍되기 쉽고 부정맥, 기립성 현훈, 돌연사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다시 체중이 불어나는 요요 현상이 반드시 나타난다. 1일 섭취량 1200kcal 이상은 유지하면서 수 개월에 걸쳐 시행한다면 체중은 아주 서서히 감소하지만 요요 현상이나 몸에 부담은 없을 것이다. 식사 요법을 잘 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의 동기 유발, 식사 일기의 작성, 식사 습관 및 생활 방식의 일부 수정(행동 수정 요법) 등이 이루어져야 하며, 가족의 지속적인 협조 등 주위의 도움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 다이어트를 위한 음식 조리법
음식을 만들어 같은 재료라도 그 조리 방법에 따라서 칼로리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가장 피해야 할 음식이 지방 성분인 기름기이기 때문에, 볶아서 먹는 음식은 식물성 기름이라도 많은 양의 지방을 섭취하는 결과가 된다. 후라이팬을 미리 뜨겁게 달구어서 기름없이 살짝 볶아서 먹거나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묻힌 기름 종이를 살짝 바른 후에 볶는 것이 적은 양의 기름을 섭취하는 방법이다. 생선 구이 등을 할 때는 석쇠나 오븐 망을 이용해서 기름기를 밑으로 떨어뜨린다. 쿠킹 호일에 싸서 요리하는 방법도 좋다. 또한 적은 양을 먹더라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음식의 양이 많아 보이게 조리한다. 똑같은 양이라도 조그만 접시에 수북이 담아 많아 보이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1. 기본 식단: 된장찌개와 밥, 신김치
가능하면 된장찌개와 밥, 신김치를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살빼기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개인차에 따라 음식의 질과 양,식사시간등을 선택하고 비만에 좋은음식을 잘 알고 골라 먹는다. 검정콩 다린 물을 입이 마를때마다 먹어 단백질을 보충하고 체지방 분해효과를 높인다. 된장찌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분해 효소도 들어있어 영양면에서나 체중 조절면에서 두루 효과적이다. 된장 자체에 항암 효과가 있다. 고추, 버섯, 두부 등과 함께 특히 시레기를 듬뿍 넣되 절대 짜지 않게 해야 한다. 고추의 매운 성분도 지방질을 연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지만 서너 개 이상 넣으면 위장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 조금 짜다 싶을 땐 율무 가루나 찹쌀 가루, 밀가루 등을 넣어 염도를 조절하도록 한다. 찌개의 맛도 구수해지고 간도 맞출 수 있다. 김치는 갓 버무린 것보다 신김치가 더 유익하다. 비타민, 무기질류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발효과정에서 생겨난 효소, 유산균, 그리고 식이 섬유까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중 조절에 유익하다.
2. 피해야 할 음식
1) 찬 것, 단 것, 튀긴 것은 비만을 부르는 주범이다. 찬 음식이 좋지 않은 이유는 체내에 찬 기운이 들어오면 장이 차가워져서 소화에 지장을 주는 등 체내 순환을 해치기 때문이다. 단 것은 비위의 기능에 영향을 미쳐 열량을 더 가둬 놓는 결과를 초래한다. 튀긴 것은 소화도 잘 되지 않을 뿐더러 열량도 높고 기혈의 순환도 방해하기 때문에 비만을 가중시킨다. 2) 술, 담배도 끊어야 한다.
