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 Eggs Safe to Eat?
Over the past forty years, there has been significant debate about the safety of including eggs in your diet. In the 1970s, the public was told to reduce dietary cholesterol in order to reduce the risk of developing heart disease, and given that eggs are a highly concentrated source of dietary cholesterol, people were cautioned against consuming more than one egg per day. Later, the association between dietary cholesterol and heart disease was scrutinized, and research indicated that eggs were harmful only if you ate more than one per dya. Now eggs are making a comeback as a “nutritious” food. So who is right?
달걀은 먹어도 안전한가요?
지난 40년 동안 달걀을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많았습니다. 1970년대에는 심장병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식이 콜레스테롤을 줄여야 한다는 말이 대중에게 알려졌고, 달걀은 식이 콜레스테롤의 고농축 공급원이기 때문에 하루에 달걀을 한 개 이상 섭취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후 식이 콜레스테롤과 심장병의 연관성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달걀은 하루에 한 개 이상 섭취해야만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제 달걀은 ‘영양가 있는’ 식품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옳을까요?
In order to fully understand egg nutrition, you should ask yourself a simple question: How do eggs affect my risk for long-term disease, including heart disease, diabetes, and cancer? By understanding the metabolic effect of eating eggs, we gain insight into how eggs promote or reduce your risk for chronic disease. The Physicians’ Health Study found that people with diabetes significantly elevate their risk for all-cause mortality after eating about five eggs per week, and two other studies involving more than 80,000 people found that eating more than six eggs per week significantly increases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in people with diabetes.
달걀 영양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간단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달걀은 심장병, 당뇨병, 암 등 장기적인 질병에 걸릴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달걀 섭취의 대사 효과를 이해함으로써 달걀이 만성 질환 위험을 어떻게 촉진하거나 감소시키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의사 건강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일주일에 달걀을 5개 정도 먹으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8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다른 두 가지 연구에서는 일주일에 달걀을 6개 이상 먹으면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In addition, recent studies have linked egg consumption with an increase in arterial plaque. Researchers found that three eggs per week significantly increased arterial plaque formation in carotid arteries, which in turn elevated the risk for hypertension, stroke, and heart attack. Studies have also shown that eating more than two and a half eggs per week increases the risk for the development of prostate cancer by more than 81 percent. A meta-analysis published in the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containing more than forty four studies performed in over 400,000 subjects found that the risk for gastrointestinal cancers increased linearly with increasing egg consumption. The authors found that the strongest correlation was between egg consumption. The authors found that the strongest correlation was between egg consumption and colon cancer, and that eating more than five eggs per week increased colon cancer risk by 42 percent. Eggs promote the development of cancer because they are high in both cholesterol and choline, both of which may promote tumor formation and tumor progression. Cholesterol is elevated in tumor cells in all tissues, and increasing blood cholesterol has been shown to promote tumor growth and metastases. Choline is also elevated in tumor cells and is metabolized in the large intestine into pro-inflammatory compounds that may promote cancer development.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달걀 소비는 동맥 플라크(=血栓)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일주일에 세 개의 달걀이 경동맥(頸動脈)에서 동맥 플라크 형성을 크게 증가시켜 고혈압, 뇌졸중, 심장마비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달걀을 두 개 반 이상 먹으면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81%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만 명 이상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수행된 44개 이상의 연구를 포함한 유럽 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메타 분석에 따르면 위장암 위험은 달걀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자들은 달걀 소비와 대장암 사이의 상관관계가 가장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자들은 달걀 소비와 대장암 사이의 상관관계가 가장 강했으며, 일주일에 5개 이상의 달걀을 먹으면 대장암 위험이 42%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달걀은 콜레스테롤과 콜린(비타민B복합체)이 모두 높기 때문에 암 발병을 촉진하며, 이 둘 다 종양 형성과 종양 진행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모든 조직의 종양 세포에서 상승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면 종양 성장과 전이를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콜린은 또한 종양 세포에서 상승하며 대장에서 암 발병을 촉진할 수 있는 친(親)염증성 화합물로 대사(代謝)됩니다.
Finally, findings from the 2008 Physicians’ Health Study found that consumption of more than one egg per day resulted in a 23 percent increase in the risk of all-cause mortality, or death from any cause. Data from the Nurses’ Health Study indicates that eating more than seven eggs per week doubled the risk of all-cause mortality in male subjects, and that eating more than seven eggs per week increased the risk for heart diseasee in males living with diabetes. So when it comes to eggs, we recommend reducing or eliminating them altogether, and instead eating nutrient-dense anti-inflammatory plant-based foods.
마침내 2008년 의사 건강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달걀을 한 개 이상 섭취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또는 사망 위험이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호사 건강 연구의 데이터에 따르면 일주일에 달걀을 7개 이상 섭취하면 남성 피험자의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두 배로 증가하며, 일주일에 달걀을 7개 이상 섭취하면 당뇨병을 앓고 있는 남성의 심장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달걀의 경우 달걀을 완전히 줄이거나 없애는 대신 영양이 풍부한 항(抗)염증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Cyrus Khambatta, Phd & Robby Barbaro, Mph 지음. Mastering Diabetes
첫댓글
달걀은 안 먹는 것이 최선(最善)이고, 차선(次善)은 적게 먹되 항상 저(低)지방 식물성(植物性) 전체 식품(全體食品)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
=달걀을 굳이 먹는다면 Low-fat Whole Food Plant-based diet(저-지방 전체 식품 식물 기반 식단)와 함께 최소한으로 먹는 것입니다.
