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생각 없는 날 휘리릭~ 매콤바지락파스타

[동행.]

밥 생각 없는 날 휘리릭~ 매콤바지락파스타

봉골레 파스타에 두반장 양념과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함을 더했어요. 감칠맛 나는 바지락이 맛을 더 시원하게! 꼬불꼬불 쫀득한 푸실리는 포크로 콕 찍어 먹기 편하고요. 바지락살 발라 먹는 재미도 있어요.

월간 이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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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1인분)

필수 재료

바지락(1봉=150g), 양파(1/4개), 마늘(4쪽), 푸실리(1½컵)

선택 재료

청양고추(1개)

양념

소금(0.5), 올리브유(2), 맛술(1.5), 간장(0.3), 두반장(0.7)

1. 바지락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Tip.

해감하지 않은 바지락은 소금물(소금0.5+물3컵)에 담가 포일을 씌운 뒤 냉장실에 40분간 두었다 사용해요.

2. 양파는 굵게 다지고, 마늘은 납작 썰고, 고추는 송송 썰고,

3. 냄비에 물(4컵), 소금(0.5)을 넣어 끓어오르면 푸실리를 넣어 7분간 삶아 건지고, 면 삶은 물(1/3컵)은 남기고,

*Tip.

파스타 종류에 따라 삶는 시간이 달라요. 포장지 뒷면을 확인해 적정시간보다 1분 정도 덜 삶아요.

4. 센 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2)를 두르고 양파, 마늘을 넣어 가볍게 볶다가 바지락, 고추를 넣어 3분간 볶고,

5. 맛술(1.5), 간장(0.3), 두반장(0.7)을 넣어 2분간 볶은 뒤 면 삶은 물을 넣고 중간 불로 줄이고,

6. 바지락 입이 모두 열리면 푸실리를 넣어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1분간 볶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