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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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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스크랩 구약성도들안에 계시던 그리스도의 영
희망 74 추천 0 조회 173 17.03.18 10:0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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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3.18 10:16

    첫댓글 순수도시님과 크리스탈님의 토론이 격렬한거 알았지만
    제가 컴앞에 앉으면 눈이 많이 아프고 얼굴이 뜨거워서 살갖이 아품.
    겨울동안 휴대폰 으로만 대충 봤습니다.
    그러나 오늘아침 순수도시님이 올리신 글을 읽고 이글을 옮겨올 마음이 생겼습니다.
    엘리야후님은 전에 하토브님 이십니다.

  • 작성자 17.03.18 10:49

    @yoyo 율법이야긴 나중에 하면 어떨까요?
    이 밑에 제가 요요님께 또 댓글 쓴거 있습니다.

  • 17.03.18 10:33

    구약백성들안에 성령이 내주 했다는것에는 두리뭉실하게 가르치는것은 논쟁만 이르키고
    잡설이론으로 치부될것입니다.
    구약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친백성이고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하는 신정정치 입니다.
    특별히 통치 리드자들에게는 성령의 내주를 통해 정치를 한것입니다.
    그런데 신약과 동일한 내주를 주장하는 것은 무지한 주장이지요.
    신약과 동일한 주장이라면 아니라고 하토브한테 가서 전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03.18 11:08

    구약시대 때 구원받은 사람과 신약시대 때 구원받은 사람들이 동일한 믿음 이라는 것에
    반대하시는걸로 생각 하겠습니다.

  • 17.03.18 11:36

    @희망 74 분명히 밝혀 보시지요.
    구약백성 모두가 신약처럼 성령내주가 있었다는 것입니까?

  • 17.03.18 10:40

    구약백성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다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멸망한 것은 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의인 열명이 없어서 소돔이 멸망했지요. 소돔은 하나의 도시에 불과한데, 이스라엘은 그것보다는 훨씬 더 큰 국가가 아니었던가요?
    21세기 현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구약의 백성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요?
    본인이 성령님께 순종하며 사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서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무의미하고, 허탄한 것에 너무 마음이 빼앗기는 것 같습니다.
    구약백성이 그리스도의 영이 있었다면 예수님을 배척하지 않았겠지요.
    현대의 유대인도 마찬가지입니다.

  • 17.03.18 10:44

    그리스도의 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예수님을 배척할 수 있나요?
    오늘날의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의 영을 갖고 있지 않나요?
    그러면 2000년 동안 그 사람들은 예수님이 오신 후에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영접하지도 않는데...
    무엇으로 구원을 받나요?

  • 작성자 17.03.18 10:53

    @IXTUS 댓글 감사합니다.
    구약시대때 구원받은 사람들 이야기 입니다.

  • 작성자 17.03.18 10:47

    이글은 순수도시님이 크리스탈님에게 제시하신 글에대해, 즉 구약시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다는 크리스탈님의 주장에 반론을 주장한 순수도시님 글에대해
    가져온 글 이니
    죄송하지만 요요님께선 댓글 다신걸 내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왜냐면
    제가 글을올린 주제는 구약성도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느냐가 주제이기 때문에요.
    그 토론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요요님께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17.03.18 11:05

    @yoyo 그렇게 생각 하시는 군요.!

  • 17.03.18 12:00

    구약에 예수그리스도의 실체를 알고 믿었다는건 무리같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기신것이죠.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은 천사도 모르는 감춰진 비밀이라 했습니다.
    구약시대는 여자의 후손으로서 세상 악의 세력을 진멸할 구원자 메시아를 믿고 소망했으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의인이라 칭해졌고 그 또한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택함받은 백성에게 해당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약백성의 법적 구원의 완성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이루어졌다고 믿습니다.

  • 17.03.18 12:10

    그럼 구약에는 예수님이 없었나요?

    삼위일체 하나님은 구약이나 신약에 역사하십니다.

    문제는 그 예수님을 어떤 방식으로 증거하였냐 이죠.

    율법은 그림자와 모형으로 증거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그림자가 바로 율법입니다.

    그 예수님이 오심으로 율법의 증거는 마침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신약은 성령님이 증거하십니다.

    율법의 역활은 마침이 되었고

    이제는 성령님이 직접 증거하십니다.

    그것이 구약 신약의 차이입니다.

    구약은 그림자와 모형이지만 신약은 본체이신 예수님과 성령님이 역사하죠..



    이것을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합니다.

    히브리서 10 : 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

  • 17.03.18 12:16

    로마서 8 :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린도전서 15 :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야고보서 2 : 9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야고보서 2 :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야고보서 2 :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형제교회는 그렇게 안 가르치던데...

