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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님들이 가져온 사랑의 과일과 빵, 과자 등을 다 함께 먹으며,
이번 호다 장거리 여행때 거쳐간 글래시어 국립공원에 대한 사설로
호다 기도 모임의 문을 열었습니다~~~)
마침 글래시어 국립공원(Glacier national park)에 대한 사설이 나와서 읽어보았어요~
이번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읽고 갔더라면, 그곳에서 좀 더 유심히 보았을텐데~~~~ㅎ
여러분도 잘 들어보세요 어땠는지~~~~
<깊은 밤 깊은 곳, 총소리 같은 비명: BY 김지영 변호사, 중앙일보 7월10일2024>
나무도 속이 터져 죽는다. 나무의 처음이자 마지막 절규. 총소리 같다고 한다.
깊은밤, 깊은 곳, 한겨울, 먼 북쪽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한다.
여름 한 철, 6월 초부터 9월 중순까지 사람들이 놀러 온다. 그리고 곧바로 겨울이 온다.
춥다. 사람들은 서둘러 떠난다. 눈이 내리고 호수는 얼어붙고 칼바람이 분다.
무자비한 빙하기의 재림은 다음 해 5월까지 사람들의 왕래를 끊는다.
미국 몬태나 주, 캐나다 접경지역, 글래시어 국립공원 로키 산맥 동쪽 산자락,
투메디신 호수 주변의 이야기다.
이 호수와 계속은 블랙푸트(Blackfoot) 원주민에게는 성지다.
그들은 이 호수를 ‘신령의 호수’라 부른다.
지난 6월 초 신령의 호수를 찾았다. 공원 서쪽을 돌아보고 로키산맥을 넘어 동쪽으로 가는
‘태양으로 가는길(Going-to-the Sun Road)’을 따라갈 계획이었으나,
그 길이 공사 중 이어서 공원 바깥 로키산맥 남쪽 자락을 돌아서 동쪽 입구로 간다.
아침나절 투 메디신 계속으로 들어간다.
계곡을 꽉 차게 흐르는 강물은 짙은 남색, 강물 따라 부는 바람은 벅차다.
나그네가 견디기가 벅차다는 이야기이다. 산자락을 돌아 계곡의 끝을 본다.
검은 바위산이 하늘을 찌른다. 꼭대기 곳곳에 눈이 쌓여 있다.
넓고 푸른 호수, 파도가 제법 높다.
호수 주위로 가문비나무 숲, 그리고 자작나무 숲이 여기저기 보인다.
호수를 가로질러 유람선이 호수를 건너 반대쪽 계곡 입구로 데려간다.
한 번에 50여명, 숲속에 내려놓고 배는 돌아간다.
배가 호수 가운데쯤 갈때는 조그만 돛단배만하게 보인다. 호수가 그만큼 넓다.
호숫가를 따라 가문비나무 숲, 짙은 녹색 나무들 사이에 전봇대 마냥 뺄쭘하게 서 있는
죽은 나무들이 보인다. 유람선 안내원의 설명이 떠오른다.
“속 터져 죽은 나무들입니다. 한겨울 오밤중 나무들이 터집니다.”
날이 추워지면 나무들은 자신의 몸통에서 물기를 뺀다.
그런데 가끔 낮 기온이 평소보다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나무는 날이 풀리는 줄 알고 다시 물을 빨아들인다.
이 골짜기는 기온변화가 심하다. 그 근처 어느 마을의 기록에 의하면 하루에
낮기온 화씨 46도에서 밤 기온-56도, 무려 100도의 일교차를 보인적도 있다.
깊은밤 나무의 수액이 갑자기 얼어서 부풀어 오르면 나무는 터져버린다.
이 나무가 전봇대 크기로 자라려면 20년이 넘게 걸린다.
오래 살면 500년도 넘게 사는 나무가 어느 하루 기온 변화를 잘 못 감지한 착각으로
속이 터져 죽어버린다고. 정직하지만 가혹한 인과응보.
