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Days to Great: Tina
In October 2017, Tina was diagnosed with type 2 diabetes. Though she had been experiencing high stress, chronic fatigue, and weight gain in recent years, this diagnosis took Tina completely by surprise. She had been conscious of nutrition for years and thought that she was eating healthfully to prevent diabetes and other chronic diseases. Unfortunately, she fell into the trap of believing that low-fat dairy products and “lean meats” were health foods. Fortunately, Tina had heard Robby speak on a podcast and became aware that eating a plant-based diet was a great option to reduce her A1c dramatically and give her the best chance at reversing type 2 diabetes. She knew fruits and vegetables were safe and healthful, but she wasn’t sure how to navigate this way of eating. This led to anxiety after her diagnosis. After having watched her aunt’s health deteriorate as a result of uncontrolled diabetes, Tina was determined to do everything in her power to maximize her health and avoid the same fate. She reached out to Mastering Diabetes, committed to trying the Mastering Diabetes Method, and never looked back.
위대한 90일: 티나
2017년 10월, 티나는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높은 스트레스, 만성 피로, 체중 증가를 경험하고 있었지만, 이 진단을 받고 티나는 완전히 놀랐습니다. 티나는 수년 동안 영양 섭취를 의식해 왔으며 당뇨병 및 기타 만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하게 식사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지방 유제품과 ‘살코기’가 건강식품이라고 믿는 함정에 빠졌습니다. 다행히도 티나는 팟캐스트에서 로비(Robby-제1형 당뇨인이자 저자)의 연설을 듣고 식물성(植物性)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A1c(당화혈색소)를 극적으로 줄이고 제2형 당뇨병을 되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선택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티나는 과일과 채소가 안전하고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러한 식습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2형 당뇨 진단 후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통제되지 않는 당뇨병으로 인해 이모(姨母)의 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지켜본 티나는 건강을 극대화하고 같은 운명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티나는 당뇨병 마스터링에 손을 내밀어 당뇨병 방법을 시도했지만 뒤돌아보지 않았습니다.
Almost immediately, her skin began clearing up, he energy levels increased, she began sleeping better, she began losing weight, and her fasting blood glucose decreased significantly. These benefits trumped the temptation of fried foods and refined carbohydrates. After exactly 108 days, Tina had lost 53 pounds and her A1c had dropped from 10.6% to 5.4%. Having gained some control over her health, Tina no longer feels like a victim. She also discovered that the human body does not heal selectively and believes that everything---body, mind, and spirit---has improved dramatically. One year after diagnosis Tina’s A1c is now 5.0%
거의 즉시 피부가 맑아지기 시작했고, 에너지 수치가 상승했으며, 수면을 더 잘 취하기 시작했고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공복 혈당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이점은 튀긴 음식과 정제 탄수화물의 유혹을 압도했습니다. 정확히 108일이 지난 후 티나는 53파운드(22.6kg)를 감량했고 A1c 수치는 10.6%에서 5.4%로 떨어졌습니다. 건강을 어느 정도 통제한 티나는 더 이상 피해자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티나는 인체가 선택적으로 치유되지 않으며 몸, 마음, 정신 등 모든 것이 극적으로 개선되었다고 믿습니다. 진단 1년 후 티나의 A1c 수치는 현재 5.0%입니다.
출처 : Mastering Diabetes written by Cyrus Khambatta, Phd & Robby Barbaro, Mph
The Revolutionary Method to Reverse Insulin Resistance Permanently in Type 1, Type 1.5, Type 2, Prediabetes, and Gestational Diabetes.
첫댓글
당뇨병을 낫게 하는 방법이 고혈압이나 기타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 똑같은 방법입니다.
책에서 저자는 과일을 강조하지만, 그것은 서양인의 이야기이고 우리 한국인에게는 현미 콩밥을 주식으로 하고 채소를 반찬으로 하고 과일을 간식으로 대용하는 것이 좋은 처방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 잘읽었습니다.
저도 2형입니다만 ..그동안 조절이 잘 되다가 요즘 갑자기 400넘게 올랐다가 300떨어지다가 오늘은 점심식사 2신간후 230정도 되더군요 .
약은 아침 한알 먹거든요..걱정입니다.
당뇨병의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현재 인슐린저항성이 높은 것을 최대한 떨어뜨려서 그 결과로 인슐린민감성(감수성)을 최대로 끌어 올려서 혈당을 정상화하는 데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형 당뇨병은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인슐린을 충분하게 생산하고 있으나 그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게 하는 인슐린저항성 때문에 당뇨병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형 당뇨병에 있어서 그 인슐린저항성을 만드는 것은 동물성 식품인 고기, 생선, 달걀, 우유, 유제품, 가공 식품, 각종 식용유 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 몸에 해로운 음식을 100% 끊고 저-지방 전체 식물식(low-fat whole-food plant-based diet)현미밥 채식을 하면서 먹는 약이나 인슐린 투여량을 서서히 줄이면서 완치의 길로 나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지방 식물식을 하면서 갑자기 약을 끊으면 저혈당에 떨어져서 필름이 끊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니, 현미밥 채식 같은 저-지방 채식을 할 때 주치의와 긴밀히 상호 협력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혈당에 떨어지는 이유는 약+저-지방 채식으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떨어지고 인슐린 민감성(감수성)이 좋아져셔 그렇습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세포로 인도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슐린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동물성 식품에 있는 지방(脂肪)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을 고치려면 동물성 식품과 가공식품, 식용유를 끊는 것이 필수 선결 조건입니다.
당뇨병은 당뇨병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나중에 늙어서 각종 합병증과 만성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합병증이 일어나지 않은 지금 확실히 당뇨병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