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요즘왜이러는지참-_-...
마음먹고 해보자는 공부도 잘안데거
감기는 걸려서 (훌쩍)
...
아참
몇일전 작은수술을해씀미다-_-
....... 한달전부터 워쩌다 이큰발에 작은 티눈이 생겼었습니다
수술하라는 엄마,,, 아팠다는 언니의 경험담...
한달을 그비싼 약을 바르고 부쳐가며 띠쳐나오기를 기다렸씀미다 (3만원투자)
점점
커지고깊어지기만한상처.......
어제 병원을 갔따와써요
"약을 바르시지 말고 오시지그랬어요
더깊이 쨰야겠구만... 수술하는거 무서워서그랬죠?
주위사람들한테도 말해주세요 초기에 오는게 덜아프다고"
대략 이런말을하고 바로 수술대에 올랐씀미다
푸욱
마취주사바늘................ 엄청아픕니다
[아주죽어]
사실.... 찔찔 울었습니다
그리곤 빨간색 광선이 비추더군요
5분뒤 저는 발바닥에있는 상처(*지름 1cm, 깊이 0.5cm*)와
레이저에 타버린 제살 냄새로 반기절.........................
...'푸욱' 으어 엉덩이 주사를 마지막으로 수술이 끝나씁니다.
아직도 아파 .........ㅠㅠ
발도 씻지말래서 못씻구요, [냄시]
발 절으면서 다니는거... 쪽팔립니다
에듀여러분
절대로 불편한신발 (*딱딱한신발) 절대피하시구요
발 열심히 딱고사세요
티눈이 나면 일찍... 어서 병원을 찾으시구요
... 수술비 이마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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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초등학교 2학년때 티눈수술했었삼 ㅠ.ㅠ 전 게다가 중간에 마취 풀려서 한번 더했다는거 ㅠㅠ...ㅋㅋㅋㅋㅋ
꺄... ㅇ0ㅇ...... ㅋㅋㅋㅋㅋ 우리 비자인터뷰날짜 같지않나요?
맞아요~~ 그때뵈영영 ~~ㅎㅎㅎ
나 어쩌지.. 처음에 작은 수술이라고했을때 쌍커풀 생각했어-_-;;나도 속세에 찌든건가;;ㅋㅋㅋㅋ
ㅋㅋㅋ 그거도 고민중 ㅠ_ㅠ ... 사실 쌍커플이 한쪽만있어..
발 열심히 딱고사세요. 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ㅡㅜ 거참 그것만읽었어
소미가 생각나네
........발잘안씻으시나봐요 소미씨-_-?...;;
오티 때 소미랑 같이 방을 썻거든요........... 왠지 소미냄새같아~~~
워워 ... 내발냄시가 얼마나 꼬소한데.... -_-의사선생님도 반해씀
그거 유칼립투스 오일 발르면 나아...! 나옛날에 놀이터에서 너무 놀아가지고 모래에 감염되서_-_손에있었어 ㅋㅋ근데 유칼립투스 오일 바르고 나았는데...수술한것도있는데~ 유칼립투스가 더 깨끗하게 나아~ ㅋㅋ
아 ㅇ_ㅇ! 나만있었던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
나도 초딩때 했었는데ㅎㅎ 빨리 나아~ㅎㅎ
워어 ㅋㅋㅋ 고마어♥
얼렁얼렁 나아~ ㅠㅠ 아프겠다 니맘알어 ㅠㅠ
ㅋㅋㅋㅋㅋㅋ 웅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