나무는 죽으면서 다른 동종 나무들에게 경고를 한다.
“살아남는 것이 최고의 선이다.”
하얗게 말라 죽은 고사목은 그렇게 지긋이 젊은 나무들이 크는 것을 지켜본다.
죽은 나무도 100년은 서 있다고.
…………………………………
(약간의 여행 얘기도 한 후, 곧바로 다른 사설을 읽어주셨습니다~~~)
이번 것은 호다에서 얘기하던 것인데,
목사님이 문학 출신이신 것 같애~ 잘쓰셨어요~~
<문을 활짝 열라; by 한성윤 목사:나성남포교회, 중앙일보 7월9일2024년>
매년 기록을 경신하는 더위에 이상기후라는 말도 정상이 되어버리는 요즘이다.
올봄은 왜 이리 춥냐고 집어넣은 겉옷을 꺼내던 날이 엊그제인데 이제는 에어컨이 없으면
여름이 도통 비켜주질 않는다. 사무실 주인은 여름이 아니라 에어컨이다.
그런데 문을 열고 가만히 숨을 고르며 늦은 오후에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기다려 본적이 있는가.
반소매로 드러난 팔을 금방 싸늘하게 만드는 것이 에어컨이지만, 머리카락 사이까지 새로운
숨을 넣으며 지나가는 바닷바람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한다.
도시 속 빌딩에서야 힘들지만, 소박한 평상에서 맛보는 ‘함께 사는 여름’이다.
문을 닫은 바람과 문을 연 바람은 이렇게 다르다.
에어컨은 무을 닫아야 켤 수 있다. 우리가 만드는 바람은 문을 닫게 만든다.
그런데 에어컨이 세게 돌수록, 콧물도 나고 머리가 아프며 오한에 열까지 난다.
이럴 때 전문가들이 항상 말한다.
“문을 열라”
교회는 열심이 필요한 곳이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헌신을 드린다.
우리의 헌신이 없으면 하나님은 아무것도 하시지 못하실 것처럼 그렇게 열심을 부리기도 한다.
그러다 우리도 모르게 문을 닫는다. 은혜를 그렇게 바라면서 우리가 만든 바람만 찾는다.
감동과 눈물, 강한 믿음과 헌신, 봉사와 여러 행사를 구하고 쫓다가 오한이 나고 숨이 가쁘고
메말라가고 머리가 아프다.
‘이럴리가 없는데’,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 것밖에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고,
내 열매가 무엇인지 헛갈린다면, 의심해 보라, 문이 닫혀있지 않는지.
주님을 밖에 세워놓고 문을 닫은 채 부리는 열심은, 나 자신을 땔감으로 삼아 태우는 것과 다르지 않다.
신자라면 누가 예수님을 부르지 않으며, 하나님을 찾지 않겠는가,
그러나 막상 그 주님은 우리의 주가 아니다.
내 감동, 내 섬김, 내 열심, 내 평안이 내 주인이다.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데 은혜조차도 받는 내가 주인이다.
그러나 회개 없는 은혜는 신발을 신은 채로 가려운 곳을 긁는 것이다.
주님이 없는 열심은 문을 닫아놓고 바람을 기다리는 것이다.
의외로 문을 열지 않은 채 에어컨이 싫다고 꺼버리는 이들도 있다.
에어컨 바람에 열광하다가 냉방병으로 고생하는 이나
그건 아니라면서 목마름도 모르고 고생하는 이나 문을 닫고 살기는 마찬가지다.
은혜는 원하나 회개하지 않고, 겸손은 원하지만 낮아지지 않고,
사랑은 원하지만 자신의 손은 내밀지 않는다.
나 주를 믿노라고 그 이름 부르나 문밖에 세워두니 참 나의 수치라
…………………………………………
목사님이 이걸 쓰셨어요~
우리 호다에서 늘 얘기하는 거지..
옛날에 우리가 그동안 교회에서 얼마나 열씸을 내었어요~
그런데 공허해요...
