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문화의 꽃 충주목계별신제 2014목계별신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중원문화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인 목계별신제가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남한강변에서 열립니다. 수운교통의 중심지였던 목계는 물류와 문화가 서울과 지역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 허브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목계별신제 입니다. 시민들에게 중원문화의 발상지이자 중심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전통문화의 복원과 재현을 통해 관람객에게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국악공연, 사물놀이 몰개 공연, 제머리 마빡 꼭두놀이, 전국 엄마밴드 페스티벌 등이
열립니다.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 엄정 내챙이밴드의 색소폰 공연, 사물놀이와 국악공연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동·서편 줄다리기, 뱃노래 시연 등이 펼쳐지며, 마지막은 송신굿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립니다.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잔치가 열리며, 수시로 푸짐한 경품 추첨이
마련 됐습니다. 특히 지름 1.5m가 넘고 그 무게만도 한쪽편이 5톤 정도에 이르는 줄을 이용한 목계줄다리기는 우리의 대표적인 대동놀이 입니다.
아래 그림은 전년도의 목계별신제 장면들 입니다.
목계별신제의 하이라이트인 목계줄다리기 입니다.
이 줄은 지름이 1.5m가 넘고 그 무게만도 한쪽편이 5톤 정도에 이르는 대단위 줄이라 합니다.
이장면은 목계나루를 연상게하는 목계벌을 재연하는 장면 입니다.
이장면은 옛 무당인들의 재연 장면 인데요 칼위를 걸어가는 아찔한 장면들을 재연하는 놀이 입니다. 이 작두가 무섭지않나요? 이 무당(무도인)은 칼위를 걷는 장면들을 재연할 것입니다. 목계별신제에선 많은 옛문화들을 재연하는데요 자세한 내용들은 직접 현장에가시어 보시면 더욱 현실감을 느낄 것입니다. 아래는 설명없이 그림으로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중원문화의 꽃인 목계별신제 는 옛 우리고장의 특수한 문화로서 중원의 문화와 경제의 목계나루를 재연해보는 문화축제로서 이행사는 그리머지않는 70연년전만 하더라도 목계줄다리기행사를 동편과 서편으로 나누어 실행했던 중원의 문화 입니다.
단순이 상상의 축제가 아니라 목계별신제는 실제로 중원의 찬란한 문화이며 목계벌에서 실행됐던 문화행사이었음을 알라주시면 목계별신제를 만나보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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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주블로그*아름다운충주관광 원문보기 글쓴이: 중원경/김광영
첫댓글 꼭 가 봐야 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