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작성한 단국대 인턴(고등학생 체험학습) 허위 확인서 공소장
이 공소장에는 인턴 확인서가 허위라는 것만 나와있지
논문 저자에 대한 내용은 없어 검사는 재판 내내 논문 저자에 대한 내용만 말했어
조국 교수딸 체험학습 확인서
1. 병리학회 논문 승인 취소
34:48~
장교수님이 연구 윤리 위원회(irb)에 승인을 받았다고
논문에 기재함 윤리 위원회 승인은 의무화 였음
그런데 장교수님 논문은 윤리 위원회 승인을 받지 않았음
받은적 없는 승인을 받았다고 논문에 기재해서 취소됌
35:57~
장교수님은 법정에서 해당 논문에는 논문에 전혀 참여하지 않은 사람도 저자로 등재돼 있다고 진술
판사
1저자 들어가는 것과 논문 쓰는 것의 차이가 뭐나?
장교수님
저자라고 해서 다 논문을 쓰는건 아니다 쓰는건 책임 저자다
저자는 논문에 많이 기여한 사람을 쓰는데 그건 책임 저자가 선정하는거다
판사
그럼 1저자는 작성한 사람 아니나?
장교수님
아니다 책임 저자가 논문 기획부터 작성까지 하는거다
판사
책임 저자가 논문 기획부터 작성까지 하는게 흔한거나?
장교수님
흔하지 않은데 나는 옆에 따로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처음부터 기획부터 해서 직접 썼고 1저자 2저자 3저자를 누구를 줄지 내가 선정했다
현모씨(2저자)같은 경우는 pcr 실험을 다른 교수 밑에서 한적이 있는데 저자로 등재를 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2저자로 올려줬다 그리고 이밖의 김모씨 등이 있는데 이 작업에 전혀 관여를 안했는데 내가 논문 쓰는데 많이 도와줘서 마지막으로 학회지 가는데 같이 해보자 해서 넣어줬다
-> 윤리위원회 승인을 안받아서 취소 된거지 조국 딸 1저자 문제 때문에 취소된건 아니다
2. 조국딸 논문 저자 자격
38:41
장교수님
저자를 누구를 1저자로 하고 2저자로 하고 3저자로 하고 경중은 책임 저자인 내가 정하는데 조국 교수 딸이 가장 타당하다 생각했다 왜? 가장 많이 기여를 했고 연구 프로세스 전반을 알고있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었다
-> 현모씨는 연구 전체 프로세스에서 일부분인 pcr 실험을 주도했고 조국 딸도 참여했다 연구에 대해 따로 교육도 받고 해당 질병에 대해서 교육도 했다 1저자로 가장 적합했다
3. 현모씨 검사 신문
39:46
검사
당신이 논문에 어느정도 관여했나?
현모씨
나는 논문에 관여 안했다 나는 실험만 했다
-> 현모씨는 화학과 출신으로서 DNA를 추출해서 증폭시키는 pcr실험만 능숙 장교수님은 이 과정은 외주를 줘도 된다 돈만 주면 다른 곳에서 만들어 온다 했다
검사
조국 딸은 무슨 실험 과정에 참여했나
현모씨
처음부터 끝까지 다했다 혈액 샘플 추출하고 pcr 돌리고 반복적인 작업 직접했다
검사
조국 딸이 전처리 과정에도 참여했나
현모씨
참여를 했다 나하고 같이 참여했다 이 실험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대학원생, 대학생도 할 수 있는거다 아무나 할 수 있다
4. 현모씨 변호사 신문
41:15
변호사
장교수가 병리학회에 현모씨는 연구 전반에 구상 기획에 기여한 바가 없다 라고 의견을 제출했다 본인도 1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나
현모씨
나는 실험만 했기 때문에 실험은 아무나 할수있다 대학생도 할수있다
변호사
증인이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실험 결과를 분석하고 종전 연구의 관련성 등과 관련해서 페이퍼를 쓴적 있나
현모씨
없다
변호사
본인이 영어 논문 쓴적 있나
현모씨
없다
변호사
본인이 공동 저자로 올라간 사실을 알고 있었나
현모씨
원래 몰랐는데 논문이 완성되고 나한테 줘서 알았다 그전엔 몰랐다
변호사
공동저자 중에 조국 딸 말고 다른 분도 있는데 어떤 역할 했는지 아나
현모씨
모른다
