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꼴찌 강아지/프랭크 애시/마루벌
-요술 항아리/이수아/비룡소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이호백/재미마주
참여어린이:8명
<꼴찌 강아지>
새끼 낳는 그림 보며 똥 싼다고 하기에 새끼 낳는거라며 너희들 엄마도 너희들 낳느라고 힘들었다고 하니 똥싼다고 한 아이가 저는 엄마 없어요 하기에 그래도 어딘가 있을 엄마가 힘들게 낳아준거라고 했어요. 아이들이 저기 좁은 집에 다 들어가요?. 새끼는 왜 팔아요? 우유그릇에 엉덩방아 찧었어요 부분에서 안 사갈거래요 마지막 그림보며 외국아이래요 외국사람이 쓴거니까 그래 했더니 옆에 아이가 아이랑 행복했을것같대요.
<요술항아리>
영호가 자기가 읽어주겠다고 해서 해보라고 했어요. 첫장을 더듬거리며 읽자 효린이가 그냥 선생님이 해달라고 합니다. 아버지가 계속 나오는 그림에서 달팽이 같다고 하네요. 본적있는거같다고 합니다. 옛이야기라 잘 들은 편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관심있게 보는 아이들은 잘 듣고 중간에 온 아이는 옆에 아이까지 방해합니다. 관심있는 아이는 수탉 키가 크다, 할아버지가 술을 많이 마셨다, 다른 아이는 우리 엄마 고등학교때 할아버지 돌아가셨다, 가족사진 찍은적 있다, 닭이 사다리 어떻게 올라가나 등등 알맹이가 없는 듯 있는듯한 이야기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