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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전세로도 불안해서 내 집 하나는 장만해야 될 듯 합니다. 한 서민 청년의 고충 ㅠ.ㅠ
o진진이아부지o 추천 1 조회 1,955 13.09.25 22:4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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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5 22:52

    첫댓글 ㅋㅋㅋ 질러 봐 ...뭔 고견을 구하나 ㅋㅋㅋ

  • 13.09.25 23:26

    와그신데요..ㅋㅋ.. 밑밥인가요?..

  • 13.09.26 18:27

    말 같지 않은 야그를 하니 ㅋㅋㅋ

  • 13.09.25 23:06

    월수입 350에 대출을 2억이상 받겠다니.... 뒷감당을 어찌 하시려고

  • 13.09.25 23:09

    사고싶은 맘이 더 큰것 같아요...주위에 보면 정말 몇억 있는 사람은 집 살 생각 전혀 없고,오히려 빠듯한 사람들이 집값 상승의 공포가 너무 커서 무리해서 사더군요...잘 생각 하고 결정하세요...그런데 님이 산 집 받아줄 뒤에 세대가 급격히 줄어들고 앞으로 집 팔아야 할 사람은 급격히 늘어난 다는 거 잊지말고 운명이다 생각하고 사세요.누가 아나요 오를지도

  • 13.09.25 23:16

    거주가 문제라면 울산에 신축다세대매입임대주택이라고 lh에서 빌라형태로 20평규모로 전세5000에 임대료없이 10년후분양으로 공급하고 있어요 lh홈페이지에서 찾아보세요 저도 구미에 신축다세대매입임대주택에 거주주이에요 아주 좋아요 일반 빌라랑은 개념이 틀려요 일반빌라는 싼 자제로 평단가 부풀려서 공사해서 방음 단열이 개판인데 이곳은 신축시 주공에서 감리하기 때문에 형태만빌라지 주공 아파트와 같아요 주차도 1실1주차이고요

  • 작성자 13.09.28 12:57

    참조후 궁금한게 있으면 다시 여쭙겠습니다.

  • 저 백수인데 차가 너무 사고 싶어요. 알바 뛰면 대충 한달에 백은 버는데 차 할부금 빼면 대략 오십 정도 남아요. 솔찍히 한달 삼십이면 노숙하며 밥은 먹을수 있는데 사야겠죠??? 차가 없으니 넘 불편 해서요.
    좋은 제의 바랍니다. 참고로 결혼은 안했어요.

  • 13.09.26 10:02

    차를 가지고 이야기 하면 참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데 말이지요.
    차값 이상의 현금 보유 후에 사는게 정답이다라고....

  • 작성자 13.09.28 12:58

    차랑 주거랑 비교하는게 어찌 같은지.. 참고로 경차몰고 다니며 불필요한 사치 안하고 있습니다.

  • 13.09.26 00:53

    이정도로 집을 사고싶어하는 분들이라면 적극 매수하시는게 본인의 마음에도 좋고 경착륙을 막아주는 애국적 관점에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우기 노무현 정부의 못박기라고 생각하시는 신혼 가장이시라면 더더욱 만류하고 싶지는 않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단, 늘 덧붙이지만 향후 어떤 일이 발생하던 다른 사람 말들어서 사서 그렇다는 태도없이 혜택이건 손해건 스스로 감수한다는 마음가짐만 있으시다면 별문제 없다고 봅니다.
    가정의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 작성자 13.09.28 12:59

    네. 감사합니다.

  • 13.09.26 02:31

    누가 교과서대로 살 수 있냐라고 얘기들 하지만 대출은 총자산의 1/3 이하여야 하며, 원리금(이자만이 아님)은 월급여의 1/3 이하여야 지속적으로 상환이 가능합니다.
    좀더 자산을 모으신 후에 시도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 13.09.26 02:36

    답은 이미 나와있는것 같네요.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젤 좋겠죠~~~

  • 13.09.26 05:11

    30대 초반 지방에서 연봉 4천중반, 30대 후반 서울에서 5천 초반.. 서울살면서 집살생각 죽어도 없답니다. 울산엔 2년정도 파견나간적 있어서 분위는 좀 알고 있지만, 그 동네도 언제 한방에 훅~ 갈지 모른다는.. 당분간 조용히 전세로 사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3.09.28 13:00

    요즈음은 혁신도시로 인해서 시끄럽습니다. 원래 바닥론자였는데 결혼을 하고 보니 이거 원..

