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Coex 전시회 보러 갈땐 사람에 안 치일려고 개장 시간에 맞춰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마지막날 개장 시간에 맞춰 갔는데...어찌나 사람이 많던지...깜짝 놀랐어요 ㅎㅎ
쇼룸 형식으로 디스플레이된 공간(태평양홀)과 구매 가능한 공간(인도양홀)로 구분되어 관람하기 편했어요~
이 공간은 심플하면서도 독특했어요~
비슷한 분위기로 하나 만들어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지난 번 학여울에서 있었던 전시회때도 계속 촬영을 하게 만들었던 이재현 스토리.. 역시 독특한 분위기라서 시선을 멈출 수가 없었어요~
여긴 전라남도 나주에서 출품한 천연 염색을 이용한 작품 전시장이에요~ 몰랐는데..다양하면서도 아주 고운 색감을 지녔더라구요~
와이어로 만든 작품들...다~~ 갖고 싶었으나 눈요기만 하고 왔어요 ㅎㅎ
여긴 경남 통영에서 출품한 전시관인데요.. 갓으로 만든 등이 독특하죠~
전 이런 라인이 너무 좋아요~
여긴 이브자리(침장 브랜드) 전시장이에요~
이노 디자인 김영세님과 손잡고 출시한 제품입니다.
이
타일을 활용한 시계 몇 가지...독특하죠~
스케치 매장도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패브릭...명칭은 모르지만 전 이런 종류가 좋아요~
사무용품의 목재화....시선이 많이 갔던 공간입니다.
이건 자석 메모판이에요~
침대 헤드 없이 수납과 장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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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하다하면 행복이... 원문보기 글쓴이: 마음이가는대로
첫댓글 아이들의 미적감각 향상을 위해서 이런곳에 자주 데려가보면 좋을텐데.. 울 아이들은 싫다고 안가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예술적 감각이 그냥 꽝입니다. 미래에는 디자인 감각이 많이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 분명한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