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아 7:10~11)
본문은 성숙한 사랑을 아름답게 노래하며
이전의 불안과 흔들림이 아니라 서로를
향한 깊은 확신과 친밀함으로 나갑니다.
신랑은 여인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신부의 몸을 발끝에서 머리까지 바라보며
차례대로 하나하나 비유하며 고백합니다.
신부의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 부은
등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의 밀단이라
고백합니다. 음식과 마실 것을 상징하죠!
여인이 신랑에게 생명과 만족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눈은 연못과
같다고 말하며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습니다.
이런 비유는 하나님과의 사랑이 성도의
삶에 참된 만족과 기쁨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어 여인은 신랑의 노래를 이어받으며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해 입술을 움직인다고
말합니다. 이젠 일방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신부는 이제 담대하게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너를 사모한다고
고백하며 깊어진 믿음을 노래합니다.
그러한 믿음으로 신부는 신랑에게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며 사랑을
더 깊이 나누자고 말합니다.
사랑하는 이가 자신의 삶에 더 깊이 들어와
함께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성도들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수록 믿음은 더욱
성숙해지고, 그분과의 교제는 더욱 깊어지며
관계는 내 필요를 넘어 완전한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 곧 신앙생활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께 속한 성도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만족을 주 안에서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또 그 사랑은 우리를 점점 더
성숙한 믿음으로 자라가게 합니다.
오늘 사랑을 받는데 머물러 있지 않고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카페 게시글
매일큐티하세요^^
아가 7:1~13 주와 더 깊어진 사랑
혁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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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30 06: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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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