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아 6:3)
예루살렘의 딸들이 여인에게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고 할 때 여인은 헤매지 않습니다.
담대하게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했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했다 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선언합니다.
여인은 더 이상 사랑하는 이를 잃어버릴까
두려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친밀함의 관계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정체성을 찾고
변하는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나는 주께
속한자이다” 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입니다.
신랑은 여인을 향한 사랑이 식지 않았음을
드러내며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녀를
처음 본 것처럼 감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며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늘 같은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답답한 일상과 변하지 않아 보이는 환경에
지친 누군가가 있다면, 사랑으로 품으시는
하나님께 나가길 축복합니다.
이 사랑 앞에 여인은 자신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이제 다른 이들의 눈에도 아름답고
당당한 존재로 자신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며 존귀한 자녀로 세워 가십니다.
세상의 평가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의 정체성입니다.
이 정체성을 붙들 때 우리는 확신 속에서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성도의 삶에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해 주십니다. 세상의 삶들이 가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라는 것을 의심하게
만들지만, 그 사랑이 나를 붙들고 빚어가고
있음을 기억하며 주님께 속한 자로 평안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카페 게시글
매일큐티하세요^^
아가 6:1~13 정체성! 주께 속한 자
혁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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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
26.10.29 06:2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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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