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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보름을 썪히고 올립니다.
헤라 추천 3 조회 421 10.11.29 16: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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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29 17:07

    첫댓글 한 곡, 한 곡 클릭해서 들으세요...
    흐르는 곡 끄시고....

    이렇게 고요히,
    또 하루가 저무네요...

    그가 없는 세상도
    여전히 돌아갑니다...

  • 10.11.29 17:32

    헉..헤라님 마지막말씀땜에 맘이 자꾸 저리네요 마이클이 없어도 삐걱대면서 돌아가는 세..상...에효~

  • 작성자 10.11.30 17:53

    요즘, 참... 눈물겹네요 블루님....
    꽃피는 봄오면 좀 나아질래나요....

  • 10.11.29 17:40

    헤라님.....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천천히... 아주아주 천천히....

  • 작성자 10.11.30 17:52

    두고두고 읽고 새겨야 할 말씀들이니까요^^

  • 10.11.30 10:02

    스크랩해놓고 두고두고 읽어야겠어요. 헤라님덕분에 많이 유식해지고 있어요.
    근데 이 좋은 글을 무슨 보름이나 썩히고 올려요. 생각나면 바로바로 올려주시와요. 항상 고마워요.

  • 작성자 10.11.30 17:51

    먼저번 비슷한 글을 올리고난 후,
    생면부지의 어느님께 쪽지를 받았어요...

    "잘난척 좀 그만하세요!
    마잭카페에 시조를 왜 올립니까!"

    머리와 가슴이 쿵!!

    ..

    보름을 썩히고도 버릴 수 없기에 용기를 내었어요...
    내 글로 인해 그분도 조금은 행복했으리라 자위하며...

    나, 사실 디게 겁쟁이거든요...
    충격에 약해요 무지... ㅡ.ㅡ

  • 10.12.01 23:11

    상처 받으셨겠어요. 에효....
    마이클 카페이니 마이클 이야기만 해야된다는 것 보다는
    좀더 열린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가끔 이러한 글도 서로 올려서 나누면 좋지 않나 싶어요.
    저는 덕분에 생각지도 않았던 글을 읽고 볼 수 있어서 좋은데요.

  • 작성자 10.12.02 14:25

    내가 너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유행가 가사처럼,
    굳이 그사람에게 나를 이해시킬 이유도
    이해받고 싶은 마음도 없기에, 스킵했어요...^^

  • 10.12.05 02:21

    음...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유식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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