그래서 주님 없이, 내가 내가 하며 하는 열심에 대해 꼬집어 쓰신 글이에요~~~
그리고 제가 지금 사진 하나를 보내드릴게요,
어떻게 보이는지 잘 보도록 하세요~~
천국으로 가는길인가 동편으로 가는 길인가 가는데
저~산쪽에 눈이 녹고 남아 있는 자국이에요~~
여러분 각자마다 다르게 보일 거예요~
저는 보자마자 딱 보이는게 있었어요~
(생명수강가:악한영들과 전쟁하는게 보여요~)
또?
나이든 사람들은 머리가 굳었지만, 젊은사람들은 얘기를 해야지~~~ㅎ
(다솜: 저는 저희 가족처럼 보였어요~)
다솜이가 뭐라고 하냐면,
저번에 포에버가 느보산에 대해 간증을 썼잖아요~
그래서 사진을 속에 저는 느보산으로 올라가서 보이지 않고,
그 뒤로 디모데 형제님이 따라 올라오고 있고,
그 뒤로 이사야 자매님,
또 그 뒤로 다솜이가 올라가고 있어요.
그리고 맨 뒤에 떨어져서 보미나가 정신없이 오고 있고~~~(맨 오른쪽 하얀 눈..)
손도 못잡았어~~ㅎ
사실 이게 저의 비젼이에요~~
계속 보미나가 생각났던 모양이라~~
보미나가 계속 따라는 오는데 아직 손은 못잡았어~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세요~
“이게 life야~”
느보산에 다 올라오는 거예요..
보미나가 다리가 찢어져라 다솜이를 쫓아오고 있어요~
“언니~~~~~나도 가~~~~~~~~~~~~~~”
목이 빠지고 다리가 찢어질 정도로 오고 있어~~~~~ㅎㅎ
엄마 아빠는 이미 저~~쪽으로 올라가고 있는데~~~~
.
.
.
***제가 질문할게요~
솔로몬 성전을 짓는데 얼마나 걸렸을까요?
5년? 10년?
(디모데:7년6개월~)
7년 6개월이 걸렸어요~~~!
그러면 솔로몬 성전이 얼마나 큰 것 같아요?
여러분 집보다는 클거예요~
길이가 얼마예요~?
긴 길이가 30미터, 90피트.
짧은쪽은 10미터니까, 30피트.
이 정도면 제 땅에 가면 몇 십개는 짓겠다~~~~~
솔로몬 성전하면 아주 크게 봣는데~
2700sq ft정도밖에 안돼요~
높이는 15미터니까 2,3층 높이 정도 되고~
사이즈가 2700sq ft니까 70평정도예요~
여보, 한국에서 아파트에 살 때 몇 평이었지?
(온전한은혜:60평~)
그거보다 조금 더 큰 정도의 사이즈라는 거죠~~~~~~
그게 솔로몬 성전인 거예요~!
그런데 약 3000sq ft를 짓는데 7년6개월이나 걸렸어요~~~
이상하죠~ 왜 그랬을까요?
(옥합마리아:금을 사이사이에 다 입혀서 그런 것 아녜요~?)
다 금으로 씌웠잖아요~~~~
그러니 시간이 안걸렸겠냐구요~~~
그래서 총동원을 해서 그 조그만한 것을 짓는데도 그렇게 오래 걸렸어요~~~
그런데 그렇게 지은 성전이 왜 망했어요?
쉐키나 영광이 임하고 난리법석 쳤는데, 왜 파괴되었냐구요~~~
(형제자매들:말씀대로 안살고~ 자기소견대로~.. )
겉만 화려하고 속은 엉망이거든~
하나님이 떠나셨거든요~~~!