  • 13.09.26 08:08

    ^^ 참 이상한 세상이죠. 여기만 오면 월세가 대세인데
    현실은 월세보다 매매를 더 선호를 하니 말이죠.

  • 13.09.26 08:38

    싸우나 가면 온탕만 있는게 아니라 냉탕도 있기 마련인데..
    이상한 세상이 아니라 원래 그런게 세상이겠죠ㅋ
    현실이 매매를 더 선호한다라.. 매매보다 전세를 선호하는건 사실이지만 요즘 세상에 누가 집사요?ㅋ 바보 아닌다음에야..

  • 13.09.26 08:59

    월세보다 전세를 선호하겠죠? 무슨 매매되지도 않는데 진실 호도하는건지?

  • 13.09.26 09:20

    누가 뭐라합니까

    이미 밝혔듯이

    선호도측면에서는

    전세 > 매매 > 월세 라는거죠
    이말은 즉 전세 이후의 대안이라는 건 월세가 아니라 매매로 갈수 밖에 없다는 또 다른의미도 내포하잖아요

  • 13.09.26 10:46

    아저씨 희망사항을 사실이라 표현하는거도 사실왜곡이유.

  • 13.09.26 13:36

    ^^ 참 이상한 세상이죠. 여기만 오시면 상승론이 대세라고 하는데
    현실은 상승은 커녕 매물내놔도 안팔리니 말이죠.

  • 13.09.26 09:36

    세세하게 글을 올리신거보면 울산 조합아파트 광고 글인 것같은데..,

  • 작성자 13.09.28 13:00

    세세하게 공부하고 난 후에 이렇게 올린 글입니다 ㅎ;;

  • 13.09.26 10:06

    부부합산 연봉이 7천 중후반입니다만.
    집살생각 안하고 삽니다.
    늘그막히 전원주택에 살려고 준비만 해두고 있습니다.

    가족 대부분이 저녁에만 들어와서 잠만자고 나가는 집에 무얼 그리 큰 가치를 두시는 건지..

  • 13.09.26 11:21

    사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집을 사면 삶의 질이 달라지잖아요. 꼭 내집마련하셔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13.09.26 12:09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선출 했으니 잘 살게 되겠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9.26 22:01

    채배인님. 따님이 하시는 노후자금에서 월 90만원씩 나오는 방법 좀 말씀해주세요. 예금 3억이 넘어야 그정도 나올 듯 싶은데요.

  • 작성자 13.09.28 13:10

    네. 저도 원래 바닥론자&전세론자인데 부동산 싸이클이 영 무섭긴하네요. 단기성이라도 2~3년 후 정도는 조금 빛을 발할 것 같기도 하고.. 에고 복잡합니다^^;;

  • 13.09.27 02:29

    평생 빛의 노예가 되시겠네요. ㅜㅜ 생각만해도.. 끔찍.. 분수에 맞게 사세요.

  • 작성자 13.09.28 13:06

    식당서 찜닭이나 갈비등 먹다가 남으면 집에 싸오고, 20대까진 차없이 살다가 대학원, 골프학원등을 이유로 스파크 경차 몰고 다니고, 옷은 그냥 깔끔하게만 입고 다니고, 큰 사치 안하고, 결혼식날 벌초시즌이라도 제 손님만 250명 넘게 와도 그런 사람들과 소주 마시면서 좋은 인간관계 형성하고, 그만큼 또 돈은 쓰지만 최대한 절약되게 살고, 다행히 와이프도 너무나 검소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처가집은 몰라도 우리집에선 물려받은 거 하나 없이 제 손으로 결혼했네요. 아 예식장 밥값포함, 폐백 절값등으로 약 1천5백만원은 지원받았네요. 31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연봉에 열심히 살려고 하는 바 이렇게 글 올렸는데 무성의하고

  • 작성자 13.09.28 13:09

    얇은 지식이나 조롱조로 댓글이 썩 유쾌하지는 않네요. 네이버에도 몇 활동하는 카페에 비해 많은 댓글에 감동받긴 했습니다. 개중에 잘 적어주신 분들도.. 또 기존에 도움되신 부분들도.. 부동산에 대한 저와 같은 글이 많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쓴이의 의도도 약간은 고려해주시면 좀 더 좋은 카페 되겠습니다. 기성세대분들 때문에 집사기가 어려운 요즘 세대들이지만 그들이 이룩해놓은 경제발전 때문에 항상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 홧팅하죠.

    P.S.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도 있겠지만, 받는것 없이 맨몸으로 시작할려니 더 힘드네요ㅎ 그래도 항상 홧팅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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