3. 건강 식사법
1) 반드시 제 시간에 식사를 한다. 2) 폭식은 피한다. 3) 꼭꼭 씹어 천천히 먹는다. 뇌하수체는 식후 20분이 지나야 음식물이 들어오고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따라서 시간상으로도 천천히 식사를 해야 폭식을 피할 수 있다. 4) 식사 전후나 도중에 물을 마시지 않는다. 밥을 먹으면서 물을 마시면 확실히 살이 찐다. 식사 한 시간 전에 마시는 물도 그로 인해 위액이 묽어져 소화력이 떨어진다. 식사를 마친 뒤에도 두 시간 이내에 많은 물을 마시면 혈당이 높아진다. 그 중, 신체 활동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일부 혈당을 제외하고는 모두 체내에 저장되어 지방으로 축적된다는 것이다.그래서 물을 검은콩을 다려서 먹으 면 체지방을 분해하고 ,단백질이 보충되며,피를 맑게하고 ,지방을 분해시켜 비만을 개선시킨다. 5)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하는 등 몸을 가볍게 움직여 주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 비만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중에서 식이요법은 대단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체질상 어쩔수없는 경우도 있지만 무엇을 먹고,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살이 찌고 빠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식이요법만 잘해도 비만치료의 50%는 끝난다고도 한다.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음식을 골라 먹어야 한다.지방은 95% 이상이 체내에 흡수된다.소위 삼백식품이라 불리는 밥,설탕,밀가루 등에 많은 탄수화물은 지방세포의 분해를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따라서 고칼로리 음식이나 삼백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그 대신 호르몬을 생성하는 고단백식품(육류제외)이나 배설기능이 좋아지는 채소는 우리몸에 필요한 만큼은 복용해야 한다.
1.좋은 음식 기름기가 없는 생선류,메밀,미역,김,토마토,오이,양파,파,당근,무우,양배추,현미,찹쌀,차조,누런콩,보리,팥,율무,검정콩 2.나쁜음식 흰쌀,백설탕,밀가루,꿀,단음식,고기류,기름기 많은 생선
* 식생활의 습관 음식과 함께 식생활의 습관도 비만치료의 성패를 좌우한다.술도 칼로리가 높으므로 될수 있으면 먹지말고, 먹었을때는 밥을 먹지 말고 안주로 밥을 대신 하여야 한다. 음식을 먹을때는 꼭꼭 씹어서 먹고 자기전 4시간 이내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한다.또한 음식이 남았다고 ,아깝다고 먹어버리는 것은 금물이며 되도록이면 잡곡밥이나 현미밥으로 먹는것이 좋다.
* 비만을 이기는 생활의 지혜 비만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많이 먹기도 하지만 대부분 먹는 양에 비해 칼로리를 적게 소모한다.따라서 먹는양 만큼의 칼로리를 소모해 준다면 비만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예를들어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고 ,엘리베이터 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것이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용이하다.걷는기회가 좀처럼 없는 사람이라면 따로 시간을 내어 달리기,조깅,수영,에어로빅 등의 전신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거나 단전호흡,기공,요가 등의 수련을 하는 것이 좋다.지방은 주로 근육에서 분해되는데 이러한 운동은 근육을 강화시키고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이다.
* 비만에 좋은 한약생식 * 생식이란 불을 사용해서 먹는 화식의 반대개념으로 인체의 신진대사중 가장 중요한 성분인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와 효소들을 살아있는 자연상태 그대로 먹는것을 말한다. 즉 생명력이 있는 상태로 먹는것이다. 생식은 필수 영양소와 생리활성물질의 함량이 거의 원상태로 존재하므로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인체의 다양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따라서 튼튼한 세포재생과 원활한 대사를 위해 생식을 해야 잘못된 먹거리로 인해 발생된 비만을 근본적으로 치료할수 있다.
* 한약생식이란 체질을 개선하면서 비만을 치료할수 있는 한약에 자연국산 곡물과 해조류,콩류 등을 함께 복용하는 것으로 한약과 생식의 효과를 함께 볼수 있다.
* 한약생식의 효과 1.비만의 원인이 되는 습담과 어혈,체지방 등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한다. 2.세포가 젊어지고 특히 피부와 장이 좋아진다. 3.체질개선을 통해 맑은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가질수있다. 4.각종 영 양소의 공급과 신체체질개선을 통해 비만을 치료한다. 5.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준다. 6.생식으로 인한 공복감의 해소와 함께 소식이 가능해진다. 7.3개월 정도 복용하면 체질을 개선시키며 비만을 근본적으로 치료할수 있고 체지방과 노폐물이 배설되어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한 몸을 가질수 있다.
