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서울호다 하우스
바닥이 따뜻하다...
비가와서 날씨가 추웠는데 ...아가들과 자매들을 위해 파수꾼다윗 형제님은
춥고 더움에 늘 신경 써 주신다
그것이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고...
사랑의 마음이라서 고마움으로 느껴졌다
감사해요!
바로 옆에 앉은..
썩은밀알 자매님의 손놀림이 바쁘다
앙증맞게 생긴 하얀 손가락에 힘주어 모임 스케치를 쓰는데,
작은 몸집이 귀여워서 왼손을 올려 오랫만에 동그라미 블레싱을 해봤다
손바닥의 사랑이 등속으로 쉽게 들어간다
심장에서는 숨이 차오르고 ... 몰아치는 급한 불균형 호흡이 가슴에서 올라와 자매님을 향한다
블레싱을 잘 받는다는 것이 느껴져.. 그래서 더 이쁘다]
아빠와의 영적전쟁을 이야기하면서
진로를 정했다고 하는데 속 눈에 눈물이 차오른다
중보를 받으라는 리더형제님의 말씀에 중앙으로 앉았는데..
눈물보가 터질꺼 같고.. 앉아서 울면 힘들꺼 같아
누워서 실~~~컷 울으라고 베게를 밀어주었다
아무렇지 않게 잘도 눕는다
더 더 더 이쁘다
사랑하는 호다가족들의
사랑의 중보가 들어가고, 위로의 중보가 들어가고,
성령의 불 자매님의 사랑의 손이 가슴에 올려지면서 서러움이 터져버렸다
밀알에서 썩은밀알로 옮겨 심어지는 아름다운 눈물이니 염려없다..
'기도중에 굵은 밧줄이 보인다
자매님과 아빠와 한치의 양보없이 팽팽이 잡고 있는 밧줄인데
자매님이 그 동안 잡고 있던 것을 놔버렸다.
아빠가 이기셨어요! 하면서 그 줄이 자매님 손에서 떠났다...'
나도 팽팽히 잡고 있던 밧줄을 놓은지 얼마 안됐다
사역때 두목이 ' 고집의 영' 이였으니
어쩌면 나는 더 굵은 쇠사슬을 잡고서 팽팽히 맞섰는지도 모른다
뒤돌아 보면,
내 고집과 자아를 깨뜨려서
성령이 들어오시도록 틈을 열어주었던 상대이고
낮아지지 않으니
나를 종 된삶으로 넣어서 섬기라 한 상대였고
목이 곧아서 뻣뻣하니
교만과 패망의 선봉의 자리에서
나를 내려앉게 해준 훈련자였다
마음속에 '몰래 용서하지 않음'을 감춘채로
상대안에 있는 티끌때문에 많이도 힘들었는데
내 뱃속에 하나님의 거울이 들어있어 나의 들보가 들통이 났다
가끔 환상으로
과녁을 맞추는 활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내 하나님은 명수중에 명수, 아주 끈질긴 활 잡이시다
용서의 화살촉으로 나를 추적하여 내 심장에 명중해 주셨다
활을 쏘아 그 활이 심장에 꼿혀 내가 죽을때 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 너는 내것이다...." 하는 이 사랑을 알때까지...
09년 추적하시는 하나님 남가주 스케치를 읽을때가 생각난다
'하나님
참 모질다
참 모질어.....
아니,
그렇지 않아도 아픈심장에.....
꼭...그렇게 화살촉으로 찔러야 하냐구...
지금도 죽을꺼 같은데..나를 더 죽여서 어깨에 메고 가시는게 모가 그리 좋냐구...
모니터에 얼굴을 대고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용서하지 못함' 의 암덩어리가 빼내지니
머리와 마음이 비워져 단순해졌다
쇠덩어리가 치워져 버리니 얼마나 가뿐한지...
그 동안의 슬픔이 점 한개로 밖에 안보인다
가볍고 쉽고 단순하다
아침에 눈을 뜨면
천국가는 날짜가 하루 더 앞당겨져서
굿모닝이 나온다
아! 그래서 좋은아침이구나!! 뜻없이 하던 말이 색다르다
길을 걷는데 바람이 불어서 춥다
어! 이제 겨울이 올려나봐!!!
아! 나 길걷다가 웃음이 터진다
매년 겪는 현상인데 지금 내 마음이 왜 다를까?
내 마음이 신기하다
달력을 보고 겨울이 오는것을 아는게 아니라
내 피부가 찬바람을 느끼며 겨울을 안다는게 새삼 신기하고 좋다
버겁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쉽고 가볍게 환경을 느낀다
그냥 쉽게 쉽게....