5. 연구 진행 과정
장교수님이 2003년부터 진행 하다가 황우석 사태로 중단 당시 고등학생 이었던 조국 교수 딸과 학생 한명이 연구실에 와서 다시 연구 진행했다 다른 학생은 며칠 오다가 안와서 장교수님 기억에 없다
조국 딸을 현모씨가 진행하던 pcr 실험에 직접 참여하게 해 결과물을 뽑아보게 했다
장교수님이 전체 연구 프로세스 진행 과정, 의미, 해당 질병이 연구를 진행하는데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이론 교육 진행
27:00
현모씨는 다른 교수 밑에서 창업을 하다가 그게 잘 안되서 다른 교수 밑에서 월급 받고 실험만 했다
일이 없어지자 장교수님이 비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장교수님
현모씨는 pcr 돌리는 기사, 알바, 단순작업을 했던 사람이다
-> 연구의 목적, 해당 질병의 내용 전반에 대해서 단 한번도 설명을 해준적 없고 pcr 실험만 돌려서 결과값만 뽑게 했다
6. 인턴 시작 계기
17:41
당시 2007년에 한영외고에 해외 대학교 입시를 위한 유학반이 있었다 당시 학생들은 비교과 영역(체험학습, 연구활동, 봉사활동)을 중시했다. 입시 디렉터가 학생 부모 직업을 조사해서 부모들에게 학생들 인턴 활동을 추천했다
7. 12차 공판 대한병리학회 학회지 편집위원장
1:24:07~
조국 교수 딸이 장교수한테 당시 인턴 활동 당시에 논문 초안을 작성해서 '조민 인턴 보고서'라는 이메일을 보낸다
장교수가 데이터를 추가로 보내서 '니 데이터는 부족하니 이 데이터를 활용해라'등 수정사항을 작성해서 회신을 보낸다
그때 조국 교수 딸이 보냈던 논문 초안은 검찰이 발견해서 제출
편집 위원장
논문 초안을 보면 조국 교수 딸이 인턴을 상당히 성실히 수행했다고 볼수있다 pcr 실험 이런거는 의과대생도 처음엔 못하는거다 할수없는 수준이다 그런데 조국 교수 딸은 했고 상당히 열심히 한거로 보인다
8. 당시 한영외고 유학반
1:44:57
유학반은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반
진학 디렉터가 있었는데 유학반 학생들이 해외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모든 스펙을 설계, 섭외, 진행했다
당시 한영외고 학생들은 인턴, 논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7, 8은 요약 밑의 영상)
요약
1. 현모씨는 장교수님 대학원생이 아니라 pcr 실험만 하는 pcr 기사였다
2. 연구에 직접적인 참여를 안한 사람도 저자로 등재했다
3. 조국 교수 딸은 연구 전반 프로세스, 해당 질병에 대한 연구의 의미등 연구에 관련된 교육을 장교수님에게 받았고 이해를 했다
4. 논문은 입시에 제출된적 없다 조국딸이 장교수님에게 이메일을 보내 저자로 등재된 논문을 제출하기 싫다고 하자 장교수님이 제출하지 말라 했다. 고려대 입시에도 제출하지 않았다
5. 대한 병리학회 학회지 편집장이 조국 딸 논문 초안을 보고 상당히 성실히 했다고 재판에서 진술
6. 당시 한영외고 유학반은 논문 저자 등재에 적극적으로 참여
뉴스공장
15:39~
11차 공판에 대한 쟁점 정리한 페이스북
이 유튜브는 그동안 정경심 교수님 재판을 직접 참관해서 재판에 대한 내용을 직접 노트에 기록하는 분이야
이 영상 내용 중에서 논문 저자에 관련된 내용만 올린거야
출처 유튜브 빨간아재
첫댓글 그렇게까더니 관심도 없네ㅋㅋㅋ
오 진짜 국민의 힘이 실세네 범죄 저지르고 그냥 사퇴하면 되고 수사 다 무혐의로 종결시켜주고 행복하겠다 근데 그만큼 국민 신뢰는 떨어진다는 거 머리가 있으면 알겠지? 당 이름 계속 바꾸고 새출발 한다고 해도 사람이 안 변하는데 박사모 아니고서야 지지 안 하지. 여기서도 대깨문 박사모 급이라고 하는 사람 있던데 이걸 보고도 그려러니 하고 관심도 없고 정경심 교수님 실형 판결에 꼴 좋다고 하는 너네는 그냥 박사모야
사실 이거 읽고 이해할 능력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