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책신청자가 정말로 폭발적입니다...십시일반이라 했나요?...

[지리산다람쥐]

이번주 드디어 책 편집이 마무리 됩니다.

편집이 화요일까지 모두 마쳐지게 될 것 같다는군요^^


예정대로 23일쯤 인쇄소에 넘겨지게 되고, 10월 1일쯤이면 책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 같습니다.


카페 지리산에서 만든 책 '지리산이 좋은 사람들'은 지리산 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묶은 것으로 수필집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산행일기, 사랑방, 낭만의도시(낙서장), 음악감상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게시판에서 추려진 글들을 편집했습니다.


지리산에 대한 안내책자로 제작되진 않았습니다만 산행일기를 참고하신다면 충분히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책 배포에 대한 부분은 반야해지기님이 책임을 맡으시게 됩니다.
신청은 책 주세요~ 게시판에 해 주시고, 기타 자세한 문의는 반야해지기님(sisimin@hanmail.net)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은 무료로 나눠드립니다만 현재 비용이 빠듯해서 신청하신 모든분들께 책이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제작비와 발송비에 소요될 비용이 많아 성금 모급 상황에 따라 책 발행권수를 당초 500권에서 300권 미만으로 조정할 예정이며, 이 경우 성금을 내주신 분들과 신청순에 따라 책을 나눠드릴 수밖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 만들기 성금을 계속 모금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성금은 책 제작에 유용하게 사용되게 됩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책이 나눠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책 발간비용(발송비 포함)은 약 200여만원도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140만원 정도가 모아졌습니다.

인쇄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조금 더 비용이 모금되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입금통장
조흥은행 591-04-255475 김범주


한사람이 많은 비용 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십시일반 작은 정성이 모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쁜마음으로 보내주실 수 있는 만큼만 보내주시 바랍니다.

액수보다는 보내주시는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리산 전사(全史)편찬위원회 책임일꾼

해!방!전!사! 빨!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