슬픔대신 희락을 근심대신 찬송의 옷을 입히신 은혜의 해!
그래서 혼자서 내 마음대로 호다안의 예언의 이름 ...
'희락의 기름부은자' 의 이름도 어여삐 입어본다
천국에 오르락 내리락 연습도하고
내 앞에 있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줄알고 사랑 연습도하고
주 앞에 서있는 구원의 감격으로 성령의 눈물이 쌓여 살면은
그렇게 '내 영혼의 피부'도 이렇게 영이 열린 피부가 되는거야....
어느 날 예수님 오실때
'내 영혼의 피부'가 느끼며 말하겠지...
아...예수님이 오시는구나!!!
아....내 예수님 이구나!!!
얏호!!! ^^
그래!!
주님이 내게 도적같이 올수없지
신랑이 어찌 도적처럼이 되는가!
영의 피부를
더 영적으로 만들어서
꼭! 알아볼꺼야....
이 땅의 것은 천국의
모형이라고 했는데..
육의 피부도
계절의 춥고 더움의 느낌을 안다면
영혼의 피부도
영의 세계를 알고 느끼며
천국을 준비할꺼 같아 감사하다
눈을 뜨고 새삼 하늘을 보는 것이 행복하고 감사하다
그 하늘을 보면서 하늘위에 하늘이 있다는 믿음을 보여 주시니 감사하다
움직이며 흘러가는 구름을 보면서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시니
기다리는 소망이 생겨서 감사하다
내 앞에 100년동안 섬기며
사랑연습 하도록 허락한 남편이 있는 것을 보면서
진짜 남편인 예수님이 계시다는 믿음을 보여주시니 감사하다
용서후 내가 이렇게 쉽고 평안함 중에 거하니
나는 분명 하나님의 용서로 용서함받은
'온전한 흰 옷 입은 자' 가 되었다는 믿음이 생긴다
믿음은 "믿습니다" 하면서 알지 못한것을
눈감고 주먹쥐고 힘주어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쉽게 내 영 혼 육이 알아버린다
자아와 한덩어리
귀신과 한덩어리
세상과 한덩어리가
비고 수리되고 소제되어
하나님 닮은 성품으로 채워간다
하나님 닮아 용서의 성품으로 채워진다
소경으로부터 인도받던 구덩이에서 빠져나오고
조상으로 부터 흘러내려 온 모든 소경들이 끊어지고
삶에서 뭍어 온 쓴뿌리의 소경들이 치유되며
종교와 교리의 영으로 가려졌던 검은 안경들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했던
모든 소경들과 어둠과 세상임금의 법들의 안경이
축사로 벗겨졌다!!
축사는
내 영의 피부를 살아나게 하고
축사는
영이신 하나님을 눈으로 본바요,
손으로 만짐바요, 몸으로 체험한 바 된 통로가 되며
축사는 잃어버린 내 영의 느낌을 찾아준다
이제서야 소경의 눈을 뜨고 보니
주변 모든것에 하나님이 계심이 느껴지고 보여진다
내 안을 어둡게 했던 검은 안경들이 벗겨지니
만물안에 하나님의 신성과 성품을 조금씩 만진다
너는 내것이다
너는 내것이였다 하시며
용서의 화살촉으로 추적하여
나를 죽여서 어깨에 메고 가신 하나님...
날마다 더 깊은 감격으로 만나고 싶고.. 더 보고 싶다..
이 땅에서 미리 만난다
지금 나의 모습이 죽을때 내 모습이라는데..
지금 하트로 하는 나의 고백이 죽을때 하는 최후의 고백이라 하는데...
주 앞에 서면은 머리는 없고 가슴만 남아, 심장으로 한 고백...그것을 보여드린다 하는데.....
"나는 지금...
눈을 감으면 감은대로 주가 보고 싶고...
눈을 뜨면 뜬채로 만물을 통해서 주를 만나고 싶다"
보이지 않은 하나님의 신성과 성품이 만물속에 다 담겨 있어
이 세상 살면서 주를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다고 핑계댈수가 없다하시니
주를 보는 열린환상은
만물을 통해 날마다 내 앞에 열려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롬1:20/
추적하시는 하나님 - 남가주 마가다락방 (2009.6.09 여호수아 형제님의 고백 / ApostlePaul님 정리)
우리는 사슴이고
하나님은 추적하시는 사냥꾼이시다
끝까지 쫓아오셔서 죽여서 결국 나를 잡으신다
활을 쏘아 그 활이 심장에 꼿혀 내가 죽을때 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나를 완전히 죽여서 하나님의 어깨에 걸쳐 업으신 후에
너는 내것이다 라고 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잡혀서 죽어 업히고 나면
비로서 지금이 가장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리에 활을 맞았을 때도 빼내버리고 어떻게든 회피했는데
그런데 죽고보면 지금까지의 어떤 때와는 비교가 안되게 편하다
첫댓글
심장이 멎을 때 까지,
죽기 살기로 도망가는 것이 짐승의 본능처럼.....
