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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효능
산마와 장마의 다른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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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효능
학습능력증진, 숙취해소, 혈당저하, 피부미용, 정력강화, 소화촉진, 변비, 설사, 피로회복,
요통, 건위, 동상, 화상, 유종, 양모, 갑선선종, 심장염, 유정(遺精), 유뇨증(遺尿症)신체허약,
폐결핵, 당뇨병, 대하증, 자양강장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마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줌으로써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소화불량, 신경통, 요통, 건망증, 시력장애, 소갈, 만성신장염, 혈압정상화, 염증제거,
콜레스테롤 제거, 지혈, 동상과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대단히 유용한 생약입니다.
또한 마는 기억력을 도와주어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학생의 건강식으로 호응도가 높습니다.
숙취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서 고급 일식집에서는 음주 전 생즙을 조금씩 마십니다.
오래된 마는 산삼의 효능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 식욕이 감퇴하여 원기가 부족할 때는 연밥, 인삼 등과 함께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 정액이 새거나 잠잘 때 식은땀을 흘릴 경우 숙지황, 산수유 등과 달여 복용합니다.
● 당뇨병에도 매일 달여 장기간 차 대신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 미용, 해열 등에 작용이 있습니다.
● 두뇌가 좋아지며 발육이 좋아져 수험생간식으로 좋습니다.
● 소화불량, 설사에 좋으며, 기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 강장, 미용, 해열 등의 작용이 있으며 근육과 골격, 심장, 뇌 등을 튼튼하게 하며,
기억력이 나쁜 건망증을 고치며 잠자면서 맥없이 나오는 몽정, 유정 그리고 신경쇠약증도 고친다고 되어있다.
● 주요성분은 전분, 당분(포도당, 과당), 점액질(뮤신이라는 단백질), 글루고사민, 타이로산,
로이신, 프루타민산, 아르기닌 등아미노산 및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제등이 들어있다.
● 뮤신이라는 성분은 위약이 위를 부식시키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마의 복용을 통하여
뮤신을 섭취하게 되므로 위벽보호, 소화성 귀양을 예방할 수 있다.
●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영양식으로 좋으며, 과도한 스트레스, 노이로제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아주 좋은 건강식이다.
● 어린이의 두뇌 발달을 촉진하며, 폐와 기관지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마를 썰어 넣고
죽을 끓이거나 마와 구기자를 함께 끓여서 스프를 만들어 먹이면 좋다.
● 흡연으로 목이 답답한 사람, 술 마시고 속이 불편할 때 마를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 생활에 활력이 없을 때나 원기회복에 아주 좋다.
● 특히 남성들의 정력증강 및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동의보감에 의하면 ”마죽은 능히 폐를 튼튼하게 하며 기운을 돋운다. 마의 생것을 껍질을 벗겨서
돌 또는 깨끗한 기왓장 위에서 찧어서 죽처럼 만든 것 2홉에 꿀 2숟가락, 우유1 종지를 섞어 약한
불 위에서 끓여 푹 익게 한 것을 흰 쌀 한 사발에 넣어 잘 섞어서 먹는다” 고 기록되어있다.
마의 효능 :
참마(산약,서여)
야생 참마를 쪄서 잘 말리면 흑갈색으로 굳어 단단하기가 마치
유리알 같아 잘 깨어지지 않으며, 아린 맛이 난다.
재배한 참마는 아린 맛이 없고 쉽게 잘 부러진다.
재배한 것은 뿌리가 굵고 몽톡하지만 야생은 뿌리가 가늘고 길고
단단하다. (길고 굵은 뿌리는 장마라고 하는 재배종이다)
한방에서 뼈, 살을 튼튼하게, 정력을 강하게,
오래 먹으면 귀, 눈이 밝아지고 오래 살게 하는 보약.
당뇨병, 갖가지 암 치료에 효과, 허약한 몸을 튼튼하게 해준다.
당뇨병, 기침, 폐질환 등에 효과,
신장기능 튼튼하게, 원기 쇠약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다.
녹말과 당분이 많고 비타민 B, B2, C, 사포닌 등이 들어 있다.
끈적끈적한 점액질은 단백질의 흡수를 돕는 물질이다.
디아스타제라는 소화 효소는 음식을 3~4배 빨리 소화되게,
그러므로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장 속 세균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만성 장염 치료에도 도움.
당뇨병의 혈당을 낮추는 데, 가래를 없애고
염증을 삭이며, 머리를 맑게 하는 작용.
날것을 그냥 먹거나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지만 쪄서 먹기도 하고
쪄 말려 가루를 내어 먹기도 한다. 꾸준히 오래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습진, 단독, 종기, 유선염에는 날것을 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굽거나 삶아 먹기도 하지만 껍질을 벗겨 생식해야 비타민과
다른 영양분 파괴도 적다. 가급적 생식을 권하나 아린맛이 있어
먹기가 좀 거북하므로 쥬스로 해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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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마죽 만들기
재료 : 찹쌀 1컵, 마 100g, 다시마 20g, 물 1000cc, 소금 1작은술
1. 찹쌀은 씻어 불린 뒤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마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다진다.
