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같이 국기로 정해진 격기 말고요 구기종목 말입니다
구기종목중에 국기라고 불릴만한 종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니 그리 많이
태클 걸지 마시기를..
축구는 아다시피 우리나라 사람들 조기축구회도 믾이 있고 월드컵에 국가대항전에
뻔질나게 중계하지만 솔직히 그때뿐이고 보는만큼 많이 즐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조기축구하러 가는 학생과 20,30대가 몇명이나 될지.. 물론 나이 드신 분들은
건강을 위해서 많이 하시지만..
우리나라 K리그의 침체를 보면 축구가 생각보다 인기없다는것 알게됩니다
K리그 경기장 늘 썰렁하죠.월드컵 4강에 들었다는 사실이 무색할만큼..
우리나라 사람들 평상시에 남미나 유럽사람처럼 늘 축구에 열광하는건 아닌것 같고요
매니아라고 그러면 자나깨나 그 종목에만 열광하고 빅리그건 아마추어 경기건 가리지않고
가야하는데 축구종사자나 김흥국 같은 사람들 빼고 몇이나 될지..
그리고 직장인 체육대회할때도 축구는 거의 빠지지않지만 그때뿐이죠 저도 축구를
어느정도는 하지만 농구에 비해서는 별 재미를 못느끼겠더군요
그저 치고 달리고.. 운동효과는 좋지만 왠지 2% 부족한 느낌이.. ㅎㅎ
그리고 야구.. 예전에 고등학교 야구부터 프로야구까지 인기가 많죠 그런데 야구하려면
돈도 좀 들고 선수빼고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얼마나 많이 야구를 즐기지도 의심스럽고요
야구시즌 끝나면 여론은 잠잠해지고..솔직히 전 야구에 별 관심 없습니다
그리고 농구의 현실. 과거에 기아,현대가 쌍벽을 이룰때 일어났던 농구붐이 일어났죠
그때 농구하는 사람은 극소수였는데 90년때 제법 농구 많이 하다가 요즘에 인라인이나 스키,
최근에 조금씩 불기 시작하는 골프에, 수영등 개인종목의 영향인지 농구의 인기도 자꾸 줄어
가고 있는데 안타깝군요.
많은 구기종목이 프로화되어있고 방송에서도 그런 종목들을 거의 다 방송하니 골라보는
재미도 있고 본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권도 많아졌지만, 사람들의 관심사가 다 제각각이니
왠지 단합이 안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우리에게도 유럽이나 남미처럼 국기라고 불릴만한 종목이 있어야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면 농구가 어떻게 될지..사실 걱정이 되지만요. 전 그래도 농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수 종목을 즐기다보면 그중에 실력자들이 많이 나올테고 또 사람들의 관심사도 비슷해져서 더 많이 서로를 이해할수 있겠지요
대한민국 국기는 축구 아닌가요? 축구말고는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종목이 없는거 같은데...k리그는 솔직히 별루 재미없구요 시청율도 야구에 비하면 낮지만 대표팀 경기에서 만큼 단합된 모습이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전부 반짝 스포츠죠 핸드볼도 그렇구...전 축구를 뽑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야구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스포츠 중에서 가장 인기많은 종목이 야구인것도 이유이지만 월드컵때의 축구 반짝인기보다는 꾸준히 사랑받는거 같아서요..(제 갠적인 생각이니 부디 열 받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당구???ㅡ,.ㅡ
족구 ㅋㅋ
족구 ㅋㅋ 맞는거 같기도
대한민국 국기는 축구 아닌가요? 축구말고는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종목이 없는거 같은데...k리그는 솔직히 별루 재미없구요 시청율도 야구에 비하면 낮지만 대표팀 경기에서 만큼 단합된 모습이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전부 반짝 스포츠죠 핸드볼도 그렇구...전 축구를 뽑겠습니다
어??? 이글 꿈에서 본것같아...
희한하네~~
데자뷰 현상인가요? (맞나-_-?;;)
군대스리가.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가진 대한민국 남자라면 전부 거쳐야할 리그...
배드민턴을 구기종목이라 할수있나요?
야구.
배드민턴은 당연히 구기종목입니다.
o_oa___love 님 정말 꿈에서 제 글 봤습니까? O.O
군데스리가라 ㅋㅋ 전반 45분 과 후반 왕고 있는 편이 이길때까지라는 기본룰로 이등병에게는 참 힘들죠 서있는 모습 발견시 여기 저기서 날아오는 욕설과 꼐임지고 내무실서 집합ㅋㅋ 거기에 중대장 마저 축구 마니아라면 중대원들 휴일 온니 축구
스타크.........ㅡㅡ;; 구기종목으로는 딱히 말할게 없네요.
없음니다...배드민턴은 인도네시아 국기 아닌가여????????
저두 축구라구 생각해요. 제가 일요일마다 동호회에서 축구하는데 20~30대가 더 많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별루 없죠. 그리구 나이 드신 분들두 건강때문에 하시는건 아니에요.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산으루 가시죠...
ㅋㅋㅋㅋ 당구..
나이 많으신 분들일수록 배드민턴 치는사람이 많을꺼에요. 저희 시 시민회관에 있는 체육관 새벽에 가면 아저씨 아줌마들과 조금 젊으신 할머니 할아버지 들도 많이 계시던데... 실력은 굉장히 잘해요 스매쉬 받아치는거나 포물선등등 요즘 젊은사람들과 하면 이길듯 --;;;
K리그 관중수 많은데요 관중수 1만명 넘는 리그는 축구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