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살상무기의 경우 가장 안전하면서 실용성있는 분류로 꼽히는것이 바로 "전기충격"입니다. 비살상무기의 경우 고무탄이나 페인트탄같은 발사무기가 존재하지만 이런 녀석들의 경우 심각하면 사람 몸에 큰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위험성 때문에 사실상 많이 쓰이지 않고, 몸에 일정한 양의 전류를 흘려보내서 일정한 시간동안 사람이 움직일 수 없게 하는 전기충격기가 가장 안정적이면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녀석으로 인정되어서 지금은 많은 나라에서 전기충격 관련 무기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전기충격하면 사실 전기충격기가 생각나고, 전기충격기하면 테이저사의 테이저 전기충격 권총인 X26이 가장 대표적인 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X26의 경우 기존 전기충격 장치들이 직접 대고 충격을 줘야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충격기를 쓰는 사람이 충격기를 맞아야 하는(?) 사람에게서 해를 입을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던 것과 다르게 카트리지를 일정거리를 두고 발사할 수 있게 해서 사용하는 사람에게 아무런 위험을 끼치지 않는다는게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X26의 경우 전기충격기로서는 꽤나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유했고, 많은 정부기관/경찰에서 제식으로 사용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현재 미국 경찰이 글록 시리즈와 같이 휴대하고 다닐정도로 큰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X26도 사실 한가지 문제점은 존재합니다. 그 문제점이 바로 "사거리"의 문제입니다. X26의 경우 직접적으로 전기충격을 줘야하는 녀석들과 다르게 일정한 거리를 두고도 전기충격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일정거리가 그리 길진 않기 때문에 사실상 근접해서 사격(?)을 해야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경우 잘못하면 위의 "직접 충격을 주는 전기장비"와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또한 인질극이 발생했을때 테이저를 들고 접근했다간 끔찍한 일이 발생할 수 있는게 현실이지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개발된 신제품이 바로 테이저사의 XREP(Extended Range Electronic Projectile)입니다
이번에 테이저사가 개발한 XREP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Projectile, 즉 "탄자"를 발사하는 형식으로 개발된 신제품(?)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크기가 12게이지 산탄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그 안에 전기충격에 필요한 필수 장비들을 넣어서 구지 상대방에게 접근해서 발사하는 형식이 아니라 약간 거리를 두고도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된 녀석입니다. 이러한 거리를 가짐으로서 사실상 사용하는 사람은 약 20미터 이상 떨어져도 이 녀석을 이용해서 상대방에게 전기충격을 줄 수 있게 했고, 그로인해서 사수가 가질 수 있는 위험은 현저히 감소했다는것이 테이저사의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멀리서 발사할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도, 탄자에 대한 특징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일단 이 녀석의 경우 한개당 4 g도 안되는 가벼운 무게로 인해서 휴대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고, 탄자 자체가 12게이지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12게이지 산탄총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녀석입니다(뭐 이 녀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스버그사와 테이저사가 공동개발한 X12라는 펌프액션 산탄총이라는게 존재하긴 합니다만, 다른 산탄총에 써서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X26같이 카트리지와 총을 따로 구매할 필요없이 그냥 XREP 탄환만 구매하면 된다는게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Taser XREP의 경우 2008년 중반즈음 처음 대중에 공개가 되었고, 현재 경찰 관련 물품으로 판매중이라고 합니다(민수용으로 판매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정부기관용으로는 판매중입니다만, 민수용으로 나온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봐서, 판매를 안하는 쪽으로 잡힌듯 합니다) 이 녀석의 경우 굉장히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점점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비살상무기의 경우 가장 안전하면서 실용성있는 분류로 꼽히는것이 바로 "전기충격"입니다. 