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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에 예수님이
‘새도 집이 있고 여우도 굴이 있는데 나는 머리둘 곳이 없다’고 했잖아요.
그게 무슨말이에요?
(형제자매들: 스윗홈이 없다고.., 문전박대~)
‘나는 집이 없어~~~ 해는 졌는데~~~ 나는 돌아갈 곳이 없어~~~’
홈리스라는 말이예요?
읽어드릴게요, 잘 들어보세요~
마태복음8: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쌈을 보시고 저 편으로 건너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이게 무슨 말이에요?
(한나:따라다니는 사람은 한자리 할려고 따라다니는데, 나는 줄게 없다는 뜻~)
제가 얘기하려고 하는것과 똑같아요~^^
네가 나를 따라 올려는게, 한자리 차지하려는 마음가지고는 안돼~~!
문전박대 당하고 쪽박차~~~~~~
내가 지금 쪽박차고 있잖아~~~~~~
그리고 그 뒤에 뭘라고 했냐면,,,
제자 중에 하나가,
“내 부친을 장사하게 장하사게 하소서~”하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죽은자들로 죽은자를 장사하게 하고 넌 나를 따라~”
이래야 돼~!
집에 가서 계산하고 올게요 하는 걸고 안돼~!
나를 쫓으면 나처럼 머리둘 곳이 없어져~ 홈리스가 된다는 거지~~ㅎ
여러분이 아는건데, 다른 사람들한테 가르쳐 줄 때 말씀하시라고,
제가 콕 찍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어딜가든지 쫓아올거야~? 그러면 각오하고 와~~~~~!”
그런 얘기예요~~~
***여러분 질문할게요,
자식이 부모를 보고서 ‘아,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셨다~’라고 해요?
아니면 여러분이 자식을 보며,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주셨다~’라고 해요?
(한나: 난 둘 다~)
여러분은 둘 다예요?
여러분이 자식을 보며,
‘오~하나님 감사해요~ 자식을 낳았더니 이런 은혜가 나한테 들어오네요~’라고 하시는지,
아니면, 자식이 부모님을 보며,
‘오 하나님, 이런 엄마 아빠를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하시는지...
여러분은 어느것이에요?
성경에는 뭐라고 했어요?
여러분이 잘 아시는건데, 제가 사설을 보다가
‘오~이분이 이걸 캐취해서 얘기하시네~~’싶어서 여러분에게 얘기해 드리는 거예요...
여러분이 너무 잘아는 성경구절을 읽어 드릴게요~
시편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자식을 뭐라고 했어요?
……………
화살~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야~
상급이야~
자식을 보면서, 그런 마음이 들어와서 하나님 감사해요 하셔야 해요.
그리고 여러분의 부모가 나를 볼 때 이런마음으로 보겠구나~하며 마음이 절절 하셔야 해요.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부모가 원수앞에서 어깨에 힘준다니까요~~~
그럴려면 여러분이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 되어야 해요~!
그러면 부모님이 그래요,
‘하나님 감사해요. 하나님이 주신 자식 때문에 내가 남한테 수치를 당하지 않아요.’
남한테 수치 당하지 않는다는 것은 뭐예요?
사단한테.
여러분 때문에 부모님이 사단한테 수치 당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예수님을 너무 사랑하시잖아요~~~~
그런데 여러분이 개판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가면,
하나님이 다 없애버린다고 하신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이 부모님을 볼 때 ‘아, 엄마 아빠가 나 때문에 힘이 나겠구나~’하시도록 하셔야 해요~!
제가 성령 받은 얘기를 어머니께 하니까,
‘그래, 너는 다른지~~!’하시며 기뻐하셨어요.
기뻐하신다는게 든든하신 거지.
자식이 개판치면 어디가도 주눅이 들어요~
그래서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야~
전투에 드는 화살같아요~
그래서 여러분이 자식을 볼 때 그렇게 보시고 그렇게 키우셔야 해요~!
그런데 믿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 화살이 되는게 아니고~~~~ㅎ
그래서 자식을 보시면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래요.
그래서 자식을 열심히 열심히 잘 키우셔야 해요~~!
그리고 하나님 기업의 문제는 일생 살아가면서 하늘나라에 가는 마지막까지
‘내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나~하는 것을 고심하시면서 가셔야 해요.
어느분이 이걸 픽업해서 쓰셨는데,
저는 보면서 난 왜 이런걸 픽업못할까 하면서 에구 난 아직 멀었구나 싶었어요~~ㅎ
***예수님이 안식일 날, 18년된 병자를 고치자,
바리새인들이 뭐라고 했어요?
‘왜 하필이면 안식일날 고치냐~다른날 고치면 안되냐~ 어차피 18년동안 아팠는데~~~’
우리가 그래요~~
주일날 지켜야지!
율법이야! 지켜야지!! 지켜야지!!