* 복용법 아침 저녁 식사후 2시간에 빈속에 우유나 두유에 타서 복용한다. 혹은 아침이나 저녁의 식사대용으로 복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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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질별 비만치료
한방에서 비만을 치료한다는 것은 다른 병을 치료하는 것과 그 원리상 다를 것이 없다.한방에서 몸을 치료하는 원리는 몸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다.즉 항진된것은 끌어내리고,모자란 것은 보태주어 몸이 균형을 이룰 수 있게 한다. 비만치료도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균형상태로 맞추어 주는 것이 기본이 된다.여기에 사상체질론에 입각하여 각 개인의 체질을 고려한 처방이 주가 된다.사람은 타고난 체질에 따라 비만이 되는 원인도 다르므로 체질개선을 통해 비만을 해결하는 것이다.
1.태음인 간대폐소라 하여 간의 흡수기능이 발달하고 폐의 배설기능이 모자란 체질로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상대적으로 살이 잘 오른다.이런 사람들은 항진된 간의 기능은 내려주고 ,모자란 폐의 기능을 올려주어 몸의 균형을 맞추어주면 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
2.소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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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신소라 하여 비장의 소화기능이 왕성한 반면 신장의 배설기능이 모자란 체질로,변비만 걸리지 않아도 건강하다는 표현을 쓸만큼 매우 건강한 편에 속한다.이 경우도 비와 신 기능의 균형을 맞추어주면 비만을 해결할 수 있다.
3.소음인 대체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지만 소음인도 살이 찌는 경우가 있다.소음인은 비소신대라 하여 소화기능이 약한 반면 배설기능이 왕성하여 살이 잘 안찌는 것이 보통이나 소화기능이 지나치게 약해지면 몸에 담음(노폐물)이 정체되어 비만이 될 수 있다.이에따른 비만치료는 소양인과 반대로 적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4.태양인 태음인과는 반대로 폐의 배설기능이 강한 반면 간의 흡수기능이 떨어지는 간소폐대로 비만인 경우가 드믈다.그러나 영양을 과잉 섭취하거나 자기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많이 섭취할 경우 간혹 비만이 생기기도 한다.
이밖에 체질과 상관없이 스트레스나 환경적 요소 때문에 기의 흐름이 막히거나 약해져서 비만이 되는 경우 침,뜸,부황 등의 보조적인 요법으로 막힌 경혈을 자극하여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비만이 해소된다.
* 비만치료법
1.한약 기초대사량을 증진시키는 한약으로 체질개선에 매우 효과적이다.기초대사량은 우리가 활동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신진대사가 원활하고 지방의 분해가 잘되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진다.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은 신진대사가 잘 안되고 지방분해도 잘 안되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의 특징은 여성의 경우 생리가 불규칙하거나,생리통이 심하고,손발이 매우 차며,무월경증상과 심하면 우울증까지 동반하기도 한다. 비만치료 한약은 각 체질별로 장기의 허와 실을 맞추어 주고,오장육부중 항진된 기운은 끌어내리고 모자란 기운은 끌어올려 체질개선을 꾀함으로써 비만의 원인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몇주동안 집중적으로 복용하면 그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복용기간과 탕약에 첨가되는 한약재의 종류는 비만정도와 비만의 유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2.침 침술요법은 막힌 기를 원활하게 뚫어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비만치료에 이용되는 대표적인 침은 지방분해침(전기침),체질침,이침,약침 등이 있다. 1)지방분해침 피하지방층에 비만혈을 찾아 침을 꽂은 뒤,전기자극을 1시간 정도주면 신경말단에서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물질이 나와 땀으로 배출시킨다.지방분해침은 특히 부분비만에 효과적이어서 얼굴,팔뚝,복부,허벅지,발목,종아리 등 부분적인 비만에 이용한다.효과를 극대화 시키기위해 이 치료후 운동을 병행해 주면 좋다.복부의 경우 통상 10회 정도의 시술을 통해 2~3인치 정도 치수가 줄어드는 효과를 볼수 있다.