어떻게든 피하려는 내 모습이 보이는군요......
추적하시는 하나님이
내 심장에 화살을 꽂아
나의 모든것이 죽기를 원합니다.
나의 것이라......
너는 내 것이라........
그렇게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이
내 속에 메아리쳐 오는군요.......
눈을 감으면 감은대로 주가 보고 싶고
눈을 뜨면 뜬 채로 만물을 통해 주를 보고 싶다고요!!!!!!!!
나도 그렇다고요!!!!!!
*^^*~~~~~
그저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음을 감사합니다.
내 환경이, 내 상황이
찌질이가 아닌 자들이 보기에는 기가 막히고 한심할 지라도
오직 내 안에 신랑으로 거하는 예수님이 함께 하시니
그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보기까지
그저 그만 바라보고 나아갈 수 밖에 없네요..
나를 그리고 자매님을, 호다의 많은 형제 자매님을
이미 만세전에 택하셔서
"너는 내 것이라" 외치고
따라붙어 추적해주신 나의 주님..
그의 이름을 높이고 찬양합니다.
나는 그의 것..
그는 나의 것..
거룩함 그 자체로 오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추적하시어 잡으신 것
잡혀서 하나님 품안에 안기니 이리도 좋은 것을...
그래도 날마다 새로운 창을 여시며 부르시는 주님
하루가 가면 주님 만날 날이 더 가까워지니 아침마다 좋은 아침
예수님~ 하고 하늘만 보아도 마음이 설레설레~
건조한 땅에 마른 풀이 비를 기다리듯이 주님오시길 기다려요
우리가 우리 자신을 다 주님한테 내려 놓아야지,
주님도 기뻐하시고, 그리고 우리 주님과 같이
동행하는 삶을 살수 있는것처럼, 저 역시도,
(기관사님의 간증처럼) 사슴이 되어서,
추적하시는 사냥군이신 하나님이 끝까지
저를 죽이옵시고, 끝까지 저를 보살펴 주세요.
주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옆에서 놓치지 않고 바라본 자매님의 눈이 예수님의 눈이 였지요
사랑을 주고 싶은 눈, 예뻐서 어쩔줄 몰라하는 눈,
예수님도 그러셨을거예요
우리를 바라보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이 아침 이간증이 예수님께로 막 달려가게 하고 바라보이는
하늘의 구름들 속에서 예수님을 찾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흰옷 입은자 자매님*^^*
자매님의 귀한 간증을 통해
성령님이 제 마음도 만지시네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아침이에요.
너는 내 것이라는 말에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콩닥콩닥 마음이 뛰어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자매님^^
사랑의 큐프트 화살에 맞아
사랑덩어리 되게 하신
예수님 사랑해요 !
내 심장 이젠 예수님 심당되어
콩딱 ~콩딱~ 뛰며 숨쉬니
그 숨소리마다 사랑의 호흡이에요
사랑의 숨소리 여기저기 바람타고
흩어져 나무랑 구름이랑 꽃이랑
이 땅의 모든 만물과 대화해요
호흡되어지고 속삭여지는
소리와 소리들이 노래해요 ...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웃음짓게
하니 그 어디를 가도
사랑의 메아리 ..
귓가에 눈빛에 심장에
피부에 넘쳐 흘러 사랑이지요
알러뷰 온전한 흰 옷 입은자
할렐루야! 주 안에서 죽은 나인 듯 하지만... 오늘도 내 심장을 숨기고 있네요. 사랑의 화살이 내 심장을 뚫지 못 하도록...오늘 하루가 가고...천국 가는 날이 더 가까와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전도하지 못한 사람들 걱정이 됩니다. 주여 이 사람들도 사랑의 화살로 쏘아주세요. 샬롬!!!
나의 사랑하는 자야!
만물이 창조되듯 너 또한 나의 아름다운 창조물...그렇게 창조되었느니라...
나의 사랑에 범람된 나의 사랑하는 자야...
