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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6장 1절 ~ 10절
유다의 요시야왕의 아들 여호야킴 사 년째에, 이 말씀이 주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니라. 1)
And it came to pass in the fourth year of Jehoiakim the son of Josiah king of Judah, that this word came unto Jeremiah from the LORD, saying, 1)
너는 두루마리 책을 취하여 내가 네게게 말하던 날부터, 즉 요시야의 날들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민족들에 대하여 내가 네게 말했던 모든 말들을 거기에 기록하라. 2)
Take thee a roll of a book, and write therein all the words that I have spoken unto thee against Israel, and against Judah, and against all the nations, from the day I spake unto thee, from the days of Josiah, even unto this day. 2)
예레미야는 요시아왕부터 시드키야왕까지의 선지자였습니다.
against는 전치사로 「~에 대해서, 반대해서」를 의미함.
against Israel, Judah, all the nation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들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볼때 반대해서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과 유다뿐만아니라 모든 나라들에게 그들의 생각을 반대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입니다. 레캅족속이 그들에게 선지자를 통하여 보낸 하나님의 메시지를 거절하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고집하였던 것을 보면 그들이 하나님을 대항한 것이 보입니다.
"너는 두루마리 책을 취하여 내가 네게게 말하던 날부터, 즉 요시야의 날들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민족들에 반대하여 내가 네게 말했던 모든 말들을 거기에 기록하라."
예레미야는 그들의 우상숭배와 자신들의 율법에 대한 고집등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반대해서 하신 말씀을 전한것입니다.
그리하면 유다 집이 내가 그들에게 행하려고 계획하는 모든 재앙을 듣게 되리니 그들이 각자 자기의 악한 길에서 돌이킬 것이요,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죄악과 죄를 용서하리라. 3)
It may be that the house of Judah will hear all the evil which I purpose to do unto them; that they may return every man from his evil way; that I may forgive their iniquity and their sin. 3)
위 말씀에 나오는 재앙을 듣고 각자 자기의 악한 길에서 돌이킬 그들은 레캅족속들과 같은 남 유다의 주변국들이자 동시에 저와 당신도 포함이 됩니다. 예레미야가 기록한 글을 저와 당신이 읽고 있기 때문입니다. evil way는 악한 길이며, 악함이란 곧 하나님을 거스르는 사람의 고집인 것입니다. 즉 세상의 상식으로의 악함이 아니라 주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 악함이며, 그것이 악한 이유도 재앙과 멸망으로 향하는 one way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뜻을 거슬러서 가는 길에 나타나는 것은 재앙과 멸망과 죽음뿐이 없습니다. 다른 길이 있다고 속삭이는 것은 거짓말이며, 사탄의 메시지로 분별해야 합니다.
그때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부르니 바룩이 예레미야의 입에서 나온 주의 모든 말씀들을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한 대로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더라. 4)
Then Jeremiah called Baruch the son of Neriah: and Baruch wrote from the mouth of Jeremiah all the words of the LORD, which he had spoken unto him, upon a roll of a book. 4)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명하여 말하기를 "나는 감금을 당하여서 주의 전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5)
And Jeremiah commanded Baruch, saying, I am shut up; I cannot go into the house of the LORD: 5)
네가 들어가서 내 입에서 나온 주의 말씀들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금식일에 주의 전에서 백성들의 귀에 읽어 주라. 또한 너는 그들의 성읍들에서 나오는 유다의 모든 귀에도 읽어 줄지니라. 6)
Therefore go thou, and read in the roll, which thou hast written from my mouth, the words of the LORD in the ears of the people in the LORD'S house upon the fasting day: and also thou shalt read them in the ears of all Judah that come out of their cities. 6)
그들이 주 앞에 그들의 간구를 드리고, 각자 자기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게 되리니 이는 주께서 이 백성에게 선포하셨던 분노와 진노가 크기 때문이라." 하자 7)
It may be they will present their supplication before the LORD, and will return every one from his evil way: for great is the anger and the fury that the LORD hath pronounced against this people. 7)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명한 모든 것대로 행하여 주의 전에서 책에 있는 주의 말씀들을 낭독하니라. 8)
And Baruch the son of Neriah did according to all that Jeremiah the prophet commanded him, reading in the book the words of the LORD in the LORD'S house. 8)
유다의 요시야왕의 아들 여호야킴 오 년째 되던 해 아홉째 달에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들과 유다의 성읍들로부터 예루살렘에 온 모든 백성들에게 주 앞에서 금식을 선포하니라. 9)
And it came to pass in the fifth year of Jehoiakim the son of Josiah king of Judah, in the ninth month, that they proclaimed a fast before the LORD to all the people in Jerusalem, and to all the people that came from the cities of Judah unto Jerusalem. 9)
유다의 여호야킴왕 치리 제삼년에, 바빌론의 느부캇넷살왕이 예루살렘에 와서 그 성을 포위하였더라.
