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5일
금강산 육로관광 50년 만에 재개
휴전 50년만에 금강산 육로 관광길이열
렸다. 정몽헌(1948~2003) 현대아산
회장 등 사전답사단 87명이 강원도 고성
군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동해선 임시
도로를 따라 북한으로 들어갔다. 판문점을
거치지 않고 육로로 북한을 간 건 1953년
휴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
▶2009년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 ‘두개의 태양’ 확인
2009년 2월 5일, 한국천문연구원의 이재우·김승리 박사팀과 충북대 김천휘 교수팀은 행성계 탄생 처음부터 두개의 태양이 존재하는 행성계를 세계 최초로 확인하고 이를 'HW Vir 행성계'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중심에서 밝게 빛나는 것이 HW Vir 주성으로 불리는 태양이며, 옆의 붉게 보이는 것이 다른 태양인 HW Vir 동반성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타투인 행성에는 아침, 저녁으로 두개의 태양이 떴다가 지는데 타투인처럼 두개의 태양이 실제로 등장하는 행성계를 국내 연구진이 발견한 것이다.
두개의 태양이 존재하는 행성계는 학계에 보고된 적이 있으나 모두 만유인력으로 지나가는 태양을 끌어당겨 두개의 태양이 있는 경우였다.
이 박사팀은 이를 천문학분야 최고의 학술지인 '미국천문학회지(Astronomical Journal)'의 올 2월호에 보고했다.
HW Vir 행성계는 지구로부터 약 590억광년(1광년은 빛이 1년간 달려간 거리로 약 9조5000억㎞) 떨어진 곳에 있다. 처음부터 두개의 태양이 존재한 이번 HW Vir 행성계 발견은 우주의 기원 연구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보건복지부 의료법 개정안
일방 발표, 의협 반발
▶2007년애플 로고 26년 다툼 끝-
‘애플코프’의 모든 상표권 애플컴퓨터가 사기로
2007년 2월 5일, 애플 컴퓨터와 비틀스 간의 애플 로고를 둘러싼 분쟁이 20여년 만에 끝났다.
애플컴퓨터와 애플코프의 로고.
애플 컴퓨터의 스티브 잡스(Jobs) 회장은 5일 “비틀스 음악 저작권을 가진 영국 애플 코프(Corp)와 애플 로고·명칭을 둘러싼 분쟁을 완전히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애플 컴퓨터가 애플 코프에 로고와 명칭을 쓰는 대가로 5000만~1억 달러를 지급했을 것으로 업계에선 추정한다.
애플 코프는 영국이 낳은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스의 전 멤버 폴 매카트니(McCartney), 링고 스타(Starr), 존 레넌(Lennon)의 부인 오노 요코(Yoko), 조지 해리슨(Harrison)의 상속인이 소유한 회사. 녹색 사과를 상징화한 로고를 갖고 있다.
두 회사는 비틀스의 열렬한 팬인 잡스 회장이 1981년 애플 컴퓨터에 사과 로고를 사용한 이후 계속 신경전을 벌였다. 애플 컴퓨터는 명칭 사용 문제로 애플코프에 처음 제소당했을 때는 80만 달러를 주고 음악 사업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타협했다. 그러나 애플 컴퓨터의 사업 분야가 확대되면서 수차례 소송에 휩싸였다. 두 회사는 이번 합의로 애플 컴퓨터가 ‘애플’과 관련된 모든 상표권을 사들여 소유하고, 거꾸로 이 상표권의 일부 사용을 애플 코프에 허가하기로 했다.