비살상무기의 경우 고무탄이나 페인트탄같은 발사무기가 존재하지만 이런 녀석들의 경우 심각하면 사람 몸에 큰 부상을 입힐 수 있는 위험성 때문에 사실상 많이 쓰이지 않고, 몸에 일정한 양의 전류를 흘려보내서 일정한 시간동안 사람이 움직일 수 없게 하는 전기충격기가 가장 안정적이면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녀석으로 인정되어서 지금은 많은 나라에서 전기충격 관련 무기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전기충격하면 사실 전기충격기가 생각나고, 전기충격기하면 테이저사의 테이저 전기충격 권총인 X26이 가장 대표적인 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X26의 경우 기존 전기충격 장치들이 직접 대고 충격을 줘야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충격기를 쓰는 사람이 충격기를 맞아야 하는(?) 사람에게서 해를 입을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던 것과 다르게 카트리지를 일정거리를 두고 발사할 수 있게 해서 사용하는 사람에게 아무런 위험을 끼치지 않는다는게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X26의 경우 전기충격기로서는 꽤나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유했고, 많은 정부기관/경찰에서 제식으로 사용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현재 미국 경찰이 글록 시리즈와 같이 휴대하고 다닐정도로 큰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X26도 사실 한가지 문제점은 존재합니다. 그 문제점이 바로 "사거리"의 문제입니다. X26의 경우 직접적으로 전기충격을 줘야하는 녀석들과 다르게 일정한 거리를 두고도 전기충격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일정거리가 그리 길진 않기 때문에 사실상 근접해서 사격(?)을 해야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경우 잘못하면 위의 "직접 충격을 주는 전기장비"와 비슷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또한 인질극이 발생했을때 테이저를 들고 접근했다간 끔찍한 일이 발생할 수 있는게 현실이지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개발된 신제품이 바로 테이저사의 XREP(Extended Range Electronic Projectile)입니다
이번에 테이저사가 개발한 XREP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Projectile, 즉 "탄자"를 발사하는 형식으로 개발된 신제품(?)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크기가 12게이지 산탄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그 안에 전기충격에 필요한 필수 장비들을 넣어서 구지 상대방에게 접근해서 발사하는 형식이 아니라 약간 거리를 두고도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된 녀석입니다. 이러한 거리를 가짐으로서 사실상 사용하는 사람은 약 20미터 이상 떨어져도 이 녀석을 이용해서 상대방에게 전기충격을 줄 수 있게 했고, 그로인해서 사수가 가질 수 있는 위험은 현저히 감소했다는것이 테이저사의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멀리서 발사할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도, 탄자에 대한 특징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일단 이 녀석의 경우 한개당 4 g도 안되는 가벼운 무게로 인해서 휴대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고, 탄자 자체가 12게이지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12게이지 산탄총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녀석입니다(뭐 이 녀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스버그사와 테이저사가 공동개발한 X12라는 펌프액션 산탄총이라는게 존재하긴 합니다만, 다른 산탄총에 써서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X26같이 카트리지와 총을 따로 구매할 필요없이 그냥 XREP 탄환만 구매하면 된다는게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Taser XREP의 경우 2008년 중반즈음 처음 대중에 공개가 되었고, 현재 경찰 관련 물품으로 판매중이라고 합니다(민수용으로 판매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정부기관용으로는 판매중입니다만, 민수용으로 나온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봐서, 판매를 안하는 쪽으로 잡힌듯 합니다) 이 녀석의 경우 굉장히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점점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첫댓글 저거..테스트를사람에게직접해보네요...ㅎㅎ
알바비는 두둑하게 받고 하는건가
이거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봤던거네요. 맞는사람이 근육이 많으면 더 효과적이라던데...ㄷㄷ;;
비계가 많으면 효과가 떨어질지도....
CSI:NY에 나왔었던....
오호 샷건형식 왠지 머랄까...
이거.....미국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맞추는 실험할때 한거 아닌가..
총알값걱정 ㅎㄷㄷ
ㄷㄷ 사람들한테 진짜 쏘면.... 마이 아프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