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결혼 2003년경(아마도...)
부자집 아들과 결혼.보석가계 하는 남자와.
3년간 얘가 없다가...경주에 유명한 한의원...? 그 집 한약을 먹어서 얘 못났는 사람이 없다고 함.
믿기지는 않음. 약 2달 먹고 임신해서 현재 귀여운 공주님 2.
중학교,고등학교 성적은 60명중 57~58등.
아이큐는 90.
5.미인이란 근거...?(과학적 근거)
내가 어느날 물었읍니다. 여동생에게...넌 왜 화장를 안하느냐...?
동생 왈 " 화장 하면 너무 예뻐 보여서 못하겠다."
난 그말에 그렇군 ,고개를 끄덕였 읍니다.
키는158에 갸냘픈 전형적 미인.
피부가 너무 하얗다 못해 ...광이 남.
내가 알기론 화장품도 안바름. 로션도 안바르는 게으른 성격.
미인은 타고난다는 말이 맞음.
결혼 전날 남자 3명~5명 불러서 ...이젠 우리 헤어지자며 단칼에 정리.
과단성이 있음.
고등학교때는 집나가서 찾으러 내가 다녔음.
다단계 해서 빚을 져서 내가 갚아 줬음.
인문계 갈 실력이 안되었는데, 아는 사람이 넣어줬음.
26인가 또 아는 사람 소개로...대학교 들어 갔다가 1년 중퇴하고 나왔음.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했음.
엄마 없는 불쌍한 애를 데려와서,친동생 처럼 5년간 키웠음. 그후 아버지가 데리고 갔음.
성격: 오빠인 나에게도 입에 담지 못하는 쌍욕을 함.
같은 아파트에 신경이상(정신질환)간호사가 있었는데, 나이든 노인에게도...
인간 같지 않은 것들,눈깔아 이렇게 말하는 여자가 있었는데...(개인적으로 이 여자분이 불쌍함)
여동생 한 성깔 하는데, 자기를 꼴아봤다고 둘이 붙음.
아파트 15층에서,,,,당시 동생은 애를 업고 있었는데,이 여자에게 머리를 잡혀서 머리 카락이 많이 뽑임.
동생 헝클어진 머리로 남편을 찾아가서 울어버림.
남편, 부처님 처럼 자상한 사람인데...그날 완전히 꼭지 돌아버림.
완전히 가서 난리를 쳐버리고,행새께나 하는 시어니까지 불러서 그 여자를 찾아갔음.
그 여자 부모들 완전히 사색이 되어 버림.
경찰서 까지 갔다가, 그 부모가 싹싹빌어 마무리 됐음.
주민들이 그 여자를 쫒아내려고 진정 까지 해도 안 되었는데, 동생 때문에 이사를 갔음.
돈도 없고 힘들게 산 사람이었는데...
난 오히려 동생을 야단 쳤음. 동생과 남편은 굉장히 기분 나쁜 표정.
남을 이해하는 마음이 없어 보임.
아마 남자들의 잘못일거라 생각.
너무 받들어 주니, 이런 이해심이 부족한것 같음.
6. 인생은 공평한가...?
아니다.
왜...? 어느날 책을 보다 동생 손금을 보았는데...?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손목에서 위로 직선으로 올라가는 선이 3개 이상 되더군요. 운명선,재물선,사업선.
그날 난 한탄 했읍니다.
내게 올 복이 동생 한테 다 갔구나...
내 팔자를 보니 돈이 새어 나가는 팔자라...
증권계좌,펀드계좌 동생 이름으로 다 명의 변경 해 버렸읍니다.
무소유의 실천...? ㅋㅋ
운이 좋은 사람과 맞서지 마라.
이젠 동생한테 싫은 소리 안하고,어쩔수 없이 부르면 달려가는 신세가 되었 읍니다.
인생은 참으로 슬픈 것 입니다.
재운...?
어릴적에 동생이 자는데 , 손을 움켜지고 있더군요.
손을 펴보니 100원 짜리 동전을 움켜 지고 있더군요.
돈에 대한 놀라운 집착력...할말이 없읍니다.
결국 돈에 대한 집착력이 부자가 되는 길이더군요.
재테크...?
미인의 제태크.
동생은 돈이 생기면 비싼 옷으로 치장을 해, 모은 돈이 없읍니다.
치장 덕인지. 부자집 아들과 결혼.
아버지 공무원 퇴직금으로 시집을 갔음. 아버지께 갚는다고 했는데,안 갚음.
혼수 문제로 시어니와 대판 싸우고, 그 집안을 발칵 뒤집어 놓음.
시어머니가 항복하자, 웃으면서 3억 가량 받아냄.
지금은 시어니와 너무 사이가 좋음.
우리 집으로서는 동생 때문에 혼수가 안들어서 다행임.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효도한것 같음.