다니엘 1장 1절
그러므로 여호야킴왕이 그의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는 시기는 전쟁중으로 전쟁이 시작된지 2년이 지나가는 시점인 것입니다.
성경을 시간으로 입체적으로 봐야합니다. 주께서는 오래참으셔서 시드키야에게도 시간을 두고 여러번 반복하여 경고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드키야는 왕족으로 전쟁을 겪고, 왕이 되고 나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의 분조의 대립군(선조대신 왕의 역할을 맡음)으로 활동했던 광해군은 임진왜란의 참상을 겪고 후금과의 전쟁을 피했습니다. 멸망은 어쩌다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극단적인 사람의 고집으로 결국 파국적인 멸망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금의 깨어있다는 사람들도 성경을 읽지 않고, 자신들의 생각에 사로잡혀서 자신만 멸망하는 길로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워서 함께 멸망하고자 소리치고 있는 것입니다. 식량을 준비를 전하지 않는다고 핏값을 받을 것이라는 저주를 하는 사람의 그 열매가 좋아보입니까? 이런 사람들은 그들의 고집된 자신들의 생각을 수년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길이 아닌 사람의 생각의 길을 결국 끝까지 간다면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도 여호야킴이 수년간의 전쟁을 겪으며 받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는 것과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공격과 백신 사기극이 3년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인내와 바른 길이 어떤 것인가를 깨닫지 못한다면 당신은 여호야킴과 시드키야와 같은 결말로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바빌론의 이스라엘 침공은 주의 분노에 의한 재앙입니다. 지금의 일루미나티나 바빌론의 느부캇넷살이나 모두 우상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을 이용하여 주께서 재앙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러한 재앙을 우상숭배하는 악한 자의 괴롭힘으로 착각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착각은 기원전의 여호야킴과 그의 백성과 레캅족속들이 하였으므로 수천년이 지난 지금의 당신도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문에 이름에 나타나듯이 우상을 숭배하는 바빌론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일루미나티도 같은 우상을 섬기고 그들의 신념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신념은 여러가지의 거짓말로 사람들을 악한 불의의 병기로 사용하는 동력이 됩니다.
【인터뷰】 "새만금 미래 천년수도 육성...포스트 신개발구상 착수" (naver.com)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새만금의 잼버리문제도 정감록이라는 정체불명의 예언서를 믿는 사람들에 의하여 일어나는 일입니다. 정감록에는 서해바다가 300리를 물러나면 정씨가 나타나 조선왕조를 물리치고 태평성대를 가져온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시대 내내 금서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조선이 괴뢰정권이라는 것을 알고 조선왕조가 무너지길 바란 것은 그 시대의 염원이지만 그 방법이 주술적인 것에서 그친 것입니다. 결국 조선은 일제에 의하여 자발적으로 패망하였고, 바다가 300리 물러난다는 것이 간척사업일 수 있다는 사람들의 염원에 의하여 무리한 새만금 간척사업이 진행된 것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사람들이 몰려오는 수도가 된다는 것으로 잼버리를 간척지에 무리하게 진행시킨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길의 결과는 참혹하여, 그 결과가 역사에서 반복되어서 당신에게 경고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의 길은 항상 악하며, 혹시나 사람의 생각대로 될 것을 기대하는 접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실패는 여호야킴과 시드키야 그리고 전라북도 사람들과 민주당 사람들이 그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때 바룩이 주의 전, 즉 주의 전의 새 문 입구에 있는 윗뜰 안, 서기관 사판의 아들 그마랴의 방에서, 그 책에 있는 예레미야의 말들을 모든 백성의 귀에 낭독하였더라. 10)
Then read Baruch in the book the words of Jeremiah in the house of the LORD, in the chamber of Gemariah the son of Shaphan the scribe, in the higher court, at the entry fo the new gate of the LORD'S house, in the ears of all the people. 10)
왕들의 고집으로 이스라엘이 전쟁에 들어가고 패망하지만 주의 말씀은 모든 백성에게 전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의 우리도 짐승의 표로 멸망해가는 세상을 보고 있지만 주의 말씀이 각자에게 전해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징계의 특성은 우상숭배하는 죄가 많은 악한 자를 통하여 일어나고, 모두가 함께 받고, 인내로 버틸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바빌론의 침공은 우상숭배에 대한 징계이며, 이스라엘 모두가 함께 겪고, 각자가 인내로 이겨내거나 인내함이 없어서 멸망하였습니다.
지금의 우리가 겪는 백신과 앞으로의 짐승의 표도 우리가 모두 함께 겪을 것이며, 각자의 인내함으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사를 통한 심판은 인내로 버틸 수가 없어서 짧게 단축되고, 도피처로 안내되어집니다.
구분 | 원인 | 집행자 | 견디는 방법 |
징계 | 사람의 반복되는 죄 | 죄가 있는 악한 자 | 인내 |
심판 | 죄의 멸망에서 구원할 자를 골라내는 것 | 천사 | 심판의 단축, 도피, 보호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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