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오디오 성경으로 말씀을 듣고 시작하는데 듣고 감동된 것을 나누자고 하는데 아무도 답이 없자
파수꾼다윗형제님의 말씀이
아까운 토요일 오후시간. 이 호다 모임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과 교제하려고 오는지? 사람과 교제하려고 오는지?
사람과의 교제는 세상에서도 많이 할 수 있다. 호다는 예수님과 친밀해지고 '홀로서기' 하려고 오는 곳이다.
세상적으로 받는 교육이 사람을 의지하게 만들고 스스로 안하게 만들었다
성령님에 이끌려 해야 하는데 선생님,친구,목사님에 의해 끌려 신앙생활한다.
일주일간 예수님과 I love YOU' 한것을 나눠라. 호다는 문제해결해 주는 곳이 아니다.
승리하고 해결한 것을 나누고 그렇지 못한 사람을 묶임에서 풀리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다.
매순간 만져주시고 깨우쳐 주신것을 감사해서 찬양드리고,예배 드리는 것이 예배의 본질이다.
예배의 1시간의 설교로 일주일을 버틸 수 있는가? 뒤돌아서면 잊어버린다.
많은 크리스쳔들이 열심히 교회다니는데 힘든이유다.
예수님과 친밀해 지고 성령님에 이끌리고 사람에 의지하지 않으면 자유롭다.
예전에는 가파른 언덕길이 있어 눈길에 힘든데도 특별새벽기도 기간에 1년동안 거의 매일 새벽예배를 갔었는데
이제는 새벽예배에 안가도 자유로워졌고 순장으로 있는 순모임(셀모임같은 것)도 추석이후에 밥사주고 집으로 초대해도
모이기 힘든데 주님이 쉬라고 하시나 보다 하고 자유롭다.
마태복음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여기에서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는데 왜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셨을까?
이에대해 대비자매님은 저도 그 말씀에 의문이 많았다. 그런데 은사사역자가 떠오르면서 처음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다가 나중엔
자신이 하는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것을 놓고 하신 말씀이란 생각이 들었다.
성령의 불 자매님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의로하기 때문에 하신 말씀같다. 하나님앞에서의 선인지 사람앞에서의 선인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때 의로운 것인데 주님을 위한거라고 말했지만 사람에게 보이려고 한게 많았다. 책임감과 성취가 있었다. 그리고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말아라 하신것은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주신 후 말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과 같이 말했다가 공격을 받고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또 파수꾼 다윗 리더형제님이 다음 성경구절을 다시 읽어 주시면서
마태복음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여기에서 우리의 빛은? 착한 행실은 무엇인가? 질문하셨다.
이에 푸른의의 나무 자매님이 예전에 '착하게 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들은적이 있다.
우리가 사는 이유이자 목적인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그 마음이 착한 것이고 성령의 힘에 의한 행실로 성령의 열매로 알 수 있다.
예수님의 마음이 중심가운데 있어서 하는 행위가 착한 행실이다.
그리고 오신지 얼마 안된 분인데 귀하다며 파수꾼 다윗 리더형제님이 사랑의 사도 - 기도빨이 세다? 라는 제목의 간증을 읽어주셨다.
신사도행전 글번호 2284 날짜 2011.10.06 참조하세요~
이어서 '기도와 금식의 놀라운 권능' 책을 부분부분 읽어주셨다. 이것도 역시 책을 읽어보세요~
몇가지 읽어주신 것중에 나누면
하늘의 것을 맛보면 이세상 어느 것도 갈망하지 않고 만족을 누릴 수 없다.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것 보다 교회에서 오랜시간 보낸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너무 당연하게 반응한다.
오히려 하나님 영광의 경이로움을 맛보지 못하고 있다.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모든 지식을 내려놓고 어린아이처럼 사망진단서에 서명하고.
종교적 자격증,신분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신분으로
3일간 금식을 하고 간 지역에 도착하기 전부터 회계의 영이 임했다. 금식하고 기도할 때 회계의 영이 임한다.
욕심,욕망 내려놓는 훈련이 되어진다.