결혼 해서는 만원 짜리 옷을 사입고, 검소하게 살고 있음.
여자...정이 안가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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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庚 乙 戊
( ) 寅 丑 午
양력 1979년 1월 23일생 생시모름. 여.
첫사랑...?
마지막 사랑 이기를 바랬던 여인...?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쓰면서...눈물을 흘리는 나.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
돈 때문에 떠나보내야 했던 사랑...?
이 여자로 인해 돈에 대한 증오가 생겨서,이렇게 돈버는 세상 으로 뛰어 들었음.
2006년 10월5일경...?
친구와 대학교에서 족구를 하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왔음.
중국어 한달 무료인데 ,수강 의사...타진...
중국에 가서 무역을 할 생각이 있어, 동의.
학원에서 강사를 하고 있는 이쁘지 않은 강사를 처음 만남.
첫느낌...?
이 여자를 좋아하는 일은 없을것 같군.
첫 만남인데 이상한 눈으로 나를 보았음.
적극적으로 나를 괴롭임.
근데 난 나를 괴롭히는 여자에게 즐거움을 느낌.
사랑은 운명인가...?
좋아하게 되니 그녀의 노예가 되었음.
새벽6시에 아파트 현장 에 갔다가, 마치고 시내에 있는 학원에 오후7시까지 갔음.
마치면 10시.
1년간 이생활.
몸은 이미 망가졌음. 정신은 너무 행복했음.
그녀릉 위해 하는 일은. 떡뽁끼,순대,초밥 매일 바꾸어서 사다 줬음.
그녀 생일...
종이에다 롯데 백화점 1층 화장품 코너 ,바비브라운 화이트 파우다 가격7만원선...이렇게 적어 주더군요.
너무나 현명하고,남자의 시간을 절약 시켜주는 센스에 감탄. 다른 이들은 어이없어함.
생일날 밤10시...,그녀를 위해 삼일만에 차를 새로 바꿈.
그녀 배탈, 아버지가 택사기사인데 태우러 와벼려서,,,아름다운 밤은 날아감.
난 화가 나서 다음날 보자는 그녀의 약속을...거절(무심코)
눈물...내 생애 가장 슬프고 ,비참한 날이 그날 이후로...
그녀는 슬픈 눈으로 나를 바라보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한마디...
" 이젠 훨훨 날아 가세요."... .... .....#$%^&@!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두려움에 몸을 떨었음.
"절대 날아가지 않아요. 당신 곁에 영원히 머무를 겁니다."
겁재...이게 이리도 여자와 인연을 방해하는가...?
겁재...
그녀는 내게 말했지요.
학비를 벌기 위해...
호떡을 굽어 팔고, 찹살떡 팔러 다니고...
그리고 스스로 노력해서 중국에 유학까지 갔다오고...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살 것이다.
난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반했는데, 그 순간 감동을 받았읍니다.
가난에 대한 그녀의 컴플렉스,돈에 대한 집념.
처음으로 남자에게 느낀 사랑의 감정...
사람들 있는 데서 날 좋아 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
이빨에 철로 된 교정...보철물을 하고, 내 앞에서 크게 입벌리고 웃는 당당한 모습...
거기다,고추가루 입에 무쳐가며 웃는 그모습...,서서 샌드위치를 개걸스럽게 먹는 그모습...
왜 그리 사랑스러워 보일까요...?
운명은 잔인하다.
아파트 공사 끝나고 ,2007년 5월 회사를 그만두고...(이 기간에 돈을 많이 벌었음)...
이 여자와 결혼 하고 싶어 ,돈 대는 일을 무모하게 벌렸음.
먼 곳으로 취직이 되어가도, 그녀에게 달려갔음.
7월경에 경북 영양으로 발령받아 ,,,, 그녀에에게 작별 인사를 함.
난 이게 마지막이 될것 같은 느낌에,그녀를 포옹 하려고 했는데...
그녀는 다시 돌아올 거잖아요 하며 거절...
난 눈물을 흘리며 ...돌아 서서 무작정 걸었음.
1달간 경북영양...신호등이 정말 1개도 없음.
꼬추로 유명한 곳인데...전부 중국 고추를 사용함.
낮에는 햇빛은 강하고 시원함,
7월 인데 밤에는 추워서 보일러를 틀고 잤음,
티켓다방 세아려 보니 50개 넘음.
한번 하려다...아가씨 얼굴 생각나서 포기했음,
그녀 생각에 도전히 못견디고, 일을 고의로 안해서 자동 짤렸음.
1달후 그녀에게 돌아 갔지만...
그녀는 내게...
아버지가 택시 운전 하시고,복도식 아파트에 살고...
"소녀 가장 이예요" 이렇게 말하면서...
혼자 사는 인생도 멋있다고 하더군요.
난...