  • 17.03.18 12:25

    @나그네1004 구약에는 예수님을 하나님 경륜에 따라 세상에 밝히 드러내지 안으셨습니다.
    삼위일체도 알지 못했을꺼고요.
    신약에 가까와지며 선지자들로 아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점차 조금 드러냈을 뿐이죠. 신약에 와서야 구약 제사 절기 율법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이고 예수님이 다 이루셨음을 계시로 드러내시어 깨닫게 된거죠

  • 17.03.18 12:34

    @모든것 하나님은혜 글쎄요.

    신약에서는 비밀이라고 말하지만.

    구약에서는 예언이 바로 신약에서 드러나면서 성취되었습니다.

    구약은 그 메시아를 보내주시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에게도

    그리고 모세에게도

    그 메시아에 대해서...

    그리고 복음서에서도 세례요한이 예수님에게 그 메시아이냐고 물어 보는 것이죠

    그 비밀이 십자가였다는 것은 몰랐겠지만.

    메시아는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경륜은 경영 운영하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이라느 하나님이 경영하시고 운영하신다는 말이죠

    그 안에는 구약도 신약 다 포합니다.

    그 경륜중에 하나가 율법이 되는 것죠..

    율법을 통해서 예수님의 증거되었고

    복음서에는 예수님이

  • 17.03.18 12:36

    @나그네1004 직접 증거하셨고..

    예수님이 승천하시고는 성령님이 오시어 증거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하는 것이죠


    구약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음을 예언하였고. 또한 만왕의 왕으로 오심도 예언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 예언에서 성취되는 예언이 바로 예수님의 고난 받는 예언이 성취되었고..

    이제 구약의 남은 예언은 바로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 17.03.18 12:25

    구약적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신약적 성령님의 역사하심의 의미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즉, 구약에서는
    성령님께서 다윗 왕이라고 할지라도 거듭나게 하시는 역사하심으로 영원토록 임하신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에 대한 성호는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영'(루아흐 엘)--> 욥기 33:4절, '주의 영'(루아흐 예호바) -->
    삼상 16:14절, ''주 하나님의 영'(루아흐 아도나이 예호비)--> 사 61:1절, '주의 거룩한 영'(루아흐 코데쉬) -->
    시편 51:11절, '그의 영'(his spirit)으로 신약 또한 '주의 영', '하나님의 거룩한 영'(엡 4:30절),

    한킹 로마서 8:9절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 17.03.18 12:29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의 사람이 아니니라."

    이 구절에서 한킹, 킹흠정역, 개역, 개정판 동일하게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바로
    성령님이시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사실 앞에서 구약의 성령님의 역사하심은 구약 성도들의
    육신을 성전삼아 영원히 내주하심으로 인치시는 역사하심, 즉, 거듭남으로 인한 성령님의
    약속하심에 따른 영원하신 인치심의 내주하심이 아니시라 악하게 행할 경우는 떠나가시며
    그러다 선하게 행할 경우는 다시 임재하시는 이런 구약적 성령님의 역사하심이었다는 사실이지요.

    이 사실을 알고 있어야 신구약의 구원의 의미가 동일하지 않다는 사실, 즉, 구약 성도

  • 17.03.18 12:34

    @두더지 들이 예수 그리스도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았다는 이런 새빨간 거짓말의 정체를
    속속들이 분별할 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삼상 16:14절 "주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주로부터
    온 악령이 그를 괴롭히더라." 이처럼 구약적 성령님의 역사하심은 때로 악한 자들로부터 떠날 수
    있는 가운데 이런 사실 앞에서 다윗은 시편 51:11절 "주의 임재로부터 나를 내어쫓지 마시고 주의
    거룩한 영을 내게서 거두어 가지 마소서." 이처럼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성령님께서 다윗을 떠나지
    않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

    즉, 구약적 성령님의 역사하심은 신약적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분명히 동일하지 않는데
    왜냐하면 신약에서는 한킹

  • 17.03.18 12:37

    @두더지 고전 3:16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엡 4:30절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너희가 그로 인해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고후 1:22절 "그 분은 또한 우리를 인치시고, 우리 마음 속에 성령의 보증을 주셨느니라.
    이 말씀처럼 그 누구든지 세상 죄인이 자신의 자유의지를 발동해 예수 그리스도 주님을 믿고자
    했을 때에 성령님께서 역사하심, 즉, 거듭나게 하시는 역사하심의 성령침례하심으로 주님의 몸
    안으로 영적침례하심으로 역사하시며 어떻게 되는가?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성도의 육신 몸을 성전 삼아 영원토록 내주하시면서

  • 17.03.18 12:42

    @두더지 도장을 꽉 찍다시피 인을 쳐주시는다는 사실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 주님과 한 몸이 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원한 구원의 보장의 의미로 다시는 마귀자식으로 다시 돌변해 영원지옥갈
    마귀자식이 될 수가 있다 이런 의미가 아닌 '너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 믿음으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성도이다' 이런 의미로 새 생명으로 탄생시키는 거듭남의
    역사하심과 함께 성도의 몸을 성전 삼아 결코 구약 시대처럼 떠나가셨다가 다시 임하시고 이러시는
    성령님이 아니시라 영원토록 내주하시는 역사하심의 성령님이시라는 사실입니다, 신약시대에서는..