아까 목사님이 얘기하셨듯이,
교회에서 열심히 열심히 햇지만, 자기속이 터져요~~
이게 아니지 아니지~~~하는 거예요~
교회에서 저보고 교회 일 안한다고 하면서 저한테 직접 와서 말을 못했요~
제가 항상 맨 앞에 앉아 있잖아요~~~
제가 목사님이라면 맨 앞에 항상 앉아 있는 사람한테 가서 물어라도 모겠어요~~~
그런데 저번에 n부흥강사님이 저한테 오셔서 “장로님이세요??”라고 하셔서,
“아니요, 집사인데요~”한게 다예요~~ㅎ
열심으로 했는데 열매가 없는 것을 본인들이 알아요~
비판 정죄가 생기고 분노가 생기고~~
그걸 아는 사람은 좀 나은데~
그런게 생기는게 당연한 걸로 안다니까요~~~
우리가 옛날에 다 그랬어요~
지금은 자유하지만~~~~
그래서 솔로몬 성전이 무너진 이유가,
열심은 내었지만 안이 비었어요~~~~!
하나님이 얘기하신게 있어요~ ‘내 율법을 떠나지 말라고~~’
누구 딸을 와이프로 얻은 다음에 궁을 지어주었어요?
(이사야:바로~)
네, 바로딸을 와이프로 얻고 나서, 성전 앞뜰 앞에다가 궁전을 새로 지어주었다니까요~
그러니 그게 망하지 안망하겠어~~~….
***이제 야살의 책을 얘기해 드려야 겠어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밌어요~~~
하나님이 인간의 수명을 120년을 주시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우리 인간 수명이 120년이 됏다고 하는데~~~
그런데 이 책에서는 아주 똑부러지게 나와 있어요~
성경에는 므두셀라에 대한 스토리가 없잖아요~
그런데 에녹은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했는지 지난시간에 우리가 얘기했었구요~
야살의 책에 보니까,
그 아들 므두셀라가 아버지 에녹의 뒤를 이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가르쳤다고 해요.
에녹이 가고나서 사람들이 므두셀라에게 그래요,
“아이고, 당신 아버지가 갔으니 당신이 왕이 되세요~~~~”
그래서 므두셀라가 왕이 돼서 사람들을 가르쳤어요~
가르쳤는데 말년에 사람들이 다 돌아가버려요~
사람들이 개판치는데 얼만큼 개판치냐면,
서로 다른 동물들끼리 교합을 시켜버려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것들 안되겟다 싶어서 싹 쓸어버리시는 거예요~
에녹은 300년을 하나님과 잘 동행해서 가르쳤고,
므두셀라는 969년을 하다가 힘이 빠졌는지 하나님과 어찌 됐는지 말년에 사람들이 다 떠났어요.
하나님이 므두셀라에게 말씀하세요,
“야, 사람들에게 말해라~!
앞으로 내가 120년의 기회를 준다~!
만약 그때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내가 싹 쓸어버린다!!!”
그래서 120년을 줬다고 나와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우리가 알기로 인간의 수명이 그때부터 120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고~!
120년을 줄 테니 돌아오라고 했다는 거죠~!
에녹도 자식을 놓고~~ 므두셀라도 자식을 놓고~~~
그런데 노아 홍수 전에 다 죽어요.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노아 홍수를 보지 않게 하셨다고 나와 있더라구요.
그리고 노아한테 방주를 지으라고 하셨잖아요~
우리는 노아가 방주를 120년 지었다고 하는데,
그런데 성경에 120년 동안 지었다는 말이 없잖아요~~~~
(생명수강가:네, 없어요. 아들 셋하고 같이 지었으니까~~~~
포에버:아들이 태어나고 나서 지었으니까 100년이 채 안돼요~
Some: 500세에…)
야살의 책에는 5년 동안 지었다고 나와요~!
(형제자매들: 우와~~~)
성경에는 120년 동안 지었다고는 안나오고 그냥 우리가 그렇게 추측을 하는거지~
그러니까 120년간 방주를 지은게 아니고,
하나님이 “내가 120년을 준다, 돌아와라!”라고 하셨는데,
사람들이 안돌아오니까, 노아에게 방주를 짓도록 지시하시고,
5년만에 지었다고 나와 있어요.
