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증인이 누구이냐?
이는 전체 신학계에서 끊이지 않는 논란을 내포하면서 확실한 정답을 아직은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계시록은 두증인과 두짐승, 그리고 두여자의 이야기이기에 두증인을 정확하게 해석한다면
전체 계시록 해석에서 가장 하나님의 뜻에 근접한 해석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두증인이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라는 상징적 해석은 이미 밝혔고,
그 다음 두증인의 특징이 있는데
가뭄과 물이 피가 되는 이적은 이미 모세와 엘리야의 특징으로 이해함으로
크게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계11장에서의 두증인의 특이점은 바로 굵은 베옷을 입었다는 점과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온다는 특징이다.
그래서 무천년 상징주의 대체신학은 이를 보며 상징으로 해석하지만,
정녕 상징인지 문자적 해석인지를 오직 성경의 기록으로만 증거해 본다.
1.굵은 베옷
두증인은 성전을 측량(기름부음)하는 것을 한가지의 사역으로 맡은 자들이다.
그런데 왜 굵은 베옷을 입고 이런 사역을 할까?
굵은 베옷을 입을 때는 아주 특별한 상황이다.
(에스겔27:31) 죽음을 애도하면서 슬피 울 때 입는 옷이 굵은 베옷이며,
(예레미아49:3) 심판이 임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선지자가 이 옷을 입고 전한다.
(요나3장)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들은 니느웨 백성들이 이 굵은 베옷을 입고 심판에서 구원을 기도한다.
굵은 베옷은 심판에 앞선 슬픔과 회개를 요구하는 선지자가 입는 옷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두증인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고
다가올 심판의 도래를 전하면서 회개를 요구하는 선지자라는 뜻이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
(요엘1:13,14,15)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제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 옷을 입고 밤이 새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장로들과 이 땅의 모든 주민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으로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지어다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요엘서를 살펴보면,
제사장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있다.
성전이 존재하는데 왜 제사장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있을까요?
레위법에 의하면 제사장을 굵은 베옷이 아니고 제사장의 옷인 에봇을 입고 있어야 한다.
분명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이 성전의 특이상황은 소제와 전제를 드리지 못하는 성전이기 때문이며,
그러하기에 제사장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날에 임하는 멸망을 선포하는 제사장들이 바로 굵은 베옷을 입고 있는 자들이 된다.
성전인데 왜 소제와 전제를 드리지 못하고 있을까?
그런 예는 다니엘서에서 동일하게 등장한다.
(다니엘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요엘서의 제사장들이 굵은 베옷을 입은 이유가
환난성전에서 적그리스도가 제사와 예물을 금지한 성전의 상황을 말씀하고 있다고
성경이 서로 설명하면서 증거하고 있다.
요엘서의 제사장들이 바로 계시록의 두증인이란 점이 아주 중요하다.
동일하게 굵은 베옷을 입고 있기에 두증인도 요엘의 제사장처럼 여호와의 멸망의 날을 선포하면서,
회개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지,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파견된 사명자가 아니란 뜻이다~!!
2. 불의 사역자
두증인의 특징중에 아주 해괴한(?)이적
즉, 성경에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이적이 일어나는데 이는 입에서 불이 나온다는 것이다.
왜 하필 불일까?
용가리도 아니고....
이런 입에서 불이 나오는 이적은 방어적 공격용 무기가 되기에 그 어떤 권세도 두증인을 방해하거나
사역을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대적자들을 모두 불로 살라버린다)
불과 사역자의 관계를 성경의 기록된 말씀에서 찿아보자~!!
(히브리서 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시편 104:4)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이전 계7장의 땅 사방의 바람이 영적현상으로 이 사방바람은 악한 천사들이라고 규정한 바가 있다.
히브리서 말씀이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하나님께서 바람을 천사로 삼아서 일하신다는 내용이다.
땅 사방의 바람이 바로 영적존재인 천사였다는 뜻이며,
슥6장의 하늘의 네바람인 네말들.....계6장의 흰말,붉은말,검은말,청황색말이 모두 천사였다는 증거말씀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셨다는 증거말씀으로 인해 두증인의 입에서 불이 나오는 것은
아주 당연한 실제적인 사건의 기적이 된다.
많은 무천년 상징주의 대체신학자들이 이런 입에서 불이 나오는 두증인이기에
상징으로 해석하면서
구약과 신약, 카톨릭과 기독교등등 두증인을 교회로 해석하는 상징적 해석이 등장했지만,
성경은 스스로 성경이 해석하고 설명해주시기에
사역자는 불꽃이며, 그러하기에 두증인이 불을 사용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이적이 된다~!!
결론)
두증인은 제사장들이며 사명자들이며 하나님의 종들이다.
굵은 베옷을 입고 심판의 날을 선포하며 회개를 촉구하는 사역을 감당하며,
실제로 입에서 불이 나오는 이적이 일어난다.
상징이 아니다~!!
상징으로 해석하는 무천년 상징주의 대체신학은 마귀의 신학이 된다.
첫댓글 환난은 언제부터라고 성경이 말씀하시나요~??
화, 화, 화가 환난입니다.
(계시록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아니 확실한 정답을 신학계에서 발표할 수 없지요.
신학계에서는 애시당초 계시록은 포기하고 시작한 신학임~!!
말세에 대환난의 비밀이 밝혀지는 겁니다.
(다니엘12: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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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충만한 시대인
지금....
말세에....
다니엘의 비밀과 계시록의 말씀이 해석되어지는 것이지요~!!
대체 그놈의말세는 언제 시작하는거니?
민재야?
이스라엘 전쟁은 건국이후부터 끊임없이
있어왔다
그전에는 세계1,2차 대전이 있었고
미니 제3차 세계대전은 우리나라에 있었다
쏘련 중공 북한 & 연합국(16개국)
그밖에도 베트남전쟁도 세계대전으로 볼수있고
중동전쟁 이란이라크전쟁도 마찬가지고
아프카니스탄전쟁 등등등 수없이많은 전쟁이
각국의 말세에 일어났던 전쟁이었다
계시록은 각세대마다 일어날 전쟁을
영적으로 설명한 그리스도의 계시인데
먼저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는 하늘에서도
영적인 사건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문자대로 하늘에서 영적인 일이 일어난후
땅에서 육적인 사건이 터지는 것이다
알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