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전설적인 복싱영웅 팩맨이 경기(3달에 한번)을 하면 모든 필리핀 사람들은 하나가 됩니다.
그 기쁨이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기 때문 입니다.
대한민국의 2002년 월드컵은 역사에 남을만큼 모든 국민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기쁨이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갔기 때문 입니다.
어제 대한민국은 평창 올림픽을 유치 했습니다.
그 기쁨 또한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서 행복한 동계올림픽이 되길 기원 합니다. 기쁨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즐길 줄 아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나의 소망 입니다. 먼저 계산기 두드리며 돈계산 하는 그런거 말고 입니다. 세상 원칙대로하고 열심히 할 때 덤으로 따라 오는것이 돈 이니깐요.
어제에 이어서 기차놀이 하듯이 며칠동안 날씨가 을씨년스럽습니다. 화이트비치에 나가니 완벽한 호연지기?를 느꼈습니다.
호: 호호호~`
연: 연달아 호호호~
지: 지겨워도 호호호~
기: 기쁘니까 호호호~~
결국은 호연지기 뭐 이런것도 세상 행복하게 살기위한 수단 이라는 이야기 됩니다. ???? 사실 세상 모든 목표는 행복에 있으니깐요.
땅값 오르고 집값 오르고 거래도 잘 되고 하면 좋습니다. 아주 중요한 요소인건 확실 합니다. 그런데 상식선에서 오르고 먹어야지 너무많이 과하게 먹으니깐 그늘진 곳에서 우는사람, 고통받는 사람이 생기는 법 입니다. 하나만 생각하지 말고 두가지를 혹은 담에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면서 나의 이득을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새벽에 쓰레빠~ 찍찍끌고 담배사러 나가도 안전한 안전한 우리동네 되는겁니다.
딸기님이 강원도에 땅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1, 가본적이 없으며,
2, 진입로가 없으며
3, 어디 붙었는지 본인도 뽀로롱~~ 한댑니다. ㅎㅎㅎ
역쉬나 화이트비치는 세상의 속도보다 천천히 그러면서 정상으로 도는 듯 합니다. 결국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며 그때의 컨디션에 따라서 지구 돌아가는 것도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 되겠네요.
누가 그러네요. 내가 글 쓰는건 나름 뭐시기가 있어 보였는데.. 만나서 이야기 해 보면 팔랑팔랑~~ ㅎㅎ 하다고..
카이트보드로 먹고사는 친구들이 오전부터 열심히 일을 합니다.
지나가다가 물어보는 사람들이 꽤 있죠. 저거 탈래면 어떻게 하나요?
이틀 연습하면 됩니다. ......"택도 없습니다."
삼일 연습하면 됩니다.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오일 연습하면 됩니다........."운동신경에 따라서 다릅니다."
단순하게 보라카이의 짧은 일정으로 오셔서 도전할 수 있는 그런 레포츠가 아니란 이야기 입니다.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도전해야 묘미를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엄마아빠 그리고 아가들이 보라카이 해변에 추억을 내려놓고 있는 중 입니다.
아가가 저를보고 활짝 웃어 줍니다.
날이 흐리고 파도가 있어도 화이트비치의 멋스럼이 사진으로 전해지는 듯 합니다.
해변을 많이 보신분들이 그러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는 정말 짱~ 이라고 말입니다.
오늘은 말이 많았습니다.
첫댓글 비가 많이 내리는 오후....좋은 사진 보니 맘이 좋네요.^^
^^; 그러게요..글은 철학자 이신데.. 곧 직접 뵈게 될 터인데.. ㅎㅎ
딸기님 가지고 계신땅에 표시라도 해두시길 다른사람이 농사라도 오래지으면(20년) 땅소유권을 주장할수 있기 때문에 가끔 방문하셔서 말뚝이라도 세워놓으셔야하는데 너무 방치하셔도 나중에 ㅜㅜ 요즘 시골분들 무서우셔서 무조건 농작물 기르시면서 오래됀땅들 소유권주장하시기에 쩝 저희 친지도 동네분들 지어드시라고 선산옆에 밭을 그냥 두셧는데 소유권주장에 작은 선산의3/1정도를 빼앗기시는사고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