    그러면 구약 백성들은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그들 또

  • 17.03.18 12:45

    @두더지 한 마음 속의 회개를 통해 믿음으로 구원받았는데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이시다 이겁니다.

    겔18:30절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 집아, 내가 너희를 심판하리니, 각자 자기 행실대로 심판하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회개하라 그리고 너희의 모든 범죄로부터 돌이키라. 그리하면 죄악이 너희의
    패망이 되지 아니하리라." 이처럼 회개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구약 백성들도...

    합 2:4절 "보라,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그 안에 정직함이 없느니라. 그러나 의인은 자기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처럼 구약 백성들도 믿음으로 살면서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과 계명하에 놓여있었던 구약 백성은 이러한 마음 속의 회개와

  • 17.03.18 12:49

    @두더지 믿음과 더불어 반드시 소잡고 양잡는 등 짐승의 피로 말미암은 속죄제사를 통해 죄가 일시적으로
    가리움을 받고 덮임을 받는 한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근거해 그들의 마음 속의 회개, 믿음이
    반드시 필요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약 교회시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흘리신 거룩하신 속죄에 보혈에 근거해 주님께서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신 후 사흘 만에
    육신으로 부활하시어 단번에 영원한 대속을 완성하심으로 이루신 구원의 복음을(고전 15:1-4절)
    역시 마음 속의 회개를 통해 믿음으로 믿을 때에 바로 영원지옥가지 않는 구원이 영원토록 보장이
    되는 것인데 왜 그런가?

    구약적 대속의 예표에

  • 17.03.18 12:54

    @두더지 대한 실체로서 완전무오의 흠없으신 화목제물, 희생제물, 속죄제물로서 아버지 하나님의 어린 양,
    유월절 어린 양이 되시어 짐승의 피가 아닌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의 피로 단번에 영원하신 대속을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을 믿음으로 믿어야만 거듭남의 역사, 즉,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역사가 발생되는데 구약에서는 단지 예표가 적용되는 시대였기에 뭔 거듭남이 있었겠는가?

    구약에서는 성령님께서 임하셨다가 떠나가시도 하시는데 뭔 거듭남이 있는가? 그런데 이런 기본적,
    기초적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이니 결국 뭔 이단 구원론 짓거리 미혹으로 작동하는가?
    구약에서도 거듭남이 있었다 이런 미혹으로 날뛰는 ㄷ

  • 17.03.18 12:57

    @두더지 동시에 예수님께서 구약의 소잡고 양잡으며 염소 잡아 매일 매일 레위지파 아론의 후손 제사장들이
    그런 짐승들로 말미암는 속죄제사와 더불어 주님께서도 어느 한 날 구약시대의 예루살렘 골고다 언덕
    갈보리 십자가에서 보혈 흘려주시면서 소, 양, 염소와 같이 희생제사, 화목제사, 속죄제사를 드린
    것처럼 이런 정신착란 증상으로 날뛰고 있으니 한마디로 기가 막히네, 기가 막혀!! 이상 감사를
    드리며 샬롬....

  • 17.03.18 12:43

    마1:1~아브라함과 다윗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마리아 에게서 예수를 낳으니라
    구약이나 신약이나 동일하게 그리스도의 영으로 아브라함을 낳고 이삭을 낳는것이 예수님을낳는것입니다

  • 17.03.18 13:03

    이거 완전 이단교설이 아닌가? 어찌 아브라함과 이삭이 성령님으로 잉태되어 성육신 한 자들이 될 수조차
    있는가? 마 1장의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계보는 육신적 다윗의 후손으로서 유다지파에 속하신 주님의
    계보이신 가운데 아브라함, 이삭이 다윗의 육신 조상으로서 말씀하시는 것이지 성육신 초림한 자들이
    아브라함과 이삭이라고 단정하는 의미인가? 세상에 이런 미혹이라면 오늘날 교회시대의 모든 그리스도인
    성도들도 성령님으로 잉태된 자들로서 성육신한 자들이 되고 마는 것이 아닌가? 그러니 성령님의 거듭남의
    역사가 어떤 의미인가 여전히 슈도 이천 이 분은 전혀 모르고 있는 가운데 그러한 거듭남의 역사도 없다는
    사실을

  • 17.03.18 13:04

    @두더지 스스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드러내고 말았으니 세상에 기가 막히네, 기가 막혀...혀를 차게 되면서...

