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 번째 주일 예배 기도문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 2024년 새로운 달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1월도 동행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2월에도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2월에는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원하옵고 기도합니다. 보이지 않는 미래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장 좋은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보여주신 길을 믿고 따라가게 하옵소서.
요동치는 세상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복된 날 우리를 예배자로 불러주시니 하나님을 경배하며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 온맘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주님 받아 주시고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 하나님 ! 이 시간 우리의 상한 마음을 싸매여 주시고. 육신의 일을 벗어 버리고, 세마포 옷으로 옷 입는 예배로 도와주시옵소서 !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 주님께서 허락하신 한 주간을 뒤돌아 볼 때 주님 뜻과는 달리 내 마음과 내 고집대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믿지 않는 자처럼 나약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살았고, 또 주님의 말씀을 알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못하였습니다. 연약하기만 하고 어리석고 게으르게 살았기에 죄송합니다.
주님이 주신 그 믿음의 분량대로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우시고 용서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시소서.
우리에게 정직한 영을 주셔서 선한 일과 주님 안에서 거룩함으로 채워 주셔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신실한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여전히 변함없이 자녀로 인정해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이 세상 곳곳에 가난과 질병과 소외당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전쟁과 기후변화, 환경오염 자연훼손 등으로 온 세계가 폭풍과 폭우와 해일 강진까지 이어져 대 재앙으로 이어져 가고 있으며, 경제가 무너지고, 문화가 무너지고, 수를 셀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참, 안타깝고 두렵습니다.
주님,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더욱 밝게 빛이 나듯이 이 때에 저희 믿는 자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바로 깨닫고 삶 속에서 하나님 앞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이신 하나님 아버지 ! 주님을 알지 못하여 죽어가는 영혼과 길 잃은 양들을 불러 모으셔서 날마다 그 수가 더하게 하시고, 소망과 축복을 나눔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비젼과 꿈을 갖게 하시며, 항상 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 맘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 아름답게 세워져 가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게 하여 주소서.
교회 온 성도들에게 주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부어 주셔서 어지러운 세상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여 주셔서 말씀을 선포할 때 성도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에 주의 종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양무리들을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통해 선포된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은혜받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진리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지혜와 재능을 주님 영광 위해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기도로, 전도로, 물질로, 여러가지 헌신과 봉사로, 충성된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 가도록 믿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우리 성도님들 중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도 계십니다. 풍족함을 허락하셔서 어려운 이들게 베풀고도 남음이 있게 하시고, 육체가 연약한 성도에게는 강건함을 허락하시어 건강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 이 시간 예배드릴 때에 주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옵시고, 매일 삶 속에서 하나님 앞에 삶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