알자님은 아시는게 많으셔서 오래건강하게 사십시요
감사합니다.
100세이상 88 무병장수가 인생 목표입니다.
많은 사람과 더불어 함께 오래 무병장수하면 좋지요.
개똥 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지요.
언제 죽을지는 모르지만 살아 있을 때는 건강하게 사는 것이 좋지요.
채식주의자라면 몰라도
말도 안되는 이론 같습니다.
서구인은 육식(肉食)이 주식이고 동양인은 쌀밥+채소(=복합탄수화물)가 주식이니 각자 알아서 판단할 일입니다.
저는 그냥 책의 내용을 전했을 뿐이고 판단과 선택은 독자의 영역입니다.^^
@(前)바로알자
옛날꼰날 꽁보리밥에 된장국이 주식이였을땐
환갑만 되어도 장수했다고 동네방네 잔치를 했었습니다.
20~30년전 부터 우리 국민들이 잘먹기 시작
치킨, 삼겹, 생선...등등 식단이 육식으로 바뀌면서
평균 수명이 거의 20년 늘었지요.
잘먹은 사람이 힘도세고 건강하고 장수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에 나왔어요~^^
@바게트(장흥 제암산)
과거에도 오래 산 사람은 오래 살았습니다.
현대에도 일찍 죽는 사람은 암이나 각종 만성 퇴행성 질병으로 일찍 죽습니다.
식단이 육식으로 바뀌면서 체구는 커지고 힘도 세졌으나 체질은 더 떨어졌고 각종 만성 퇴행성 질병에도 노출이 심화되었죠.
평균 수명이 늘어난 것은 상하수도 시설 등 공중 보건과 위생 예방 의학이 발달하고 특히 예방 접종 등으로 영유아 사망률이 급격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보이는 착시(錯視) 현상일 뿐이죠.
외과 및 산부인과 시술에 사용되는 멸균 기술의 발달, 공중 위생의 발전, 그리고 예방 접종의 광범위한 시행으로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이 감소했기 때문이죠.
출산시 죽음, 백일해, 콜레라, 천연두, 파상풍, 디프테리아 등으로 죽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실질적으로 늘어난 수명도 20년은 좀 거시기 하고 한 10년 늘어났다고 볼 수 있으나 그 10년도 누구나 건강한 장수는 아니라는 것이 문제죠.
위 글은 건강한 장수를 위한 참고 사항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삶은계란
하루에2개정도 먹는데요
옛날엔 콜레스테롤
문제로 안먹었는데
요즘은또 문제가 안된다고 해서 먹고있네요
옛날에는 영양부족이 문제인 시대였고 현대는 영양과다가 문제인 시대입니다.
각종 만성 퇴행성 성인병의 발생은 고기, 생선, 달걀, 우유, 유제품, 가공 식품, 식용유 등과 관계가 있으니 이 점을 유념하셨으면 합니다.
@(前)바로알자
녜 참고하겠슴니다^^
경동맥 죽상경화와 관계과 있을까요?
예, 관계가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경동맥(頸動脈-목에 있는 동맥)플라크(plaque)가 경동맥 혈전(血栓)이고 경동맥 죽상(粥狀) 경화(硬化)입니다.
병에 가져다 붙이는 이름인 병명(病名)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신체의 어디에서 발생했느냐에 따라 붙여진 이름에 불과합니다.
즉, 심장 마비를 일으키는 동맥경화나 똑같은 병입니다. 즉 혈관이 굵어지고 좁아지고 그 혈관 통로에 진득한 혈액이 정체(停滯)되어서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막힌 상태입니다.
님이 현재 경동맥에 문제가 있다면 100% 동물성 식품인 고기, 생선, 달걀, 우유, 유제품과 가공 식품, 식용유, 식용유로 만든 음식을 완전히, 철저히 끊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동물성 식품에만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고 콜레스테롤이 죽상경화를 만드는 주범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님의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150mg/dL이하를 유지하면 님은 경동맥죽상경화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까지는 절대로 동물성 식품을 드시면 안 되고 본인이 항상 말하는 저(低)지방 전체 식물식(植物食)인 현미밥을 꼭꼭 씹어서 드시고 반찬으로는 채소 반찬만 먹는 것을 철저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미밥은 소량만 먹어도 되고 100번 이상 철저히 씹어서 완전히 죽을 만든 다음에 삼켜야 합니다.
그리고 밥을 다 드신 다음에 채소를 따로 드실 것을 권합니다.
왜냐하면 밥과 반찬을 함께 먹으면 현미밥의 진미(眞味), 진짜 맛을 모르고 잘 씹어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미밥에는 많은 반찬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2~3가지면 충분하고 찌게나 국종류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혈관병 예방의 핵심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150ml/dL이하로 유지하는 데에 있고 그 중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80mg/dL이하로 유지하는 데에 있습니다.
채식과 과일 위주의 음식이 가장 좋습니다.
이세상에서 계란만한 완전식품이 있을까
너무과하지만 않으면 좋은식품을 어느
누구나 알고있는상식을 혐오스럽게 표현하는구만 설득력도 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