승리의 8가지 전략
1. 성령으로 충만
2. 싸우기로 결정 - 적극적 영적전투에 임하며 도움을 구한다
3. 노력
4. 깨어 있어라 - 전신갑주 입기
5. 집중 - 좌절하거나 집중력 잃지 말고
6. 후퇴하지 않는다
7.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
8. 깨어 경계 -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8
금식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흘러오는 통로. 죄와 타락된 세상으로 부식된 통로를 청소하는 것이다.
연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감정이 나타나고 분노,쓴뿌리 발견하는데 영적 쓰레기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드러내시는 것이다.
내안에 것들이 드러날때 낙담하지 말아라.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다. 육적,혼적 독소들이 드러날 절호의 찬스다.
모든것을 주님께 맡겨라 절제할 힘을 걸러준다.
율법주의적 금식을 하지 말아라. 40일 금식 못해서 죄책감 갖지 말아라. 부담감으로 부터 자유로워라.
금식은 영적전쟁을 돕고 죄를 끊는데 도움을 주는데 죄를 지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강력한 영적 무기이지만
모든 문제의 해결은 아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는 것이 훈련의 목적 중 하나이다.
악한영은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공격한다. 우울하고 정신적 공격도 심하다. 영적전쟁을 선포하고
말씀을 잘 읽어야 한다.
분열하고 정복하는 것이 사탄이기에 특히 합심기도를 싫어한다. 그러나 응답받는 기도의 열쇠는 2~3이 모여서 하는기도.
역사를 새롭게 하는 유이한 방법은 하나님의 영이 모든 나라에 나타나길 기도하는 것이다.
이어서 지난주 사역받으신 성령의 불 자매님의 간증으로
말로만 사역을 신청한 상태여서 전혀 기억에도 없는 상태에서 다른 분의 중보자로 사역을 참석했는데 사역자이신 사도바울 자매님이 먼저 사역을 해달라고 했는데 다른 분을 먼저 하게 되어 미안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사역신청한 기억도 안나고 1월에 받으면 된다고 했는데 그건 숨기고 싶은것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바로 다음날 사역을 받게 되었다. 사역받기 전에 음악을 틀고
사도바울 자매님이 서울 호다 기도처에서 어린아이처럼 춤을 추시는데 보기 싫었는데 5살 엄마에대한 미움과 상처로 눌린게
있어서 였고 그 인격이 나와서 주저앉아 울었다. 마치 아이하나를 낳는것 같은 느낌이고 시원한게 아니라 계속 치유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님이 거즈로 전신갑주를 앞으로 잘 입으라고 하시고 큰 수술 했다고 하셨다.
그 이후에 동생이 호다에 못올정도로 바쁜 상태에서 급하게 사역을 받고 싶다고 해서 리더의 허락없이 사역을 하게 되었다. 집이
아닌 교회에서 하고 싶은 마음에 목사님께 부탁하고 사모님이 중보자가 되셨다. 동생도 태아때부터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나오고
최근에 자살충동까지 있고 힘든게 회사일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을 보면서 나보다 동생을 위해 받게 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사모님도 호다를 오셨었지만 풀리지 않으신 것들이 있으셨는데 실체적인 것을 중보기도 하시면서 옆에서
보게 하시고 눈이 열리도록 하신 것 같다. 그리고 사역 후 성령의 검 자매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너무 보고싶고 너무
고생 많았어라며 전화가 왔는데 예수님이 위로해 주시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에 성령의 검 자매님에게 그렇게 전화하신 이유를 여쭤봤다. 이 질문에 성령의 검자매님이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찬양이 자꾸 생각이 나며 성령의 불 자매님 중보기도가 나와서 전화를 했다.
푸른의의 나무 자매님은 첫 사역후 간증으로 매일매일이 다르다. 영적공격이 가족들 통해 많은데 악한영이 그걸통해 나를 어떻게
죽이려 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친할머니가 자살 하셨었고 그것이 나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역전에도 악한영이 많구나를 알았지만 사역후 실체를 알고 대적하게 되었다. 아는데 그치지 않고 행해야
나를 쓰실 수 있구나, 그 후 가족에게서 말로 공격이 하나도 없고 가족을 섬기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도 멀고 난 왜 이렇게 게으르지
하며 기도를 안하고 있었는데 눈에 띄는 교회로 매일가서 기도하고 기도할게 없었는데 많아졌다. 그런데 사역받으면 이젠 끝났다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감기가 심해 대적기도도 못할 정도가 되니 방해구나 생각이 들어 이젠 겸손해야 하고 떨어지는지 마는지는
작은 차이라는 생각이 든다. 집에서 크리스쳔으로 나를 지켜보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젠 내 속사람이 변하니 꾸미지 않아도 쉽게
될 것이다.
