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가는 인테리어 포털 사이트 CASA에서 얻은 정보로..오늘은 홍대앞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먼저 아이띵소를 들렀습니다. 땀 삐질 삐질 흘리면서 찾아간 아이띵소...제가 길치는 아니라서인지 찾기는 쉬웠어요.. 매장이 있는 지하로 들어선 순간..딱 감이 오더군요...오호~ 내 스타일인데~~
리본과 레이스...고무끈을 이렇게 멋스럽게 디스플레이해 뒀어요~
전 ..여기서 비슷해 보이지만 약간 폭이 다른 레이스 두 종류 구입했어요.. M당 1,500원인데 2M씩요.. 레이스 디자인은 수시로 유행에 따라 바뀌니까...굳이 많이 사둘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야드당 8,000원에 판매하는 패브릭도 샀어요~
그리고 이 병...예쁘죠..사과쥬스병인데 제가 예뻐라 하는 병이에요.. 울 집 주방에선 조미료와 갈은 멸치 ...매실 원액을 보관해 두고 있죠.. 왼쪽에 보이시죠..뚜껑을 세트로 판매하더군요.. 오른쪽이 세팅 예..
그리고 이건 제가 좋아라하는 시계..
가운데줄 인형들이 예뻐서 한 컷...
훅이 있는 선반은 모양만일까요~~ 아니죠~~ 들어 올리면 수납칸이 있어서 자잘한 걸 수납해 두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시간대별로 무료로 제공되는 Card에요..저도 한 장 업어왔어요~ 그러면서 또 와이이 형태에 꽂혔어요 ㅎㅎ
궁금하면 못 참는 제 성격상 카드를 치우고 봤더니 이런..와이어로 이렇게 만들었더군요...보고 만들어 볼만 하죠~
저도 전에 와이어를 이용해서 리폼한 적 있는데...그 생각이 들더라구요..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이렇게 벽에 ...아무 생각 없이 테잎으로 붙인 것 같은데..전 이런 자연스러움이 좋아요~
이 인형 예쁘죠..제가 인형 별로 안 좋아라 하는데..이 인형은 눈에 들어왔어요~
이야...이건 제가 좋아라하는 스템프에요~
근데 그냥 디스플레이하고 판매만 한다면 다른 매장과 같겠죠~~ 그러나~~ 아래 보시는 것처럼 바로 옆 매대에서 종이 봉투를 사서 오픈되어 있는 스템프로 꾸밀 수 있어요.. 일명 Stamp Bar랍니다.
포장이 자연스러우면서 색다르죠~
아래 도일리..장당 100원이더군요.. 전 작은 사이즈는 있어서 중간 사이즈 다른 모양으로 10매 구입했어요..
여기가 지하 매장 입구에요..
- 지하철: 2호선 홍대 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다가 홍대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후 쭉 가시다보변 이 간판이 보입니다.
- 개장 시간: 12:00~ 23:00
- 컨셉: Natural Urban 스타일
- 홈페이지: http://www.10*10.CO.KR
- 전화 번호: 02-337-8233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라 앞으로 자주 가보고 싶은 매장 1순위가 될 것 같습니다.. |
출처: 행복하다하면 행복이... 원문보기 글쓴이: 마음이가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