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세종지역...
늦은 오후시간 비 찔금 내립니다
아침 기온 12도
한낮 기온 17도
낮(1시) 습도 65%대
밤(9시) 습도 85%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1
어제..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
보행자가 없어도 반드시
신호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 장소..
적색 신호 들어와 정지...
뒤차의
1번 째 크락숀
- 창문을 열고 앞에 신호 있다고
손짓으로 가르키고 창문을 닫음..
2번째 크락숀
- 다시 창문을 열고
닝기미 C8~~~ 신호 지킨다고!!
디립따 소리치고 창문 닫는다
3번째 울리면?
차 문 열고 내릴 태세...
조용하다...
도대체 왜들 그럴까?
#2
개천절 휴일입니다
오후 시간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남부지방으로는 강수량이 제법 있겠고
세종 지역은 강수량 1밀리 내외 찔금...
아니 내릴 도 있는 예보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내륙 지역은 대부분 비가 내리지만
천안 위 북쪽 지역으로는
비가 내리지 않을 듯합니다
야외 나들이 계획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징검다리 연휴 기간인데
국군의 날 비 오고
다음 날 맑고...
개천절에 비 오고
내일은 또 맑고..
그런 생각을 해 보네요
아니.. 일할 때 비 오면
누가 뭐라고 한댜?
일할 때 비 오고
쉬는 날 날씨 좋고 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 같은디
도대체 뭔 염병이다냐...
휴일 날 비 오고
일 하면 날 좋고...ㅎ
참 거시기한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넘기고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10월의 시작 셋째 날...
퐁당퐁당
휴일이 겹쳐 시작되어 가면서
이거야 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영부영 이상한 시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이런 시기가 좀 그래요
그냥 쉬려면 주욱 쉬던지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일만 하던지
그리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거기다가 날씨까지 안 도와주고 말이지요
오늘도 변함없이
삶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날씨는 궂은날이지만
기분만은 상쾌하게 잘 유지하세요
여유로움이 가득하고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