2)체질침 우리몸의 경락과 장기의 기허를 조절해주는 침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기혈의 흐름을 조화롭게 하는 침이다.침을 놓는 부위를 경혈이라고 하는데 우리몸에는 경락을 따라서 365개의 경혈이 존재한다.이중에서 비만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경혈을 찾아 집중적으로 침을 놓는다.
3)이침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요법으로 식욕억제에 효과적이다.우리몸에는 비만치료에 효과적인 5~7개 정도의 혈이 존재하는데,이 부위에 압정모양의 이침을 주 2회정도 놓는다.이침은 시술이 간단하고 꽂은채로 생활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경제적인 부담이 적으면서도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때문에 비만치료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3.부황 FONT> 부황은 음압을 이용하는 요법이다.피부의 경혈에 음압을 주어 그 부분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을 제거한다.올라온 부분의 피부색깔을 보고 몸의 상태를 알수 있는데 암자색이 나오거나 색이 진할수록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다.부황치료를 계속 받으면 진한 색깔은 점점 없어진다. 등과 복부,허벅지 처럼 살이 많이 찐 부위에 집중적으로 시술해주면 살이 빠진다.
4.뜸 온열자극법으로 불리는 뜸 요법은 경혈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는 시술법이다.손발이 차거나 냉이 잇는 사람들은 뜸치료를 함께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높게 나타난다.뜸은 꾸준히 하면 비만치료는 물론 체질개선과 건강증진에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그러나 몸에 열이 너무 많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임신부 등은 뜸치료를 피하는 것이 좋다.
5.장세척,관장요법과 초음파치료 몸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복부비만 해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피부도 고와진다.변비가 심한 경우 장세척이나 관장을 하기도 하는데 의사와 상담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초음파치료는 비만부위에 자극을 주어 지방분해가 잘되도록 촉진시키는 것으로 비만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이용된다. 해독 요법이란 인체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는 물질, 즉 독소를 제거하여 줌으로써 인체의 생리 활동을 최고의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특히, 복부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면 뱃살은 물론 변비까지 사라진다.
* 명상요법
명상 요법은 조용히 앉아서 느리고 의식적인 복식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히는 것이다.
1. 복부 해독의 효과 장의 건강이 깨지면 소화기관들이 늘어지게 되고 소화 기관의 기능이 저하되게 된다. 또한, 장의 독소는 등과 골반 근육의 염증을 일으키고 약하게 만들어 올바르지 못한 자세를 가지게 한다. 장을 해독하면 장의 운동력이 좋아지고 탄력이 생기고, 자연히 복부는 긴장도를 유지하게 되면서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게 된다.
2. 해독 요법의 3단계 첫째는 식이 요법에 촛점을 둔 해독 다이어트, 둘째는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위한 영양 보충, 셋째는 운동을 통해 피부를 단련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몸의 기혈 순환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3. 몸의 균형이 깨지면 이상 식욕이 생기기도 한다. 비만 치료시 명상 요법이 중요한 것은 비만의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형 비만이 급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은 이미 몸의 균형이 깨졌다는 것이다. 열등감, 소외감, 무기력감 등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식욕이 증가한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초콜릿 같은 당분을 요구한다. 유난히 단 것이 생각날 때는 자신이 지금 스트레스 과잉 상태인지 자가 진단을 해보아야 한다.
4. 명상은 스트레스성 비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가 느껴진다면 차분히 앉아서 명상에 잠겨 보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계속적으로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데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명상이다. 또한 명상은 혈압, 맥박,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 혈중 콜레스테롤을 안정시켜 만성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준다.