그런데 그러다가 본질을 놓쳐요.
사랑이라는 본질을 놓쳐요~~~~!
사랑을 하기 위해 열심히 하는데 율법 때문에 사랑이 변질이 돼뻐리는 거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를 알아요?
…………
(형제자매들: 몰라요~)
모르지~ 예수님이 오신다음에 안거지~~~
그러면 예수님 제자들은 알았을까요?
…………
(형제자매들:나중에 알았어요~)
사도요한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를 썼어요.
다른 제자들은 몰랐을 수도 있다니까요~
사도요한이 제일 오래 산 90세쯤에 이걸 썼거든.
예수님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고 얘기하셨나?
아픈 사람들이 있으면 바리새인들은 기도했어요?
……………
(형제자매들:안했어요~, 정죄했어요.)
아프면 죄를 지었구나 해서 멀리 떨어지게 하고 집에도 못오게 하고~
아니면 베데스다 연못에 가서 들어갔다가 나오게 하고~~
구약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기도를 했나??
…………
히스기야 왕은 자기가 기도를 막~~~한거고~~~
다들 그렇게 해서 나았겠지~
남을 위해서 어떻게 기도를 해요~~~~
그래서 예수님이 안식일날 병자를 고치고 뭐라고 하셨어요?
……………
“내가 안식인의 주인이야~~~~”
여러분은 안식일의 주인이세요?
…………
여러분이 예수님의 신부이면 여러분도 주인이지~~
그런데 안식인의 주인이 될만큼 여러분 안에 예수가 확실히 들어와야 해요.
그래서 제가 안식일에 자유하게 된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아요~~~
그전까지는 메어 있었어요.
주일날 교회 안가면 큰일나는 줄 알았지~~~
학교는 몸 아파서 빠져도, 교회는 아파도 악착같이 갔어요~~~~~
저도 몰라요 왜 악착같이 갔는지~~~
학교는 독감 걸려서 빠진 적이 있는데, 교회는 빠진 적이 없었어요~
나도 모르게 종교의 영이 들어와서 끌고 간거지~~...
안식일날 남아픈것도 기도도 못해주면서~~~
그게 무슨 안식일이냐구요~ㅎ
목사님들이 들으시면 저한테 뭐라고 하시겠다~~~~ㅎ
주일날 예배를 보잖아요.
예배?
중요해요.
매주 축도를 하시는데 다 그렇게 됐어요?
제가 목사라면 축도 끝나고 이러겠어요,
“자, 아픈 사람은 은혜채플로 가세요~다 가세요~”
그래서 다 같이 기도하고 안수기도도 하고~~~~
목사 타이틀 가져서 뭐해요~ 안수 기도도 못하면서...
30,40분동안 기도받고 100명 중에 1, 2명은 안낫겠냐구요~~~~
그런데서 부흥이 일어나지, 밤낮 예배만 봐서 뭐했어요~~~~...
지난주 설교 기억나세요?
귀한걸 얘기하셨어요~
금방 잊어버리잖아요~ 나도 잊어버리고~~~
(생명수강가:오병이어 기적을 보고 배를 타고 가는데 예수님을 믿지못한다고, 강팍해서 그렇다고..)
네, 강팍하다는 거예요.
영어로 harden.
다솜이가 그걸 듣고 뭐가 왔나봐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오병이어 등의 기적을 그렇게 봤어도,
그냥 매직쇼로 봤다는 거지~~~~ㅎ
오~~매직을 일으켰구나~~~
이야~~~재밌다~~~~배부르다~~~
그런데 장면이 바뀌니까 싹 다 잊고~~~
‘아이고 살려주세요~~~~~~’한다니까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매직쇼하는 마술사로 알고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마음이 굳어져서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굳어지면 안되는 거예요.
그런데 성령이 들어오면 말랑말랑해져요~~
지난번에 목사님이 설교를 아주 잘하셨어요~~~
***여러분이 예수님한테 왔어요?
아니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어요?
하나님께서 왜 여러분을 뽑으셨어요?
‘너는 내딸이야 내자식이야~~~’
왜요? 뭐가 잘나서 내 딸이야 라며 선택하셨어요?
온전한은혜 자매님은 하나님한테 열심히 가서 하나님이‘오케이 됏다!’했대요~
(옥합마리아, some: 무조건적인 은혜로~)
하나님이 하고 많은 백성들 중에 왜 하필이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뽑으셨어요?
……………
(형제자매들:작은자...)
작은자가 아니라, 가장 작은자~!
그 중에서 가장 작은자니까 너희들을 뽑았다고 하셨는게 그게 무슨말이예요?
……………
(포에버:하나님을 더 드러내기 위해서)
제~~일 작은 것을 뽑아서 오신 거예요.
그래서 어딜 가나 나만 믿어~!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지금은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그러고~~~ㅎ
요즘 제 와이프가 하는말이 뭐예요?