이제는 그 심장 너의 심장이 아니라...나의 심장이니라...나의 심장이니라...
영광중에 영광 ~사랑의 마스코트!
너의 심장에 박힌 사랑의 화살촉~영원히 너와 함께 하니라...
사랑한다. 아들아~~너는 나의 아들이니라~
모든 떨림과 진동~너의 안에서 역사할 때 나의 나라 확장되리라...
할렐루야!
아버지 등에 엎혀서 사니 내 주장이 없어요.
아버지 사랑의 화살에 여러번 맞아야 아버지의 그 넓은
등에 엎히어 안식을 누리는군요!
그래서 이제는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가만히 있어도 어딘가를 가고
영으로만 사는자가 되었어요. 진짜 사는 것이네요~~
축사는 내 영의 피부를 살아나게 하고
축사는 영이신 하나님을 눈으로 본바요, 만짐바요, 체험한 바의 통로가 되며
축사는 잃어버린 내 영의 느낌을 찾아준다 아멘!!
하나님이 사냥꾼이심을 이제야 확실히 알게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렇게 완전히 죽어야 하는데 덜 죽어서
고통의 시간을 보냈어요. 육이 완전히 죽으면 영이 소생하여
무엇을
하던지 무엇을 보던지 영으로 느끼고 볼것 믿어요.
축사가 되면 영으로 말하고 호흡하는 것이 되어가니
감사해요.
자매님은 큰 자동차라 기름통도 크니
계속 기름부어 주시는 것이지요.
그동안 댓가도 치렀고 이제 계속 생수를 길어 올리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우리도 그 우물물에 목을 축이고
시원하게 해갈을 하게 하시니 감사해요.
이삭의 우물중 르호봇 (장소를 넓게하고 번성하는) 이 되셨어요.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사 35:5-6
할렐루야! 광야 40년의 훈련을 무사히 통과하시고 이제 가나안 영적전쟁의 Father Kingdom에서도 매일 매일
승리하시며 '온전한 흰옷 입은자'로 우뚝 서계심을 축하드리며 예민한 영의 피부와 눈으로 늘 열린 환상을 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마가 다락방의 말씀들을 수시로 묵상하고 삶에서 적용하며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 새로운 영적 신조어들을 만들어 공급하시는
귀한 자매님의 간증을 통해 우리도 새로운 insight를 얻게하시고 생각케하시니 감사합니다.
바라기는 우리도 세상과 하늘 나라에 양 다리 걸치지않고 세상의 화려한 옷들과 화장으로 치장하지 않는 정결하고 깨끗한 영적 피부를
통해 주님을 더 친밀하게 경험하기 원합니다.
숨기고 싶고 드러내기 싫은 가장 아픈 부위까지 찌르시고 죽도록 낮추시기까지 만들면서 당신의 소유권을 선포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에
빠져들고 그 나라에 속히 들어가 안식과 기쁨과 평화를 누리길 원하며 이미 우리가 그러한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권세와 자유율 누리고 있음을
예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름다운 간증에 은혜와 감동을 누리며 호다안에서 만남을 감사하며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랫만에 뵌 자매님의 얼굴에서 천사의 모습이 많았답니다.
반가워서 내 얼굴에 뽀뽀를 얼마나 해 주는지!!! 정말 감동이였답니다.
아직도 용서함이 없어 고민하며 사단의 종노릇하고 하고 있는 나 사랑의 빛 도전 받아 이 아침 감동이요.
하나님의 화살 완전 맞아지지 않은부분을 주님앞에 내어 놓으며 나의 무의식속의 것까지 맞추시어 예수님의 자녀되고 제자되고 신부되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간증^^ 천국가는 그날까지 이땅에서의 천국의 삶도 더 많이 누리게 하실줄 믿어집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어제 기도모임 전에 잠깐 읽고간 간증이었는데
내 영에 꽂혔나봐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기도시간에 그렇게 주님이 찾아와 주셨고
환상가운데 보게 해 주시며
새롭게 저를 처음부터 빚어주셨어요...
죽음은 새로운 시작인 것 같아요.
내가 죽어야 주님이 새롭게 시작하시는 것을.
밤새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하다
지금까지도 어느 때와는 다르게
계속 정수리쪽으로 기름부어주시며
그 사랑 안에 거하게 하시네요.
자매님과 저, 우리 모든 호다 식구들 속에
더 많은 희락의 기름부음이 풀어지길 소망해요.
그안에서 온전한 흰 옷 입은 자들로 서길 소망해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보고 싶은 예수님...
그리고 흰 옷 입은 자 자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