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회사 송년회를 하게되었는데요-
각자 선물 준비해서 그날 랜덤으로 선물을 뽑는식으로 하는건가봐요
선물을 뭘로할까하다가 책이 생각났는데
이왕이면 기독교서적을 하고싶단 생각이 강하게 들어와서 꼭 그렇게 하려는데
알아보고 있긴한데 여기 계신 분들에게 추천받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서 부탁드립니다..
제 선물에 뽑힐 확률이 있는 사람은 20대후반~30대 중반의 남자이며 영업직 일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제눈엔 죄다 세상적으로 보이며 일에 치여 살아서 그런지 정작 자기 삶의 여유가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거의 무교이거나 어쩌면 기독교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람이 읽기 좋은 책, 그 사람에게는 첫페이지부터 하나님……보다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알릴 수 있는 그런 기독교 서적을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1."하나님의 대사"(김하중,규장), 2."같이 걷기"(이용규,규장) 3."네 인생을 주님께 걸어라(최하진,규장)정도가 어떠실지요.. 보통 평범한 이에게는 2번 책을, 유식을 자랑하는 이에게는 1번 책을 소개하심이 어떨까요.. (참고; 이용규님은 서울대졸업및 하버드 박사출신으로 소명에 따라 '몽골국제대학교'에서 부총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추천드립니다. 책이 꼭 두껍고 괜찮아 보여야 하는건가요? 그런 책은 아닌데, 읽으면 해가 되지 않는 책입니다!
저도 예수와 함께한 저녁 식사 추천 합니다. 읽기 편하면서 수긍이 가는 내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