모든게 은혜로다~받은 은혜를 세어보아라~그런다니까요~~
찔찔찔하는 작은자를 뽑아서 여기까지 오게 하셨어요.
만약 여러분이 예수 안믿고 있었다면 어땠을지 생각해 보세요.
한나는 자살하고도 남았지~
귀신이 가만히 남겨두나~
지금 사무엘 낳고 살걸 사단이 미리 알고 죽이려고 했겠지~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뽑아서,
“봐 나밖에 없지~~~~?”
“네, 예수님 밖에 없어요~~~~~”라고 고백을 하는 거예요.
저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아니야 임마!’하셨어요.
누가 뭐라고 하면 금방 화내고 쓰러져요~~~~
하나님이 ‘넌 내꺼야’하시며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를 가지고 사니까 세상을 정복할 수가 있는거지..
누가 뭐라고 해도 그래 그래라, 난 우리집으로 간다~가 되는 거예요.
이번 여행중에 무슨 노래가 계속 떠오르냐면,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Carry Me Back To Old Virginny)
제 속에서 계~~~속 흘러나와요~
그런데 이게 성경버젼으로 나오는데~~~
이걸 가사를 다시 쓰려고 해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이름을 넣고 불러보시면 좋겠어요~
제 나이가 되니까 가사가 뭔지 알겠어요.
포에버 떙스 간증처럼 느보산에 올라가니까 그런 가사가 나오나~~싶기도 하고~~ㅎ
초등학교때 노래시키면 뭔말인지도 모르고 이 노래를 불렀어요.
중학교때오니까 영어버젼이 있어서 영어로 부르고~~
그때는 쥐뿔도 모르고 불렀지~~
그런데 지금 나이에 오니까,
아~~~하며 알겠더라구요~...
영어로 다시 듣는데, 헤르만??이 부르는데,
제가 부르고 싶은 그대로 불렀어요~~~~
이 사람이 어떻게 내 마음을 알고 이렇게 불렀나 싶을 정도로 제 마음 그대로 부르더라구요~~
한국어 버젼은 황병덕 교수가 부른게 제일이고…
어제는 누구꺼를 들었냐면,
마리아 엔덜슨꺼를 들었는데 제 성에 안차요~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세요~
하나님이 왜 이스라엘 백성을 뽑았다고 했어요?
…………
가장~~작은민족.
이 질문처럼 여러분도 무슨 문제가 생기면 항상 예수님께 물어 보셔야 해요(WWJD)~!
왜 이스라엘 백성을 뽑았나~~~~?
예수님이라면 뭐라고 하실까~~~?
하나님 왜 주셨어요~?
하나님 왜 이번 여행에 가야 해요?
왜 캐나다 벤쿠버까지 가야해요?
국희 형제님의 경우는,
“왜 캐나다에 가게 하세요?”라고 물으셔야죠~~~
한국에서 직접 비행기타고 캐나다로 가면 덜 고생할텐데 작은 차를 타고 가게 하시니~~ㅎ
왜요?
간증하게 하실려고~~~~
여기에 안왔음 모르지~
시간이 지나면 답을 주시기도 해요.
제가 ‘바보기도하세요’라고 하는데, 기도하면 응답된다고 했어요?
다 지나고 나면 응답하신다고 했어요.
물론 기도해도 초보일때는 응답을 하세요.
그런데 왜 기도를 해요?
항상 왜라는 의문을 품으시고~~~
다음주는 목요일날 모임을 왜 월요일날 하게 하세요?하고 물으보시고~~
자꾸 왜 왜 라고 물으면서 가면 많은 것들이 풀어져요.
“왜 기도하게 하세요?”
“왜 응답을 안해주세요? 난 급해 죽겠는데~~~”
“왜 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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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중에 나만큼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런 집안에서~ 그런 엄마 밑에서 깨질려니까~
그러니까 제가 45년이나 걸린 거예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교만이라는걸 몰랐어요~
호다에나 오니까 교만이라는걸 얘기하지~~~
교회에서 교만을 들어봣냐구요~
몰라요~
세상 살아가는데 이 정도는 있어야 하고, 그건 프라이드고 어쩌고~~~~라고 생각했는데,
예수 만나고 나니까 아니예요~~~~!
늦게 깨달은 것은 내가 과거에 날라리라서~~ㅎ
날라리라는 말은 영적으로 둔하다는 거예요.
물론 예수님을 만나고 나면 그것도 쓰시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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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1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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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뽑아서,
“봐 나밖에 없지~~~~?”
“네, 예수님 밖에 없어요~~~~~”라고 고백을 하는 거예요.
가장 작은자.
예수님 없이 숨 쉴 수 없음을 , 예수 없이 살 수 없음을
알려주기 위해
은혜구나
이것이 진짜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