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의 가계
<글/김현정>
요즘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박지원의원 집안 내력입니다. 이정도 이력이면 박지원의원은 북한가면 최고 혁명가 집안 출신으로 곧바로 한자리 할 텐데 월북안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 입니다. 물론 집안에 공산주의자가 있다고 해서 본인이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인터넷에 떠도는 글로 출처가 명확하진 않습니다.
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의 집안내력
http://blog.naver.com/etude_a/120440563
<박지원의 집안 내력>
조부: 박낙종 - 열성 공산당원, 조선정판사(인쇄소) 위조지폐사건으로 수감 후 처형
부친: 박종식 - 김대중과 고교 동창, 지리산 유격대장, 남로당 진도 책임자, 진도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
숙부: 박종국 - 전남 고군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박종식과 함께 사살
삼촌, 고모: 9.28 서울 수복 후 인민군과 함게 도주 중 주민에 의해 몽둥이로 맞아죽음
1945년 8월 15일, 잔학한 일제 통치로부터 우리 민족이 해방되던 날- 서울 소공동 근태빌딩에는 일제 때 돈을 인쇄하던 정판사란 인쇄소가 있었다. 왜놈 기술자의 종으로 있던 "박지원 조부 박낙종"은 해방이 되자 왜놈 사장이 버리고 간 인쇄소 정판사를 꿰차고 사장이 된다. 그는 공산당 열성 신도였다. 해방 두 달 뒤인 1945년 10월 15일, 정판사 사무실에는 공산당 재정부장 이관술, 박지원의 조부 박락종 사장이 위조지폐 인쇄를 모의, 남한 공산당 수괴 박헌영과 김상룡에게 보고했다.
정판사 사건은 1945년 10월 20일부터 6회에 걸쳐 사장 박낙종 등 조선 공산당 7명이 남한에 공산정권 수립을 위하여 당의 자금 및 선전활동비를 조달하고, 경제를 교란시킬 목적으로 위조지폐를 발행한 사건이다.
11월 28일, 선고공판에서 박지원의 조부 박낙종과 이관술, 송언필, 김창선 등 주범에게는 무기징역, 나머지는 10-15년 형이 선고된다. 6.25가 터지고 이들은 일제히 사형에 처해진다.
-> 박지원의 조부 박낙종은 목포 교도소에서 사형으로 처형되었다. -> 박지원의 아버지와 큰 아버지도 경찰에 사살 당했다. -> 박지원의 아버지 박종식(1910년생)은 1940년부터 해방될 때까지 45년까지 고향 진도에서 일본인 하수인으로 목화 수매 책임자로 일했다.
박지원 아버지 박종식은 재갈 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목포상고 동문이다. 해방 후 박지원 아버지 박종식은 남로당 진도 책임자가 되고, 삼촌 박종국은 고군면 인민위원회 부 위원장이 된다.
1948년 10월 23일, 박종식과 박종국은 경찰에 수배되고, 그들은 남로당 지방 유격대장으로 한국 경찰을 무수히 죽인다. 그들의 은신처 지리산 피아골이 국군에 함락 당하자 신안으로 피신하다 진도경찰서 김기일, 곽순배 형사와 총격전 끝에 마지막까지 인민공화국 만세를 부르다 사살된다. (1976년 2월 25일 진도군이 발행한 군지(郡誌)에 기록과 곽순배 형사의 친척 곽우불 진도 번영회 회장 증언)
박지원 삼촌, 고모는 괴뢰군 앞잡이로 면민을 북괴군에 징용시키다 9.28 수복 후 주민들에게 붙잡혀 돌과 미제 도끼자루로 맞아 비참한 죽음을 맞는다.(진도군 무공 수훈자 회장 최기남씨 증언)
[출처] 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의 집안내력 | 작성자 간첩사냥꾼
출처: 예수 생명 글쓴이 : 좁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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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림과둠밈 원문보기 글쓴이: 우림과둠밈
첫댓글 뻘갱이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은 망해 없어져도 싸다
좌파들이 흔히 말하는 민주투사..혁명열사의 집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