  • 17.03.18 13:25

    이단이죠. 이런 사상은.

  • 17.03.18 15:07

    저는 하토브님을 존중하고 있지만... 이 글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글은 결국 율법준수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결코 폐해지지 않았고... 거룩하고 선한...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주는 법입니다... 그렇다고 교회(성도)가 율법 아래 있느냐... 그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도는 율법을 어기지 않습니다...오히려 율법의 요구보다 더 높은 수준의 의와 거룩을 이루어가는 존재입니다...

    바로 성령의 법... 그리스도의 법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이부분에서 하토브님과 의견을 달리하는 점들이 있지만... 이것은 둘째치고...

    구약성도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대상은

  • 17.03.18 15:15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구약성도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을 받았지만... 이것은 장차 이루어질 십자가의 피가 근거가 되기에.... 구약성도들의 구원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야만이 그 구원이 완전해질수 있었습니다(구약성도들이 십자가의 피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즉... 구약과 신약의 차이는...

    그림자(모형)과 실체의 차이입니다...

    예를 들면... 교회(신약성도)는 하늘의 지성소에 앉혀진 존재입니다... 그런데 구약성도들 중에 하늘의 지성소에 앉혀진 존재가 있었을까요?

    교회는 그리스도와 연합된 존재로써 ... 예수님의 어떠하심이 자신과 동일시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구약성도 중에

  • 17.03.18 15:14

    @애통하는 자 예수그리스도와 동일시되는 존재가 있었을까요? (분명 그리스도의 영이 임했지만... 일시적인 것이였습니다)

    이렇듯 그림자와 실체는 차이가 있습니다...

    저의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성경을 공부하면서 나름대로 내린 결론입니다...

    폰으로 쓰려니깐... 어렵네요... 혹시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17.03.19 19:12

    @애통하는 자 실체와 다른 그림자도 있나요

  • 17.03.19 19:20

    @서로사랑하라 당연히 본질은 동일하죠~

    다만 그림자에게는 능력이 없다면... 실체는 능력이 있죠...

    율법(그림자)은 본질이 하나님의 거룩과 의입니다만... 능력이 없기에 사람에게 선을 이루게 하지 못하는 것이죠... 좀 더 엄밀히 말하면... 사람의 죄성이 근본적인 문제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실체)는 능력이 되시기에..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룬 성도에게 선을 이룰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차이를 이해할수 있다면... 많은 유익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17.03.20 08:33

    @애통하는 자 구약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일시적으로 임했다면(그림자)
    신약성도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영이 일시적으로 임해야 한다(실체)는 것이죠

    아니면 신약의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영이 일시적이 아니라면 그림자인 구약의 성도들에게도 일시적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17.03.20 09:20

    @서로사랑하라 이 부분에서 분별의 차이를 인정합니다...

    저의 분별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림자(일시적)와 실체(지속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자는 그림자일 뿐입니다... 그림자가 아무리 힘을 쓰려 노력해도... 그 힘은 오직 실체에만 있습니다...

    구약 성도는 구원을 받았지만... 거듭나지는 못했습니다... 거듭났다는 말은 하늘로부터 다시 태어났다는 말입니다...성령의 인침... 성령의 내주를 말합니다...

    그래서 니고데모가 이스라엘의 선생이였지만... 거듭났다(하늘로부터 태어났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구약에 거듭남이 있었으면...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겠죠...

  • 17.03.20 09:26

    @애통하는 자 구약성도는 아무리 신령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지성소 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서게 되면 바로 죽음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신약 성도(교회)는 이땅이 아닌... 하늘의 지성소 안에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간 존재입니다... 하나님과 연합되어진 존재입니다...

    구약 성도 중에... 그 누가 이러한 특권을 누린 사람이 있습니까? ... 단 한명도 없습니다...

    이 차이를 곰곰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 부분도 각자의 분별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17.03.21 08:25

    @애통하는 자 죽지 않고 하늘로 데려간 구약의 사람들은요

  • 17.03.21 09:33

    @서로사랑하라 에녹과 엘리야가 있었죠...

    그림자인 구약을 거론할 때에... 항상 제가 염두에 두고 있는 두 인물입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과 예수님 사이의 은밀한 대화를 듣기도 했었죠...

    이러한 부분들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제가 절대적이라는 말은 쓰지 않고... 분별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예외적인 상황들을 고려하더라도... 구약 성도 중에 하늘의 지성소 안인 하나님 임재 앞으로 나아갔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에녹과 엘리야가 하늘로 승천했다는 것과...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 안으로 들어가있다는 것과는 좀 다르다는 분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여러 생각들과 ...

  • 17.03.21 09:34

    @애통하는 자 유추해볼 수 있는 말씀들이 있지만...

    각자의 분별에 맡기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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