마지막 내 특유의 도박을 벌였죠.
겁재의 영향...
"나도 이젠 결혼 해야겠다."(마음속으로 너와...)
그녀의 대답...
"축하 드려요"
그날 한번의 승부수...완전히 빗나감.
태어나서 처음으로 당황했음.
한 번 뱃은 말은 영원히 되돌릴수 없음.
그녀와 그날 완전히 끝났음.
난 항상 그녀가 있는 학원 주위를 서성이며...
부처님을 원망함,
단 한번만 내게 그녀를 사랑할 기회를 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나를 우롱하다니...
그녀는 기독교...교인...
나는 불교...
난 기독교가 싫다.
사랑하는 남자보다,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게 더 가치 있다고 믿는 여자.
이해 할수 없는...이해 하고 싶지 않은...
결국 종교적인 이해의 차인가...
기독교...교회의 폐쇠적인 가르침이 너무 싫다.
교회에다 세금을 좀 많이 때렸으면 하는 바람이 아주 강함.
신보다 남자를 더 사랑하라고 가르쳐야 되는데,반대로 가르치고 있으니...
오늘은 초파일.
아마도 내년 쯤에 난 개종을 할것 같다.
카톨릭으로...
상처가 너무 크서 절에 가지 못할것 같다.
지금도 내목에는 그녀를 기억하기 위해,십자가를 걸고 있다.
아무도 이해는 못 하겠지만...
잘못된 종교의 가르침은 죄악이다.
참고로 만나는 여자 마다 다 교인 이었음.
지금도 마음 속으로 그녀를...
불교의 윤회 사상을 믿음.
다음 생에는 그녀와 반드시 부부 인연으로 맺어지길...
어느날 그녀가..." 어제 어저씨를 위해 기도했어요"
날 위해 기도해준 사람...왜...?
지금도 그녀가 날 위해 기도 할까?
난 이제 세상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한 여인의 진심어린 사랑을 받았고, 어머니의 사랑도 받았으니...
이 세상에서 누릴 행복은 다 누렸다.
이생에 내가 원하는건 다 얻었으니...후회도 없고 , 두려울게 없다.
새가 날아간다...
파랑새가...
다음 세상으로...
- 난 행복하니,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그녀는 2007년 희신의 해에 내게 왔다,2008년 용신의 해에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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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07월 18일 丑時 양력 / 평달 /여자
乙甲辛己
丑午未酉
나보다 연상녀...
내 마음 속에는 이제 여자를 사랑할 마음이 없다.
몸이 너무 끌리는 여자...?
왜...?
그녀의 돈이 필요했다.(솔직히 남자로서 쪽팔린다.)
결혼은 이 여자와...?
왠지 속궁합이 잘 맞을것 같고, 적당히 정신이 천박한 사람끼리 잘 어울릴것 같다.
그녀는 느낌에...불교...
내목에 있는 십자가가 상당히 거슬리는 눈치다.
이게 인연인가...?
이 여자는 솔직히 무섭다.
그리고 내 여자란 느낌이 들지 않는다.
육체가 너무 매력적이다.
살다 보면 정이 들고, 그렇게 ...아버지도...친구도...세상 사람도...
다 그렇게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특별한 사주도 없다.
특별한 인생도 없고...
시간을 단축해서 부를 얻고, 그리고 가족에게 다주고 떠날 것이다.
산골 사람없는 곳에서 자연을 즐기면서 서서히 늙어 가면서 세상과 작별하고 싶다.
돈...?
어느(고명한) 역학인이 내게 짧게 ...넌 돈보다 명예를 얻겠다. 한마디 들었을때...
조금 의아 했지만, 돈에 대한 집착이 없는 내게, 가장 정황한 예언을 한것 같다.
첫댓글 글솜씨가 참좋아서 자꾸만 보게 됩니다^^
성불 하세요.
...... 개종은 한번 더 고려해 보심이 어떨지요 ......
음..., 성불 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삶과 비슷한삶을살았네요 여동생은 정재격에 상관이 대문간에있어서 미인입니다 상관으로 생재를하니 돈에대한집착이많고정재는 현실적임 식신은 유방 상관은 자궁을 의미하니 상관으로정관을 다스리니 남편이 말안들으면 부부관계를 안해줄겁니다 상관은 비판,반항,혁명성,혁신을 뜻하니 집을나가 독립하려하고 독립하기위해 결혼했다고 볼수도있지요 그리고 상관이 재를보면 미인이많읍니다 음식을먹어도 살이안찌지요 본인은 편인격인데 정인도같이쓰게되나 년간임수겁제를 제방해야되니 정관에 의지해야하무로 시간자식자리정관이 자리잡고있으므로 자식생겨야 돈도벌고 생활이 안정됩니다 올해가 정관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식 생기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상당히 재밌는 이론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 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