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바바 제 1 재경상업 데이터센터에 따르면, 알리바바 설맞이기간 5일 동안 21만건의 구매가 이뤄졌으며, 이는 중국 국민 1인당 1.5건씩 구매한 것과 같은 것으로 나타남
- 알리바바 플랫폼 상의 4.07억명의 이용자로 나타내면, 1인당 5.2건 씩 구매한 것과 같음
- 이 중, 70%의 주문은 모바일을 통해 이뤄졌으며, 15%의 주문은 농촌에서 이뤄짐
- 지우링허우, 빠링허우 소비자들이 전체의 81%를 주문해 설맞이 용품 소매의 주 동력이 됨
- 식품종류 상품의 소비는 평소보다 165% 상승함
□ 중국 설맞이용품 빅데이터 보고에 따르면, 알리바바 설맞이 기간 동안 중국의 1.2만개가 넘는 타오바오 서비스센터의 소비는 평소에 비해 331% 증가함
- 주문당 평균 가격은 262위안으로 2015년 12월의 121위안보다 117% 증가함
- '새해에는 새옷을 입는다'는 새해 풍속이 농촌에 아직 존재하기 때문에, 농촌에서 인터넷으로 가장 많이 구매한 설맞이 용품은 의류임
(자료원: 북경만보)
□ 중국정보통신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의 웨어러블기기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471.8% 증가한 125.8억 위안이며, 2016년 시장규모는 200억 위안에 달할 예정
o 70% 이상 소비자는 애플 상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이어서 중국산 브랜드인 샤오미와 화웨이며, 가격면에서는 50% 이상 소비자가 천위안 이내 제품을 선호하고 있음
o 웨어러블기기 시장은 2015년까지는 탐색, 2016년부터는 가동, 2019년부터는 발전단계이며, 2022년에 성숙단계에 진입할 전망
o 2016년 스마트워치 시장규모는 2015년의 29.2억 위안 대비 204% 증가한 59.8억 위안에 달할 예정
□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에 따르면, 2015년 3/4분기 세계 웨어러블 출하량 순위는 Fitbit, APPle, 샤오미, Garmin, 부부가오(步步高)이며, 출하량은 각각 470만 대, 390만 대, 370만 대, 90만 대, 70만 대로 시장점유율은 각각 22.2%, 18.6%, 17.4%, 4.1%, 3.1%임
o 샤오미는 건강 추적이 가능한 스마트밴을 15달러의 저가로 판매하여 높은 출하량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심장박동률 감응장치를 추가함
o 부부가오(步步高)가 출시한 통화 및 위치추적이 가능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샤오텐차이(小天才)는 출하량이 70만 대에 달했으며, 삼성을 제치고 3/4분기에 세계 웨어러블 시장에서 출하량 5위를 차지함
- 그 외 중국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는 치후360, 화웨이 룽야오(荣耀) 샤오K, 서우거우(搜狗) 탕마오(Teemo), 아바딩(Abardeen) 등임
- 한편, 바이두와 361°, 텐센트와 리닝(李宁)은 공동으로 아동용 스마트슈즈를 출시하기 시작했음
□ 미국 리서치 전문업체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16년 세계 웨어러블기기 판매량은 2015년 대비 18.4% 증가한 2.7억 대, 매출은 287억 달러에 달할 전망
o 업계 관계자는 2016년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 판매량을 1억 대로 예상했음
(자료 : 봉황망, DIGITIMES, 국제금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