▶2003년금강산 육로관광 50년 만에 재개
▶1999년전자문서의 안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전자서명법 공포
▶1998년최고의 스타일리스트 김기영 영화감독 별세
▶1997년프랑스 주재 미국대사 파멜라 해리먼 사망
▶1980년프랑스, 리비아와 단교
▶1979년이란 호메이니, 회교공화국 수립
▶1979년북한, 민족통일준비위원회 제의
▶1976년과테말라에 대지진, 2만3천여명 사망
▶1971년주한 독일문화원 개원
▶1971년아폴로 14호 우주비행사 달 표면 산책
▶1971년헝가리의 공산당 지도자 라코시 사망
▶1970년전국10개 도시서 중학입시 무시험실시
▶1969년서울시내 중학교, 무시험 실시
▶1965년이만희 감독의 반공영화
`7인의 여포로`가 반공법 위반으로 기소됨
▶1965년주월 한국군사원조단 결단
▶1963년일본, 소련 신규통사협정에 조인
▶1961년서울시내버스 파업단행
▶1957년각의, 군재3심제 의결
▶1952년유엔총회, 한국부흥결의안 채택
▶1951년육군, 해군, 공군 합동헌병대 발족
▶1951년파리서 유럽군 창설회의 개최
▶1951년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창설
▶1949년프랑스, 대한민국 정식 승인
▶1949년유엔 신한국위원단 내한
▶1948년북한, `토지개혁에 대한 법령` 발표
▶1945년미군, 2차대전 중 마닐라 진입
▶1941년오스트레일리아 시인 패터슨 사망
▶1937년독일 작가 루안드레아스 잘로메 사망
▶1936년찰리 채플린의 영화 `모던 타임스` 개봉
찰리 채플린의 마지막 무성영화 `모던 타임스`가 1936년 2월 5일 개봉됐다. 영화는 컨베이어 벨트에 얽매인 노동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시계에 지배되는 현대 자본주의 문명 속에서 인간이 겪는 소외를 날카롭게 파헤친 것으로 평가받았다.
모던 타임즈`(1936년작)에서 익살스런
표정과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찰리 채플린.
채플린은 영화 1백년 역사상 대중들로부터 가장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배우이자 감독, 그리고 제작자였다. 또한 첫 장편 연출작 `키드`(1920년)에서부터 후기 대표작 `라임 라이트`(1952년)에 이르기까지 같은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에게는 영화보는 재미와 멋을 알게 해준 영화예술가였다.
배우출신의 알콜중독자인 부친과 정신병원을 전전한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그의 어린시절은 늘 불우했다. 채플린이 뉴욕 연극무대를 거쳐 헐리우드에 진출한 것은 헐리우드가 영화도시로서의 틀을 갖춰가던 1913년이었다. `키드`와 `시티라이트`(1931년)에서 따스한 인간애의 중요성을 강조한 채플린은 전체주의가 휩쓸던 1940년 `위대한 독재자`를 통해 시대의 잘못된 조류에 정면으로 대항했다. 그는 2차대전이 끝난 뒤 냉전 분위기속에서 공산주의자로 몰려 1952년 미국에서 추방되었으나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 1977년 88세로 사망했다.
▶1934년미국 프로 야구 선수 행크 아론 출생
메이저리그3,298경기, 홈런755, 통산타율0.305
▶1930년소냐 헤니, 피겨스케이팅 챔피언 연속 석권1917년한국 경제학자 고승제 출생
▶1903년한성~평양간 시외전화 개통
▶1885년벨기에 레오폴드 2세, 콩고를 개인 식민지화
▶1881년영국 역사학자 토마스 칼라일 사망
▶1851년한말 의병장 임병찬 출생
▶ 1840년 오늘,
공기 타이어 발명가 존 보이드 던롭(Dunlop) 영국 드레그혼 에서 출생 (~1921년10월 23일 아일랜드 더블린 에서 사망)1888년 공기를 넣은 타이어를 발명하여 특허를 얻은 뒤에 '던롭 공기 타이어회사'를 만들어 큰돈을 벌었다. 그는 말레이시아에 큰 고무나무 밭을 경영하면서 타이어 개량에 힘을 쏟았다.
▶1808년독일 화가 슈피츠베크 출생
▶1422년경상도 예천용궁·에 지진 발생
https://youtu.be/okI7KgkzcgI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반가운의hi스토리,솦트리종려나무
편집 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