* 집에서 하는 명상요법
1. 방해받지 않는 고요한 곳에서 매일 몇 분 동안씩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2. 눕거나 앉아서 편안한 자세를 취 한다. 만약 앉아 있다면 척추를 곱게 펴고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여 손을 무릎위에 얹어 놓고 어깨의 긴장을 푼다.
3. 눈을 감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진다.
4. 복부를 주시하면서 숨을 들이쉴 때, 복부가 서서히 풍선처럼 팽만되고, 숨을 내쉴 때 복부가 서서히 줄어들어 등쪽으로 붙는 느낌으로 호흡을 한다.
5. 정신을 오로지 호흡하는 데에 집중한다.
6. 매일 편안한 마음으로 이 요법을 15일 동안 진행한다.
7. 정성스러운 명상 요법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을 만들어 준다.
* 식이요법
해독 요법을 실천할 때 전문화된 음식 계획에 따라 식이 요법을 하면 해독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1. 유기농 야채, 육류, 낙농 식품을 먹는다. 유기농 야채는 장 근육에 탄력을 주고 유해한 박테리아를 제거하여, 장내의 독성을 제거하고 가스나 부패를 막아 준다. 또, 탄수화물 섭취시 포도당의 혈중 농도를 현저히 낮추어 당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과잉 축적되는 것을 방지한다. 육류는 다이어트 중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장 속에 오래 머물러 공복감을 없애준다. 소량의 육류 섭취는 포도당과 달리 느린 속도로 흡수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쉽게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저칼로리 식이 요법에 이용된다.
2. 하루 한 끼 이상은 생식을 한다. 생식을 통해 신선한 상태 그대로 섭취하므로써 식품이 가진 순수 자연의 기운을 흡수할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써 몸이 맑아지고 화식에 비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느려져 지방으로 축적되는 비율이 낮아진다.
3. 한 끼의 식단에서도 비율을 정한다. 해독 생활법 식단에서는 음식물의 비율을 정하고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야채 해조류 3: 곡물 2: 생선 육류 2: 과일 1 : 콩류 낙농제품 1 의 비율이 좋다. 이런 비율로 식사를 함으로써 칼로리 제한을 유도할 수 있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야기될 수 있는 신체 구성 성분의 파괴를 막는다. 곡물은 가능한 가공이 덜 된 상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잡곡 형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은 과당이 많이 함유된 오렌지나 파인애플, 수박, 참외 등은 피하고 식사 30분 전에 조금씩 먹는 것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4. 매일 두 스픈씩 불포화 지방을 섭취한다. 홍화유, 올리브유, 아마유 등을 꾸준히 섭취한다. 이런 오일들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포 화 지방산이 많은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야채에 오일 소스로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 식이 요법 꼭 지켜야 할 4가지
1. 피할 수 있는 한 독성을 멀리한다. 독성 치료를 위해서는 에너지 과잉이 되지 않도록 소식을 하고, 유기 음식을 먹어야 하며, 신선한 야채, 제철에 난 과일, 현미와 같은 가공이 덜된 곡물 등 비독성 식이 요법을 해야 한다.
2. 독성을 씻어내는 야채를 먹어라. 독성을 제거하는 음식인 과일과 야채만으로 구성된 식품은 체내 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푸른 색 야채, 엽록소와 높은 영양분을 가진 잎이 넓은 야채 등이 독성 제거 식품에 속한다.
3. 식이 섬유 섭취를 늘린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버섯,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열량이 적고, 부피가 크므로 포만감을 가질 수 있고, 여러 종류의 무기질과 비타민을 공급받을 수 있다. 또, 혈당을 조절하며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에서 영양소 흡수를 조절해 비만을 예방해 준다.
4. 물을 많이 마신다. 음식의 간을 싱겁게 해서 과식을 유발하지 않게 하고, 수분은 다른 합병증이 없는 한 제한할 필요는 없다.