3. 다시마를 물에 넣어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낸다.
4. 다시마 국물에 찹쌀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끓인다.
5. 쌀알이 푹 퍼지면 마를 넣고 마가 익을 정도로 저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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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쥬스 만들기 ...
1. 깨끗하게 씻고, 껍질을 벗기고 믹서에 갈기 쉽도록 작게 조각을 낸다
2. 적당량의 우유, 꿀, 요구르트, 과일을 넣어서 곱게 간다
3. 오이,고구마, 껍질을 벗긴 마를 잘라서 생식,
또는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간식으로.
껍질 벗길때 감자칼로 벗기고 소금물에 씻는다
"마의 영양소"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아미노산, 칼륨, 철분, 비타민, 단백질, 지방, 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르기닌
정신적, 신체적 기능강화. 호르몬 촉진작용 약리작용, 호르몬 분비촉진작용, 성장호르몬 분비촉진작용 : 뇌하수체에서 합성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준다.
콜린
레시틴이나 플라스마로겐 등의 복합지질 성분이며, 아세틸콜린의 성분으로 신경의 흥분전달에 관여하는 물질이며, 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로, 지방간(脂肪肝)의 예방인자로 알려져 각종 지방대사 질환에 사용된다.
사포닌
식물계에 널리 존재하는 배당체의 비(非)당부분(애글리콘)이 여러 고리 화합물로 이루어진 것의 총칭한다.
사포닌은 식물의 뿌리 · 줄기 · 잎 · 껍질 · 씨 등에 있는데, 강심제나 이뇨제로서 강한 작용이 있어 옛날부터 한방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어느 것이나 세포에 대해서는 표면 활성제로서 작용하여, 세포막의 구조를 파괴하거나,
물질의 투과성을 높이기도 한다.
뮤신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물질로 점액소(粘液素) 또는 점소라고도 한다.
마를 갈거나 자를 경우에 나오는 끈적끈적한 물질이 뮤신이라 불리는 당단백질로서 정력을 높이는 자양강장제로 이용하고 있다.
소화기관의 뮤신은 기관의 보호 및 소화운동의 윤활제 역할을 하고, 위점막의 뮤신은
위산과다와 위궤양 치료에 사용된다.
디오스게닌, 다포게닌
스테로이드계 성호르몬의 관련물질로 디오스게닌과 원료가 되며, 이 물질을 이용하여 현대의학으로 성호르몬을 생성한다.
디오스게닌은 성호르몬 전구체로 화학반응을 통해 DHEA가 된다. 관절염 치료제인 코리티손(Cortisone)은 마에서 뽑아낸 코리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가 주원료이다.
또한 마에는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 효소는 음식이 잘 소화되게 한다.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약재이며 장속 세균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므로서 만성장염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출처 - 마 (농식품백과사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 마는 산속의 장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먹는 방법도 다양해서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을만큼 요리법도 다양합니다.
될수 있으면 아침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겠지만, 아침식사대용으로 우유와 마를 믹서기에 갈아서
먹는 방법이 제가 주로 마를 섭취하는 방법이고, 요구르트와 사과를 함께 갈아서 먹어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주로 마의 맛에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분 들이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전으로 해먹어도 좋고, 그리고 저는 밥 할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밥과 함께 먹는데, 고소한 맛이 좋아 즐겨 먹습니다.
마는 피로회복에 탁월하며, 내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기운을 복돋아 주어 이미 삼국시대때 부터
먹었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만큼 오랜시간 약효에 대해 검증이 되었단 말이겠지요.
뛰어난 자양강장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산속의 장어라고도 불리는 마의 맛은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긴 하지만, 탄수화물,단백질,지방등 필수 3대영양소와 소화촉진,위장보호,피부미용,혈당저하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맛보다는 건강을 위해 곁에 두고 부지런히 챙겨드시면,
분명 내 몸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병원에서 조제받은 약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자연이 준 재료,즉 음식으로 치유하기를 항상 원했었습니다.
병원에 다녀온후 마를 구매해 꾸준히 먹고 있는 지금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전보다 한결 좋아졌고, 피로감도 많이 줄어 든거 같습니다.
그리고 약을 달고 산다는 건 뭔가 좀 나 자신 취약하다는 걸 너무 보여는 행위인거 같기도 하고,
약이 되는 좋은 식재료를 두고 두고 섭취해준다면,
음식을 먹을때 마다 건강을 챙기는 일일거 같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오래두고 먹을수 있는 마를 챙겨 먹으면서 나와 가족건강을 위해 마 챙겨드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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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