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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8(53) |
나의로망 |
늘어진뱃살이여 물러가라.. |
나의키/체중 |
159/59.6 (어제보다 -0.4) |
6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9.6 |
식 이 | |||
아 침 |
녹차 1.2L | ||
간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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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심 |
잡곡밥1/2공기.열무김치.오이김치.고추절임.오징어포조림 | ||
간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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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녁 |
오리고기살부분만 8점.상추.쌈장.구운마늘.콜라반잔 | ||
야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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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아령들기 50회.. | ||
유산소운동 |
걷기 40분.. | ||
틈새운동 |
버스에서 자리있어도 서서가기.. 티비볼때 다리올렸다내렸다 50회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아무런 음식이 먹고싶지 않는 현상을 좋아해야할찌...ㅎㅎ 아침은 정말 생각이없어서 녹차만 마시구.. 비가 와서그런지 컨디션도 안좋고 말조차하기 싫을만큼 기분도 바닥이구.. 마땅이 해결방법이 없어서 미용실가서 남들 머리카락 숱보다 두배많은 나의 파마머리를 가볍게 날려버리니...좀 개운해지네요..
그런데 가만히보면요... 같은양의 음식을 먹어두 맛있게 먹으면 담날 몸무게가 늘어나는데요 정말 입맛없어 맛없게 먹으면 좀 빠지더라구요... 앞으론 맛있는 음식을 먹게되더라도 맛없다 맛없다 최면을 걸구 먹어야겠어요..
전 가급적 밥을 먹을때 따뜻하게 안먹어요...좀 식혀서 차갑게 밥을 먹으니까 천천히 먹게되고 오래씹게 되네요.. |
첫댓글 ㅎㅎ 전 최면을 걸어두 모든 음식이 맛나게 보여요 최근엔 제가 안먹던 음식들 까지 함 먹어볼까하고 욕심 내는중입니다
드럼통님 안먹던것까지 욕심내면 안되요...계속계속 최면걸기..아셧죠? ㅎ
전 아이랑 밥먹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밥을 5분안에 먹어요. 예전에 밥천천히 맛없게 먹는다고 엄마한테 혼도 많이 났었는데 요즘엔 아기가 난리를 치니까 최대한 빨리 먹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ㅜ.ㅜ
살찌는 사람들 대부분이 밥을 급하게 빨리 먹더라구요...맛없게 천천히 먹는게 살찐 우리들한텐 도움이 될거같아요..^^
콜라나 사이다등 탄산음료는 무조건 몽둥입니다..-_- 콜라반잔보단 맥주반잔이 차라리 낫겠습니다. 그건 그래도 몸에 좋은 영향을 주니까요..^^ 백해무익한 탄산음료는 절대절대 안되요 아셨죠?
허걱...몽둥이...무서워요 ㅎㅎ 조심하겠습니다..
그렇군요..맛없다..맛없다 최면을 걸면서....근데 그건 너무 슬퍼요..맛있는 음식보면서 맛없다 최면거는거는 먹는게 즐거움인 저한테는 너무나 가혹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