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찾아간 마지막 코스는
정호영 선생님이 계신 포레스트였습니다.
정말 한번 꼭 가보고 싶고 만나뵙고 싶었는데
혜연언니 결혼식 덕분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포레스트가 있는 건물에 도착하니
정호영 선생님께서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셨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섬활식구들^-^
포레스트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계시는 정호영 선생님.
참 재미있으시면서도 카리스마를 가지신 분이신 것 같았습니다^-^
다같이 기념사진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답사사진 같지 않아요?!ㅋㅋ
정호영 선생님께서 사무실 이곳저곳에 사진을 놓아두셨던데
저희도 잊지 마시라고 사진 뽑아서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사진을 찍고 전주의 명물(?) 콩나물 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어찌나 맛이 있던지 반해버렸습니다. 정말로.
게다가 정호영 선생님의 계란먹는 방법의 시범은 정말 잊을 수 없습니다.
맛있는 콩나물 국밥을 소개해주신 정호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콩나물 국밥을 사준 충기오빠!
고마워요.
전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또하나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섬활 동문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모두들!
정말 고맙습니다^-^
첫댓글 한샘언니의 이야기 사진은 점점 더 멋져지고 있네요! 한샘언니 고마워요!!
포레스트가 뭐하는 곳인가? 궁금했었는데 속은 잘 모르지만 사무실분위기와 '정호영'선생님이 계신 곳이구나~ 정도는 알겠어요. 한샘~고맙습니다. ('전주' 한번도 못가본 곳인데, 저도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정호영 선생님과 1기 선생님, 은혜,성희, 슬아 선생님 ...........
아. 정말 사진뽑아서 드려요~~~^^* 바쁘신와중에도.. 방문한 섬팀을 늘 그렇듯, 따스이 맞아주신 정호영선생님 감사합니다. (한샘언니, 글과 사진...최고에요)
정호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콩나물국밥 충기 선생이 샀구나. / 한미경 선생님 정말 촌사람님이시군요. 전주에 한번도 안가보셨다니...
촌사람 + 님 = 감사합니다. 2년전에서야 전라도쪽을 평~생 처음 갔더랬습니다.(황순원님 책을 몇시간 째 읽었더니...요즘 표현은 너무 단조로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