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공철경유 KTX운행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보는 입장인데 지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인천공항에서 지방행 간선노선으로 연결하려면 공철이 아닌 인천대교주변을 경유해서 수도권 남쪽에서 경부고속선과 연결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차후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스나 인천공항에서 원주강릉간 노선간의 KTX직결안에 대해서 이것이 가능하다면 분면 원주강릉선으로 가기전에 안산반월근처에서 경부고속선과 접선을 위한 방안을 강구할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인천공항에서 경부고속선과 막바로 연결이 가능하다면 공철경유 수색~서울역을 경유하는 코스는 비경제적이 되어 버립니다.
그 코스 운행에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더 길게 돌아가서 시간만 더 걸린다면 누가 이용하려 들까요?
물론 인천공항에서 막바로 수도권남부 경부고속선과 접선을 하여면 인천대교근처에서 해저터널을 건설해야 하는 막대한 비용이 들기는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막대한 투자를 한 노선에 대해서는 KTX 뿐만 아니라 GTX급 서비스도 함께 고려할수는 있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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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역 공항직통은 왜만들었나 정말 궁금합니다. 차라리 도심텀 이용을 따로 떨어놓으면 이용객수가 더 늘것같은데요 푸...
맞습니다. 올림픽 기간 한정으로 다닐 것같고, 그 이후가 문제겠죠.
반월에 따로 연결선을 안만들고
경부고속선-수서평택선-지제연결선-경부선-세류연결선-수인선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서울역 공항간 운임추가와 시간적 효율성을 따지면 적합한지를 따져보아야 할것입니다.
공한선 영동선 강릉 역 속초역 양양경유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예산이 어디있겠습니까. 2천억원만 들여서 공항철도 열차를 전부 180 EMU로 교체해준다면 서울역 가는데 KTX운행에도 최소 15분은 줄어들것입니다.
인천공항-원주-평창-강릉간 KTX는 올림픽기간에만 운영될거라 하네요...차후 원강선에는 250급 EMU가 들어설거고 이 EMU도 인천공항 KTX같이 인천공항-원주,강릉등지에 운영될거라 생각됩니다...강원도에도 인천공항 리무진이 다니고 있으니까요..
여담으로 춘천발 인천공항행 ITX도 생겼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물론 청춘차량이 2층구조라 지하에 못들어가고 또한 용산-인천공항간은 경의선철도를 이용해야하는 불편도 있지만(플러스로 용산-청량리간은 용량포화임) 2층없는 청춘차량 도입해 인천공항-춘천을 운영한다면 리무진수요를 뺏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