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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해병대 269기 동기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2017년도 정기총회 개최
최창근 추천 0 조회 235 17.03.17 12: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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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7 13:06

    첫댓글 수고하시는 집행부분들께 죄송하지만 그냥지나기는 좀그러네요
    동기회를 위해 일하겠다는분을 폄하하는건 절대아닙니다,
    악법도법이라고 그래도 우리동기회 정관 제15조에 선출의 항목이
    분명있으니 그대로 총회에서 선출후 취임식을 해야 더 명분있고 확실하다봅니다,
    미리 누가 어떻게 회장을 선출했는지?
    많이 아쉽습니다,
    혹여 소탐대실하는 결과가 생길까 노파심도 생기고요~~
    말없는 동기들의 뜻은 모르지만 그래도 원칙은 지켜야 다음에도 지켜집니다,
    나, 털면 먼지 많이나옵니다.
    그러나 해병대에 관한일에는 열심히합니다.
    동기회 를 위하는 마음에서 적습니다.
    다시한번 개인적인 감정이나 고생하신 집행부를 탓하자는것아님을~~~

  • 17.03.17 14:59

    먼저좋은 지적과 관심감사드립니다
    정관15조 충분히 숙지하였고,
    우리 동기들의 세월의 나이를 감안해볼때 회장직과 임원진구성에 난맥상이 여실히 드러나는 시기로, 정관15조를 이번에 개정코저합니다
    서로 말많고 책임지는 부분에 집행부에
    가담하는 자체를 대부분동기들이 고사내지는 극구사양하는 우리들의 나이가 되었음을 인지하여 송년회때 그런 난맥상을 설명하고 신임회장을 지명하여 그 지명자가 4,5개월간 새 집행부요원들 선출하여 총회때 같이 인사할수있도록한 취지이고 새집행부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침임을 이해하여주시기바랍니다.
    지금 국가도 오래된 헌법에 불편함으로
    개헌문제가 대두되고있는 점을 점목해서

  • 17.03.17 15:08

    이해하여주시기바라고,
    이번 총회에서 정관을 일부 불편한 조항은 참석동기들과 토론하여 손질할
    계획입니다.
    비영리 친목단체인 만큼 집행부가 일할수있게끔 시대에 맞추어서 개정하여 동기회에 단합과 발전을 위함으로 이해하여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누가 개인적으로 결정할수
    있는 조항도 아님을 잘 숙지해서 결정한
    사항임을 말씀드립니다.
    더 궁금하고 알고 싶은 사항은 언제든지
    현 7대회장인 저 한테 물어주신다면
    성심성의껏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 17.03.17 16:12

    그렇더라도 이번엔 정관대로 총회때 진행해야한다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총회는 왜 필요한가요?
    송년회겸 총회로 바꿔야죠,
    굳이 시비는 아니지만 다시한번 안타까움에 적습니다
    어느 누가 개인적으로 결정할수없는 조항이기에 더,더욱
    정관대로행하고 다음부터 정관수정후 진행해야한다 생각됩니다,
    여하간 동기회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하며 개인적 사감이 아님을 헤아려주시길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통화로 할일도아니라고 생각하며 이만 끝냅니다,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 17.03.18 21:08

    제한된 댓글로 나름대로 현실감있게
    진솔되게 적시,답변드렸습니다.
    지금 지명자도 4,5개월에 시간을 줬는데도 집행부 구성에 상당한
    애로를 겪고있는걸로 전해듣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동기회는 비영리친목단체이고,
    집행부는 희생,봉사직임을 절대적으로
    인식해야됩니다.
    젊어서는 혈기로 감투의식,또는 금전적
    수입도 보장내지는 사회적수입기능이
    수반되지만 지금의 우리들 나이는
    퇴직,은퇴,체력저하,갱년기의 건강변화,
    가족들의 반대봉착등등
    많은 암초들이 산재하여있는게
    지금의 우리들에 현주소입니다.
    우리 동기회가 존재유지될수있도록한
    골육지책과 현실입각한 결론임을
    재삼, 강조합니다.
    충분한 현실을 감안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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