파수꾼 다윗 형제님의 광고가 있었는데
내년 호다는 전국 수련회로 열릴 것이고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서 한다.
여호수아 형제님 부부를 초청할 것이다.
그리고 호다에서 주의해야 할 것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개인기도 시간에 개인이가서 중보기도 하지 말고 지목하면 중보기도해라.
그리고 예언중보 할 때 100%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고 준비되지 않아서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 인간적인 것과 사업,재정,승진,
이사,개업,배우자....육적인 것은 음성주셔도 조심하고 말하지 말아라. 받는 사람도 힘든상황이여서 궁금하겠지만 너무 알려고
하지 말아라. 무당된다 패망의 선봉이다...
중요한 것이라면 직접말해 주시지 왜 다른사람 통해서 주시겠느냐? 본인이 받으려고 해라.
공부 안하는 아이에게 서울대 갈꺼라는게 축복인가, 독인가? 죽을힘을 다해 간 아이비리그에서도 한달 뒤 한계가 느껴져 죽는
아이들이 많다.
예수님과의 친밀함이 제일중요하고 우리가 알지 못해도 성령님이 빌어주신다.
이어서 울산호다에 참석하고 계신 부산에서 오신 햅시바 자매님과 처음오신 분들의 중보기도가 있었다.
그리고 개인기도시간에 방언귀신의 실체가 드러나 처음 접하는 나로써는 영적 실체를 또 알게 되어 좋았고 그렇게 몸으로 체험
시키시는 분은 크게 쓰실 것이고 너무 명확해서 영의 실체를 의심할 수 없다고 합니다~
첫댓글 가장먼저 댓글을 달아주신 teddy 형제님~~글을 쓰는 중간에 잘못 올린 상태에 댓글을 다셔서 글을 지우면서 댓글도
같이 없어져 버렸는데 사과말씀 전했지만 다시한번 감사와 사과말씀 전해요~~
자매님, 괜찮아요...
서울 호다 스케치를 올려 주셔서, 주님한테 감사드려요.
자매님, 사랑해요.
할렐루야.. 할렐루야...아멘...
서울 호다 스케치를 읽을때 마다,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귀한것인지
다 느낄수 있었어요.
" 승리의 8가지 전략 "을 나의 마음에 간직해서, 매일마다, 우리
주님하고 더 많이 가까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님,,,,,
주님이 이 귀한 자매님을 사용하셔서, 스케치을 올리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축복해요.
다들 어려워하는 스케치를 쓰느라 고생하지만 주님이 아름답게 보상하시고 더 성숙하게 키우실거에요!
독립을 축하해야하는지 위로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일에도 성령님의 이끄심과 또 다른 계획이 있을거에요,,,
홀로서기 잘하고요... 성령님과 더 귀한 만남과 교제가 있길 바래요...
예전 남가주 마가다락방 스케치에 사울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스데반 집사의 순교시 모습을 보면서
마음에 틈이생겨 예수님이 그 안에 들어가시면서 사울이 바울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말씀이 있어요
제 자신도 친구를 통해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되었으니
또한 나를 통해서 사울을 바울로 만드는 그런 축복의 통로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복된 삶이라 생각해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은 나를 보며 예수님을 믿는 내 가족이 가장 가까운 땅끝이 아닌가..
토요일 자매님안에서 밀알에서 아름다운 썩은밀알로 들어가는 눈물이 한없이 터짐을 봅니다.
성령안에서 울며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는 이 때가 가장 귀하고 귀하다...
사랑하는 자매님~ 귀한 스케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읽으면서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어요.
자매님을 성령께서 사랑이 가득하게 하셔서 사랑덩어리로 만드시고
자매님을 통해 자매님 가족들에게도 그 사랑을 알게 하실 거에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스케치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 그려져요!!
서울 호다의 나눔의 시간이 그립고 기다려지네요..
사랑하는 서울 호다의 식구들 어서 만나고 싶어요..
귀하고 예쁜 자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