혹시 번역을 잘못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므두셀라가 라멕을 낳죠~
라멕이 노아를 낳고~
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 믿을려고 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러지를 못하자, 하나님이 쓸어버리세요~
여러분도 가만히 보세요,
여러분이 친구들한테 ‘사역 받아봐라~ 돌아와~’라고 해요.
그것은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는 거예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못와요~
그러면 하나님이 쓸어가세요~
병으로 쓸어요~~~~
왜냐하면 그 안에 있는 ‘하나님 말씀을 못듣게 하는 악한영’이 병을 만든다니까요~~~~
그리고 노아가 결혼을 안해요~~!
사람들을 보니까 개판이거든~~
결혼해봐야 애들도 개판될 것 같고~~~~
그런데 하나님은 노아 너는 의로운 자니까 내가 너의 자손을 통해 이루어가겠다고 하세요.
그래서 결혼하라고 하는데,
그래서 노아가 어떤 와이프를 얻냐면,
할머니를 얻어요~~~~
그러니까 에녹에게 아들 딸이 있는데, 딸이면 노아한테는 할머니뻘이지요~
에녹의 딸이 580세때 노아는 480세때 서로 결혼을 해요~~~~~~~
(형제자매들: 100살 차이~~~ 100살 연상~~~~ㅎ~)
ㅎㅎ
그러니까 노아가 가서 와이프를 얻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에녹의 딸인 580세인 할머니라는 거죠~~
노아 자기는 480세이고~~~~ㅎ
그렇게 결혼해서 애를 낳는데~
맏아들이 야벳이고, 둘째가 셈으로 나와요.
함은 여기에 나와 있지도 않아요.
그런데 며느리 셋을 얻는다는걸 보면 아들이 더 있었음을 알 수 있죠~
그러면 그 며느리들은 또 누구냐?
사촌인가??
에휴 뭐가 복잡해서~~
노아의 자식들도 세상의 여자들이 아닌, 친척 중에 여자들을 얻어서 와이프로 했다고 해요.
(형제자매들:근친이네~ 그 당시에는 그랬으니까~~~…)
노아 아버지, 라멕도 에녹의 아들,
즉 삼촌의 딸을 데려다가 와이프로 하고 노아를 낳은 거예요.
그 당시에는 그랬어요~~~
야살의 책에 그렇게 나와요~
제가 책을 보면서 클리어해서 여러분께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아, 노아가 방주짓는 부분을 읽어드릴게요,
‘노아가 595세에 주께서 명하신대로 방주를 짓기 시작하여, 5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다.
그 후에 노아는 주께서 노아에게 명하신대로 므두셀라의 아들 엘리아킴의 세딸을
아들들의 아내로 삼게 했다’
여자가 귀했던 모양이라~~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있는데, 하나님의 딸들이 적었던 모양이에요.
그러니~~~세상에 할머니랑 결혼할 사람이 어딨어요~
왜 할머니하고 결혼했어요?
저같으면 ‘에휴 저리가보슈~’하겠다~~~ㅎㅎ
나보다 나이 적은 할머니면 모르겠는데 나보다 100세나 많은 할머니인데 어떻게 해요~~~ㅎ
(다솜:why not~~~왜냐하면 그녀가 하나님의 딸이었거든요.)
네, 아무리 돌아봐도 하나님의 딸이 없었거든~~~!
그 당시에 노아는 의인이었어요.
‘의인’이 뭐라고 했어요?
……………
하나님을 100%의지하는게 의인이라고 했어요.
그래도 하나님의 딸인 할머니라도 있어서 다행이지~~~
그 할머니가 아들들을 낳아요~~~
그러니까 방주에 탄 자가 할머니지~~~
그런데 애들을 놓았을때는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죽고 아무도 없었으니까,
자기 엄마가 할머니인지 아닌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겠죠~
좀 윤곽이 잡히시나요~?
방주에 탄 노아와 와이프…
그랫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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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님을 100%의지하는게 의인이라고 했어요.
나혼자 숨을 쉴 수 있는 줄알았다.
아니, 언제나, 예수님이 없으면 난 숨 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