* 해독 경락 운동
해독 경락 운동은 내부의 에너지 흐름을 개선시키고, 기가 모이는 배꼽아래 단전을 비롯해 신체 신경 시스템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락 운동을 하면 뱃살이 빠지면서 정신도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
1. 몸 속까지 맑아지는 경락 운동 경락운동을 하면 우리 신체의 정신적, 육체적 레벨이 높아지게 된다. 즉, 호흡량이 늘어나고 혈액 순환이 좋아져 혈액에 많은 산소가 공급된다. 또한, 노폐물을 빨리 제거함으로써 혈액이 맑아지고 세포로부터 노폐물을 운반하는 림프계도 함께 깨끗해 진다. 이렇게 몸의 상태가 좋아지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신체가 칼로리를 빨리 많이 연소하게 되어 살이 잘 빠지게 되는 것이다.
2. 경락 운동의 특징 침을 놓을 때 혈자리를 찾아 놓는 것처럼 경락 운동을 할 경락의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 각각의 경락에 에너지가 막힘 없이 잘 흐르도록 동작 하나하나에 정신을 집중한다. 그래야 에너지가 몸 구석구석으로 흐르면서 운동의 효과를 한층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3. 경락 운동을 할 때 주의할 점 몸이 최대로 신장된 상태에서 한 번에 심호흡을 하며 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기본 자세로 되돌아와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약 30초 정도 휴식을 취한다. 또한, 모든 운동 자세에서 구부릴 때는 등보다 허리 부분을 사용해야 한다. 운동을 다 마쳤을 때는 다음 운동을 다시 하기 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20분 과정의 전체 운동 과정에서 실제로 운동하는 시간은 15분이고 나머지 5분은 다음 운동을 준비하기 위한 휴식 시간으로 보면 된다.
청혈요법은 몸 속에 정체된 어혈을 풀고 빼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 몸의 세포를 활성화시켜서 뱃살을 빼주고 비만을 치료하게 된다. 배가 많이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많이 쌓였다는 뜻이다. 콜레스테롤 때문에 혈관벽이 두꺼워져 혈액이 흐르는 통로가 좁아지거나 막혀버리면 ,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긴다. 그러면 자연히 성인병이 찾아오게 된다. 따라서 비만이 오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몸 속에 있는 지방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해독 다이어트가 필수다. 해독 다이어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청혈요법이다. 청혈 요법에는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기공 체조와, 피를 맑게 하는 명상, 어혈을 직접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부항요법 등이 있다.
1. 청혈요법의 효과 혈액과 임파액의 순환이 좋아지고 근육과 말초신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몸 전체의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또, 순환, 호흡, 중추 신경의 진정 작용을 한다. 말초 신경을 직접 자극해 주기 때문에 신경이나 내분비 계통을 조절해 주고 세포 면역력이 증가한다. 병에 대한 방어 기능도 높아진다.
2. 복부 비만 기공체조 기공체조는 지방층의 감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곳의 군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뱃살을 빼려면 근육의 이완과 긴장을 반복시켜서 장과 복부에 쌓인 지방층을 자극해야 한다. 또한,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서 에너지화 하는 것이 뱃살 빼기 기공 체조의 목적이다.
* 배근육을 수축시키는 기공체조 1. 정신을 가다듬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 무릎을 세운다. 2. 양팔을 몸통에 가지런히 펴서 붙인다. 3. 숨을 들이 마시면서 양팔을 머리 위로 천천히 옮겨 놓는다. 4. 숨을 내쉬면서 아랫배의 근육을 당긴다. 5. 숨을 들이 마시면서 양팔을 직각으로 올려 놓는다. 6. 양팔을 몸통에 갖다 대면서 숨을 내쉰다.
* 유난히 배가 나왔을 때 하는 안복행법 안복행법은 손가락이나 손바닥 등을 이용하여 근육이나 관절 부위에 어혈을 풀어주는 한방 도인안교 치료법 중의 하나이다. 특히, 복부 비만의 주범인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아침과 저녁을 먹기 전에 안복행법을 일주일 이상 꾸준히 실시하면 변의 상태도 좋아지고 횟수도 늘어난다. 동시에 배의 군살도 점점 줄어든 다. 또, 숙변 때문에 생기는 얼굴의 잡티나 부스럼도 들어간다. 불면증 치료에도 효과적으로 안복행법은 예로부터 노화를 방지해주는 불로장생의 비법으로 전해져 왔다. 한달 이상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안복행법 요령은 1. 반드시 누운 다음 두 무릎을 세우고 배 근육을 느슨하게 만든다. 2. 손바닥을 비벼서 따뜻하게 한다. 3. 따뜻해진 손바닥으로 배 전체를 20~ 30 회 가량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가볍게 비벼준다.
* 건식 부항 치료
건식 부항은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어혈제거 치료법이다. 침을 찔러서 피를 뽑아내는 방법이 아니라 그저, 피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주는 치료법으로 아무런 통증이 없다. 부항 치료는 소화기관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서 배고픔에 대한 참을성을 길러주고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서 쉽게 뱃살이 빠지도록 도와준다. 혈이 정체되면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심지어 몸이 부을수도 있다. 이때 부항으로 혈이 흐르는 곳에 압력을 주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 순환이 활발해진다. 신진 대사가 원활해지면 조직 안에 남아 있는 노폐물이나 독소도 몸 밖으로 배출되기 쉽고 부종도 해결된다 . 부항은 뱃살처럼 국소 비만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부항을 한 자리를 피하지방이 분해되는 속도가 훨씬 증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피하조직의 혈액 순환을 도와 축 늘어진 살을 탄력있고 탱탱하게 만들어주므로 늘어지기 쉬운 뱃살 치료에 효과가 크다. 뿐만 아니라 자율신경에 자극을 주어서 소화기능이나 수면 기능도 좋아진다. 부항 치료의 요령은 침대에 엎드려서 척추 양편으로 지나가는 방광경에 부항을 열 개 정도 붙인다. 한 번에 5~ 10 분 사이로 시술하며 살을 빼고 싶다는 마음에 지나치게 많이 하면 소변이 진해지고 피로가 심해지니 조심해야 한다.
신체는 체수분 단백질,체지방,무기질로 구성되어있고 이들의 합이 체중이된다 에너지를 사용하여 운동하는 근육성분과 에너지를 방출하는 체지방의 두성분사이에 균형이 깨진상태는 비만으로 나타난다 체지방의 저장장소는 피부밑층에 축적된 피하지방,근육사이지방,장기사이에 존재하는 내장지방등으로 분류한다
복부비만은 고혈압,심혈관질환,당뇨등 성인병의 원인으로 알려져있다 체지방율이 높고 복부비만으로 판정된 환자는 비만전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체지방율은 체지방량이 표준치보다 높거나 근육량이 표준치보다 부족한 경우 체지방율이 높아진다 근육은 단백질과 수분으로 구성되며 다량의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신체기능을 유지하는 구성성분이다
비만관리는 근육량을 늘리거나 유지하면서 체지방량을 줄이고 줄어든 체중을 유지하는데 있다
* 체성분 변화의 4단계 1기.섭취량보다 소비량이 많아져 신체가 기아상태에 빠지면 일차적으로 근육은 혈액내의 포도당을 사용하고 다음으로 저장된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주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탄수화물이 사용 되면 수분을 배출하게되며 다이어트를 하면 소변이 많이 나오게된다 2기.단백질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되는데 이때는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근육손실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제2기에서도 수분배출이 많고 체중은 비교적 빠르게 감소한다 3기.체지방을 주에너지원으로 이용하게된다 지방은 물을 적게포함하고 있어 지방이 분해되어 쓰여도 물의배출이 적어 체중이 더디게 감소한다 4기.체중과 체지방율이 동시에 감소하는데 이때가 진정한 체중감량이 일어나는 시기이다 완전단식이 아닌 감식의 경우 2~4주가 걸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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